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5/2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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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임성근]

재료- 불린 콩 400g(백태 200g 불린 것), 통깨 5큰술, 5큰술, 우무묵 1, 소면

적당량, 오이, 방울토마토

콩 삶기- 4

콩 갈기- 7

만드는 법

1, 찬 물 4컵에 불린 콩 400g을 넣고 강한 불에서 삶기를 시작합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고 15분 정도 삶습니다.

3, 삶은 콩을 건져 찬물에 담가 식혀 줍니다. 식힌 콩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4,믹서에 볶은 통깨 5큰술을 넣습니다.

5, 중 불에 잣을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6, 믹서에 볶은 잣 5큰술, 삶은 콩, 3컵 반을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7, 간 콩국을 체에 한번 걸러 냅니다.

8, 3컵 반을 체 위에 부어 남은 콩국을 내립니다.

9. 우무묵 1모를 채칼로 썰어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가 둡니다.

10, 소면가 우무묵이 담긴 그릇에 콩국을 부어줍니다.

11, 채 썬 오이와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올리고 얼음 3~4알을 넣어 줍니다.

12,취향에 따라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을 합니다.

 

 

[콩조림]

재료- 6시간 불린 백태 1, 1, 건조갰살 1/2

양념- 맛술 3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간장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참기름 1큰술, 검은깨 반 큰술

만드는 법

1, 6시간 불린 백태 1, 1, 건조갯살 1/2컵을 냄비에 넣습니다.

2, 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중 불에서 10분 정도 졸여줍니다.

3, 10분 후 맛술 3 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을 넣고 약 불레서 3분 정도 졸여

줍니다.

4, 3분 후 간장 2큰슬, 멸치액젓 2큰술을 넣고 5분 더 졸입니다.

5, 5분 후 센 불에서 1분 동안 졸여줍니다.

6,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불을 끈 다음 검은깨 1/2큰술을 넣고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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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179회>에서는 "콩, 두부 밥상"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하는 세명의 셰프들 중에 <영양두부>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 서분례 명인의

레시피를 함께 합니다. 두부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금방 만든

두부를 잘익은 김치에 싸서 먹거나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을 정할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금방 만들어 낸 두부를 먹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서분례 명인이 차원이 다른 구수한 "영양 두부"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집에서 쉽고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명인의 레시피는 간수 없이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누구나 집에서 맛있고 영양가 높은 영양 두부를 만들어 봅시다.

[영양두부]

재료- 발아 콩 1.4kg, 1리터, 따뜻한 물 3리터

간수- 680ml, 국간장 120ml

발아 콩 만드는 법

1,깨끗하게 씻은 백태 700g에 물 700ml를 넣어줍니다.

2, 아침마다 새 물로 갈아주며 3일간 둡니다.

영양 두부 만드는 법

1, 발아 콩 1.4kg에 물 1리터를 나눠서 넣으며 걸쭉하게 갈아 줍니다.

2, 간 콩에 따뜻한 물 3리터를 천천히 부어가며 면포에 걸러 줍니다.

3, 면포에 남은 콩비지를 꾹꾹 눌러 콩물을 마저 짜 줍니다.

4, 냄비에 물 적당량을 넣은 뒤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냄비에 콩물을 넣고 센

불에서 10분 간 끓여 줍니다.

 

 

5, 콩물이 끓으면 중간 불로 줄인 다음 열을 식히기 위해 저어줍니다.

6, 중간 불로 줄인 다음 약 10분 정도 한소끔 끓이고 중간 중간 거품을 걷어냅니다.

7, 한소끔 끓인 콩물을 약 5분 정도 한 김 식혀줍니다.

8, 680ml, 국간장 120ml를 넣어 섞어 줍니다.

 

 

9, 물에 희석한 국간장을 주걱 위에 조금씩 부어 콩물을 넣습니다

이때 콩물은 젓지 않아야 합니다.

10, 뚜껑을 덮고 20분 정도 둡니다.

11, 순두부가 으깨지지 않게 위에 뜨는 물을 최대한 걷어 냅니다.

12, 젖은 면포를 깐 두부를 틀에 완성된 순두부를 넣고 물을 빼면서 모양을

잡아 줍니다.

13, 젖은 면포를 윗부분까지 잘 감싸 덮고 3kg 정도 무게의 누름돌을 올린 뒤

20분 정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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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콩, 두부 밥상>에서 김하진은 "두부조림"을 소개합니다. 두부조림은

두부요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메뉴 입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밖에서

먹었던 맛을 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쉬워 보이는 두부조림인데

막상 집에서 만들어 보면 그렇게 맛있게 만들기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알토란에서는 입맛을 살려주는 두부조림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얼큰한 양념에 부드러운 두부까지 제대로 된 두부 조림을 함께 만들어 봅니다.

