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5/1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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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깊은 속에 자리잡고 있는 하얀 집, 이곳에는 17년째 산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자연인 서석용 씨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자연인이 벌들이 활동을 하는

이맘때가 되면 벌을 살피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벌통마다 여왕벌이 잘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5월에만 볼 수 있는 벚꽃 꿀로 반가움을 대신하는 자연인.

그가 이곳으로 돌아오게 된 이유는 이곳이 그의 고향이면서 그가 인생의 고비마다

의지를 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4학년 때 한국정쟁이 일어났을 때 가족들과 몸을 피한 곳도 이곳입니다.

토굴을 파서 생활을 하고 그곳에서 목숨을 부지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 고등학교 때 총학생회장을 하며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나녔습니다.

 

 

돈이 없어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고 군대를 갔고 제대 후 다시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경찰공무원이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경찰로 13년 동안 근무했지만 형편은 나아질 줄 몰랐습니다. 두 아들을

키우며 이대로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건설 현장을 다니며 현장 소장으로 일했고 상당히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결혼 후 고생만 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조금 덜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을 때 아내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아내는 위암 3기로 수술도 치료도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산을 헤매며 약초며 겨우살이, 버섯 등 암에 좋다는

것을 찾아 하루 종일 산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1년 후 아내는 세상을 떠났고 자식들

 뒷바라지를 다 한 뒤 산으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산으로 들어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아들들이 지어준 6평 작은집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산에는 10년 넘은 야생 더덕과 산양삼이 자라고 있습니다.

구름을 벗 삼아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자연인 서석용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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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박사- 윤일로(9)]

전철에 푹 빠져 살고 있는 만 9살 윤일로 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전철에 친구처럼 인사를 하고 같은 자리에서 몇 시간 동안 전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로 군은 빠르게 지나가는 전철만 보고도 열차 이름까지 맞출 정도입니다.

전철의 역사와 모양, 특징을 모두 알고 있고 다양한 전철 기종을 기억에만 의존해서

사진처럼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그리고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서 알아본 일로 군의 잠재적인 능력은 놀라웠습니다. 전철에 대한 어마어마한

지식은 기본이고 세밀한 특징을 기억하는 지적 능력이 사위 1.5%로 비슷하게 보이는

열차를 한 눈에 구분하고 그대로 그려낼 수 있는 것은 상위 0.5%에 속하는 시지각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로의 재능을 키우 것은 바로 부모님이라고 합니다. 과연 부모님은 어떤 방식으로 재능을

키울 수 있었을까요. 최근 기관사를 꿈꾸는 일로에게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으로 무인전철이 생기게 되면 기관사라를 직업이 사라질까봐 걱정입니다.

 

 

일로를 위해서 제작진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기관실에 직접 들어가 일일기관사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관사를 만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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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작은 메시 원태훈]

차범근 감독이 인정한 한국의 메시를 소개합니다. 특유의 발놀림과 타고난 골 감각으로

출전하는 경기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초등학교 6학년 축구 선수 원태훈 군입니다.

모로코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태훈이는 축구를 시작하자마자 놀라운

실력으로 유소년 축구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서울 축구 협회장배 대회에서 득점왕을

경주 화랑대기컵에서 매 경기 평균 6골을 넣으며 무려 35골을 기록하며 전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좋아 했던 태훈이의 모든 일상은 축구와 연관 되어 있습니다.

연습이 끝난 뒤에도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고 집 앞 좁은 골목에서 늦은 시간끼지

체력훈련을 합니다.

 

 

모든 연습이 끝나면 동새오가 함께 저녁 식사를 챙겨먹고 뒷정리, 방청소까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아서 척척 해내고 있습니다. 형제를 키우느라  하루 종일

일하는 부모님은 새벽 6시에야 퇴근해 집에 돌아옵니다. 태훈이는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서 축구에 더욱 최선을 다짐합니다.

 

 

태훈이네 축구부와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가 펼쳐집니다.

한일전 의욕이 넘친 태훈이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옵니다.

올 봄에 경기에서 발생한 무릎 부상으로 힘든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태훈이는 부상을 극복하고 한일전을 승리 할 수 있을까요

태훈 군과 1살 차이인 동생 원태진 군도 형과 함께 서울 영신초등헉교 축구부에서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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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서는 무한리필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는 소고기와 홍게

집을 소개합니다. “개봉맛두- 무한리필 습격 사건에 소개되는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은 인천 남동구에 있는 <왕보따리>라는 곳입니다. 구월동에 있는 이곳은

소고기 무한리필과 명품 흑돼지 무한리필을 1, 22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에는 산더미 등심불고기, 명품 스테이크, 꽃등심, 소갈비살, 토시살,

부채살, 우삼겹이 함께 나옵니다.

[개봉맛두- 무한리필 습격 사건]

소고기 무한리필- 왕보따리

인천 남동구 인하로 507번길 63

032-422-4255

홍게 무한리필- 청해 붉은대게 무한리필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832-4

010-5382-8402/ 택배문의 : 010-2128-5259

 

 

, 스테이크는 리필되지 않으니 이점은 미리 할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소고기와 흑돼지를 반반으로 해서 무한리필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고기 맛이 다른 무한리필 집과 달리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고기는 냉장육 생 소고기를 주문과 동시에 손으로 직접 썰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편백나무를 이용해서 고기를

숙성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무한리필 이용시간은 2시간이고 다

른 곳과는 다르게 상차림비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에 있는 <청해 붉든대게 무한리필>에서는 홍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홍게 무한리필을 29900원에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수족관 안에 있는

홍게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로

제공을 한다고 해서 홍게가 살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살이 많아 짠 맛보다 달달한 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게를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방문하더라도 절대 후회 하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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