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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스승에 날,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어떤 유용한 정보를 소개할지 궁금해

집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할 맛 집을 간략하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방송에서는

떡갈비와 양념구이를 1인 7천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창원에

있는 <한우별곡>이라는 곳으로 양념구이와 떡갈비, 된장찌개, 밥이 제공되는데

7천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단, 두명 이상이 방문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나오는 메뉴는 점심시간 특선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일 12시~14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제외 해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맛있GO 싸다GO- 떡갈비와 양념구이 한 상 7000원>

■ 한우별곡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169번길 13

055-283-1170

양념구이+떡갈비+된장찌개+밥-7000원 무한리필

평일 12시~14시 2인 이상 주문 가능

<PD 수첩>애서는 재계 16위인 부영 그룹의 성장 비결에 대해서 집중 취재했습니다.

총 자산 21조인 부영 그룹이 어떻게 지금에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영은 전국에 “사랑으로”라는 아파트를 건설했습니다. 제작진은 전국에

있는 사랑으로 아파트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입주 4달째인 아파트부터 15년이 넘은

아파트까지 부영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자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입주민들은 곰팡이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변기에서 오물이 역류해 거실까지 침범하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실 공사에 대해서 부영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태도집니다. 역류한

변기 빝에 백색 시멘트를 대충 발라 보수가 완료 되었다고 하고 외벽에 노출된 녹슨

철근에 실리콘을 발라 땜질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단짝이라 좋아> 2부에서는 “섬마을 견우와 직녀”라고 불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우리나라 섬 중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 점 중에 가장 작은

섬들에 속하는 충남 보령의 육도와 월도, 이곳은 10가구도 되지 않은 아주 작은

섬마을입니다. 이곳에 “견우와 직녀”라고 불리는 할아버지들이 살고 있습니다.

두 친구가 만나기 위해서는 바다가 허락하고 파도가 도와야만 가능합니다.

바로 육도의 조예동 할아버지와 월도의 김주현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육도와 월도의 직선거리는 700미터입니다. 하지만 심한 바다 날씨 때문에 마음

편하게 만날 수가 없습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우리를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게 하는 이유인 “무너진

피부장벽“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피부 장벽이라고 하면 피부 표피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질층을 말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기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부노가 영양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하는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 장벽이 무너지는 원인이

미세먼지와 각질 제거, 때를 미는 습관 등에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을 쉽게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피부를 빨리 늙게

만들고 각질 제거와 때는 미는 습관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사노라면에서는 전북 익산에서 굼벵이를 키우고 있는 신중범, 김덕지 부부를

만나 봅니다. 부부는 알에서 부화해 조금씩 자라는 굼벵이가 세상에서 가장 귀엽다고

합니다. 부부의 굼벵이 사랑은 끔직할(?) 정도입니다. 굼벵이 농장 전반에 대한 일은

아내가 집안 일은 전적으로 남편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6년 전 재혼을 했습니다. 초혼인 김씨는 아내와 사별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던 신씨는 만나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딸과 예비사위가 부부를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