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5/2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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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곰팡이, 세균 박멸하는 친환경 세제 만들기]

준비물- 알코올, 식초, 베이킹소다

1, 식초와 알코올을 한 컵씩 넣는다.

2,베이킹 소다도 동량으로 넣소 섞어 준다.

3, 이렇게 만든 세제를 수세미를 이용해서 벽을 닦아 준다.

[화장실 곰팡이, 세균 제거법]

준비물- 치약, 베이킹소다

1, 치약과 베이킹 소다를 컵에 1:2 비율로 넣고 섞어준다.

2, 화장실에 곰팡이 가 있는 부분에 칫솔을 이용해서 골고루 발라준다.

아래도 흘러내지 않아 더욱 좋다.

 

 

3, 1시간 정도 방치 한 후에 휴지 등으로 닦아 내면 된다.

4, 앞으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양초로 곰팡이가

있었던 부분을 코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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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일 방송하는 <생생정보- 딱 하나 바궜을 뿐인데>에서는 여름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물회 맛집을 소개합니다. 보통 물회라고 하면 생선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오늘 소개하는 물회는

산낙지를 이용해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대전 서구에 있는 <만년횟집>

소개합니다. 이곳에서 물회를 주문하게 되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은 연두부와 번데기,

꽁치김밥. 계란찜, 샐러드, 콘치즈 등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푸짐한

한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중에 많은 횟집을 가봐도 먹어보지 못했던 꽁치김밥이

나오는데 상당히 특이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만년횟집 산낙지 물회

대전 서구 만년남로 3번길 129

070-7560-4749

 

 

산낙지와 함께 전복, 멍게, 싱싱한 회 등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가 들어가 있어 더욱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회에 들어가 있는 해산물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남아 있는 국물에 소면을 넣어서 말아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하기에 아주 편합니다.

식당은 넓은 홀도 준비 되어 있고 소규모로 따로 앉을 수 있는 작은 룸도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점심특선으로 회정식, 회덮밥, 대구탕, 알탕 등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 점심을

먹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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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콩나물밥으로 40년 동안 장사를 하공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선화콩나물>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김연화 달인이 콩나물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달인의

콩나물밥은 국산 콩으로 콩나물을 키우고 농사지은 쌀로 만든 밥에 달인만의 비법 양념장을

올려서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대전 선화동에 있는 이곳은 대전세무서

뒤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식당은 약 10평 정도밖에 되지 않은 아주 허름한 곳입니다.

가게 안은 좁은 주방과 허름한 방2, 홀에는 식탁 10개 정도 있습니다.

달인의 콩나물밥은 콩나물과 쌀, 양념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콩나물은 맞춤형으로

재배한 콩나물을 사용하고 있어 아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대전 콩나물밥 달인]

<선화콩나물밥>

대전 중구 선화로 119번길 33

042-252-5305

 

 

콩나물밥에 중요한 밥 또한 흑석동에서 직접 농사 지은 아끼바리 품종의 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밥이 질거나 고두밥 처럼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곳에는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직원들이 있습니다. 콩나물과 밥 그리고 콩나물밥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 과연 양념장은

 어떻게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곳 양념장은 전통간장에 풋고추를 다져넣고 깨소금과 참기름 등 5가지를 넣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중에 참기름은 직접 농사지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콩나물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콩나물밥이 완성되면 그 위에 고명으로 소고기볶음과 부추, 당근

등이 올라가 손님상에 나옵니다. 여기에 양념장과 고추장을 넣고 비비서 먹으면 완벽한

콩나물밥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선화콩나물에서 또 먹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한우육회입니다. 이곳에 육회는

고소하고 담백함이 최고입니다. 참기름에 깨소금, 배까지 들어가 그때그때 손님들에게

무쳐 나오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육회를 콩나물밥 위에 올려

함께 육회콩나물비빔밥으로 먹어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매일 담그는 배추겉절이와 무생채, 새우와 조개를 넣어 개운한

맛이 일품인 미역국 또한 이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김치 또한 저렴한

가격에 묵은김치볶음과 함께 나오고 있어 술안주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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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46회에서는 <여수 맛보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손죽도에는 100년도 넘은 집을 고쳐서 살고 있는 김영란, 조순오 부부가 있습니다.

부부는 올해 손죽도 생활을 한지 9년 차입니다. 섬이 푸르러진 요즘은 일 년 중

가장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섬에 지천인 나물을 뜯고 쑥을 깨고, 고사리를 끊고

나물 캐기에 소질이 없었던 남편 조순오 씨도 이제는 나물 캐는 도사가

되었습니다. 부부가 정성으로 캔 나물을 이용해서 쑥팥 칼국수를 만들어 냅니다.

쑥팥 칼국수 한 그릇이면 뭍에 사는 사람들이 몇 년 치먹을 쑥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팔팔 끓는 팥물에 한 시간 넘게 정성스레 손으로 치댄 쑥

반죽을 썰어 넣으면 먹음직스러운 쑥팥 칼국수가 만들어 집니다.

 

 

바다바람을 맞고 자란 쑥과 손죽도에서 농사지은 팥을 넣어 만든 음식인

쑥팥 칼국수, 이 음식에는 손죽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부부가 만들어 낸 쑥팥칼국수는 과연 어떤 맛일지 방송을 통해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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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오뚜기 분식이 오늘 생활의 달인 충주 쫄면의 달인에 소개가 됩니다. 충주에서

쫄며하면 바로 이곳을 손꼽을 정도로 아주 훌륭한 맛을 선사하고 있는 주인공은 올해

경력 28년인 민기순 달인입니다.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는 충주 중앙 어울림시장

안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손님들은 시장 안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이곳에서 음식을 먹고 주차권을 받아 오면 편안하게 맛있는 쫄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30분 무료주차)

[충주 쫄면의 달인]

오뚜기 분식

충북 충주시 예성로 168

043-844-3461/ 매주 일요일 휴무

 

 

분식집이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쫄면 말고도 상당히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많은

메뉴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인기 메뉴는 쫄면과 김밥. 떡볶이, 찐만두

라고 하니 오뚜기 분식을 방문하게 되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메뉴들입니다.

이곳에 최고의 메뉴인 쫄면은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낸 양념에 쫄깃쫄깃한 면이

환상적입니다.

 

 

 많은 곳에서 쫄면을 먹어 보면 양념과 면이 따로 놀고 있다는 맛을  느낄 때가 많지만

 이곳에 쫄면은 면이 양념을 그대로 흡수 하고 있는 듯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면발이 입안에 들어가면 부드러움과 쫄깃한 식감이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쫄면도 그냥 쫄면과 매운쫄면 이렇게 두 가지로 먹을 수 있어 만약 매운 것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매운쫄면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쫄면을 김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방법 중에 한 가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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