영숙이네집 :: '2017/11/23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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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전립선암, 방광암]

우리는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이유 없이 배가 아프면 위 내시경을 받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거나 혈변 등이 나오면 대장 내시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비뇨기과는 언제 가야 하는 것일까요? 불과 10여 년 전만해도 비뇨기과는 남들 모르게 다녀야 했습니다. 남성 갱년기 , 전립선 질환, 요로결석, 요실금 등 최근에는 비뇨기과를 찾고 있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인식이 변화를 가져 오고 있지만 아직도 비뇨기과를 찾아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전립선암은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 암이라고 합니다.

13번째는 방광암으로 비뇨기과와 마찬가지로 진료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전립선암과

방광암은 초기에 통증이 없고 소변을 보다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전립선암과 방광암의 증상과 진단, 치료법을 함께 알아 봅니다.

전립선암은 70대가 가장 많고 60, 80대 이상 환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전립선암은 젊은 사람들에게 잘 생기지 않는 질환으로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관리가 필요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방광암 3기 판정을 받은 사례자는 빈뇨 이외에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방광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환자의 삶을 고려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방광을 제거하고 평생을 소변팩에 의지해야 하거나 요실금을 걱정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방송에서는 지나치기 쉬운 전립선암과 방광암의 증상과 방광 내시경과 조직 검사 방법.

삶의 질을 고려한 치료법 등을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명의 프로필>

이지열 교수/ 비뇨기과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연구부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로봇세터 센터장

전성수 교수/ 비뇨기과 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교수

삼성서울병원 비뇨기암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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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정미조 씨가 출연을 합니다. 정미조 씨는 37년 만에 가요계 복귀 한 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부터 음악과 미술에 남다른 재주를 보였다고 합니다. 정미조 씨는 이화여대 서양미술학과를 진학했고 대학 2학년 때 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하다 초대가수로 오게 된 패팀 김의 눈에 띄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정미조 씨는 170cm 키에 이국적인 마스크와 시원한 목소리 그리고 이화여대라는 명문대학교 출신으로 지성미까지 가지고 있어 단숨에 스타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특히 데뷔 곡이자 김소월의 시에 멜로디를 붙인 개여울은 영화 모던보이에서

배우 김혜수가 부른 것을 비롯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여가수라고 할 수 있는 심수봉,

아이유, 적우,왁스 등 지금까지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화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그녀는 1979년 가요계를 돌연 은퇴하게 됩니다.

쇼쇼쇼라는 프로그램을 끝으로 프랑스 유학 길에 올랐지만 유학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지독한 외로움이 그녀를 힘들게 했던 것입니다.

 

 

아무도 의지할 곳 없는 낯선 땅에서 10년이 넘게 미술공부를 한 결과 1993년 마침내

파리 7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귀국해 국내의 한 대학교에서 서영학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정미조 씨는 1993년부터 수원대 조형예술학부 서양화 교수로 재직

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그녀의 작업실이 독검 공개돼 그녀의 작품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작업실에 놀러온 가수 남궁옥분은 평소 정미조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합니다. 남궁옥분은

화가 겸 가수인 정미조, 최백호 라인에 끼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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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3일 생방송 투데이 방송정보>

생방송투데이에서도 상당히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여러 맛집들과 일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데 오늘은 맛집 위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제대로 된 맛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코너인 맛의 승부사에서는 멀리 제주도로 떠나 봅니다. 제주도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 곳인데 오늘 소개할 음식은 제주도 특산품인 흑돼지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 <제주 흑돼지 짬봉>을 소개합니다.

이루후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하신로 63(하례리 210)

064-732-1881

 

 

 

 

 

[ 소문난 맛집- 남양주 모둠 생선요리]

큰바다생선구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 613

031-527-5896

[ 골목빵집- 크림치즈 구름빵]

파머스반 브레드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11가길 59

02-6104-0070

 

제주 흑돼지 짬뽕은 이루후제라는 곳에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볶음밥과, 하간거 짬봉,탕수육, 크림짬면, 수제돈가스를 먹어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코너인 <소문난 맛집>에서는 남양주 별내에 있는 큰바다생선구이라는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듬생선구이를 선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생선구이를 주문 즉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목빵집>에서는 파머스반 브레드라는 빵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빵들을 먹어 볼 수 있지만 오늘 소개하는 빵은 크림치즈 구름빵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제주 흑돼지짬뽕과 남양주 모둠 생선요리, 마지막으로

크림치즈 구름빵까지, 맛있는 저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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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르라이트>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무리를 일으켰던 강원랜드 부정채용에 대해서 방송을 합니다. 강원랜드는 높은 연봉과 복지 혜택으로 신의 직장이라 불리고 있을 정도로 좋은 직장입니다. 이러한 강원랜드에서는 “2013년 교육생 부정채용소식이 전해지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취준생들에게 충격과 허탈감을 주었습니다.

당시 강원랜드 인사팀 관계자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청탁 리스트에는 항목별로 나눠져 총 625명의 청탁 대상자의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과 시장, 식당 주인까지 적혀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추천자에

이름을 올가간 사람들을 부게 되면 각계 유력 인사와 지역의 유지라고 불리는

사람들까지포함되어 있었다합니다

 

 

방송에서는 청탁 리스트를 집중적을 파헤쳐 봅니다. 그 과정에서 리스트를 작성한

당시 강원랜드 인사팀 관계자와 연락이 닿았고 그는 리스트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

청탁 인원이 많아지면서 감당할 수 없어 목록을 작성했다고 말했습니다.

20여 년 경험의 검사 출신 허익범 변화사를 만나 12개월 동안 수사를 했지만

밝혀지지 않은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함께 들어 봅니다. 허익범 변호사는

청탁을 하는 과정에서 금품이 오갔는지 확인하는 것이 당연한 검사의 의무이고

수사의 방향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소홀이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합니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강원랜드에서 2008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리스트를 입수

했습니다. 파일명 호랑이로 또는 청탁 리스트로 추정되는 문건에 담긴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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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에서는 평생 물 좋고 공기 좋은 가평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면 여행은 한번도

가지 못했던 박현서, 김경희 부부가 출연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힐링을 하기 위해서

찾는 캠핑장, 하지만 부부에게는 일터에 불과했습니다. “이대로는 못 살겠다는 아내의

외침에  처음으로 캠핑카 여행을 나서게 된 부부.

한때는 부산에서 슈퍼를 운영했던 부부는 25년 전 배가 아파 찾았던 병원에서 현서 씨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그를 살린 것은 바로 아내입니다.

당시 수험생이었던 자녀를 데리고 남편을 살리겟다는 마음 하나로 서울에 상경해

낮에는 가장으로 밤에는 간병인으로 살았습니다. 현서 씨는 그런 아내를 위해

캠핑카를 만들었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찾은 곳은 바로 안동입니다.

이곳은 부부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부부는 단 세 번 만나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부부의 첫 데이트 장소인 안동댐을 찾아 첫 캠핑을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티격태격 하며 잠시도 조용할 시간 없는 톰과 제리 부부의 어설픈 첫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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