[두부조림]

재료- 두부 3, 멸치육수 5, 국간장 4큰술, 맛술 4큰술. 다시마 2, 애호박

1, 양파 1, 대파 1, 청양고추 5, 고추장 2큰술, 두부 데친 육수 적당량,

참기름 3큰술

양념장- 포도씨유 4큰술, 다진 생강 1 작은술, 다진 마늘 4큰술, 고춧가루 6큰술

 

 

만드는 법

1, 두부 3모를 4등분으로 자른다.

2, 냄비에 멸치육수 5,국간장 4 큰술, 맛술 4큰술을 넣습니다.

3, 4등분한 두부 3모를 넣고 5분간 더 끓여 줍니다.

4, 다시마 2장은 한입 크기로 자르고 애호박 1개를 동구랗게 썰어 줍니다.

5,육수에 끓인 두부는 건져서 한 김 식혀줍니다.

 

 

6, 다시마를 냄비 바닥에 깔고 채 썬 양파,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를 얹어

줍니다.

7, 두부는 도툼하게 썰어 채소 위에 올려줍니다. 같은 방식으로 채소와 두부를

다시 얹어 줍니다.

8, 냄비에 포도씨유 4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다진 마늘 4큰술, 고춧가루 6큰술을

넣고 2분간 볶아 줍니다.

9, 볶은 양념장에 두부 데친 육수와 고추장 2 큰술을 넣고 섞어 끓여 줍니다.

10, 양념장 푼 육수를 냄비에 부은 다음 끓어 오르면 7~8분 정도 더 끓여 줍니다.

11, 참기름 2 큰 술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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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인해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탈모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흑채로 머리에 톡톡 뿌리면 머리숱이 풍성해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흑채를 잘못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더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흑채는 머리에 간단히 뿌리기만 하면 되는데 비를 맞거나 땀을 흘리게 되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머리가 젖으면 얼굴 위로 검은 흑채 물이 흘러내립니다. 비나 바람에 흑채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정제를 뿌려야 합니다.

그런데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흑채 가루가 두피에 달라붙어 머리를 감아도 잘

안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피부과 교수는 아무리 세정을 완벽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화학합성성분 등이 두피와 피부에 장시간 남게 됩니다. 탈모 또한 생길 수 있는 겁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탈모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있지만 흑채는 화장품이 아닌 공산품으로 분류돼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닙니다. 흑채 성능 실험 결과 부작용도 나타났습니다,

또한 떡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법의 가루를 소개합니다. 떡맛을 좋게 하는 신비의 가루는

무엇을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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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하트 시그널]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2층 집, 이곳에서는 최근 막장 드라마 보다 더 막장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태어난 프렌치 불독 꼬물이 3마리가 그 범인

입니다. 진짜 범인은 꼬물이들의 아빠<튼튼이>라고 합니다. 수컷 견공에게 찾아보기 힘든

부성애를 가지고 있는 튼튼이와 모성애 강한 엄마<제시>. 부부는 안팎으로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평화스러울 것 같은 가족이지만 난데없이 등장한 다른 암컷 <파란이>

있습니다. 파란이는 튼튼이의 법적인 부인으로 튼튼이는 일부이처제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두 엄컷의 치열한 신경전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에 폭력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돌격까치]

매일 아침 몸을 날려 창문을 두들기고 있는 까치가 있습니다. 무려 3개월째 이렇게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꼭두새벽부터 찾아오는 것오 모자라 창문을 온통 흙투성이로 만들고

있는 까치.

 

 

온몸을 날려 창문을 두드리는 까치 때문에 6갈 서연이도 새벽 기상이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 무려 3시간을 넘게 쉬지 않고 돌격을 하고 있는 녀석을 만나 봅니다.

[구미 고양이 유기 사건]

주택가 골목에 버려진 쓰레기봉투 안에 젖먹이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있었습니다. 제보자인

아주머니는 제작진을 방안으로 안내 합니다. 그곳에는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들을 정성스럽게 돌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평화로워 보이지만 얼마 전까지 새끼 고양이는 쓰레기봉투 안에 버려져 전봇대

밑에 있었다고 합니다. 새끼 고양이를 발견한 아주머니는 얼마 전 출산을 한 다른

어미고양이에게 보살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누가 이토록 잔인한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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