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6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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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에 있는 <원조집>에서는 돼지김치구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테이블이 8개 정도 있는 곳으로 저녁시간에는 많은 손님들이 몰리고 있어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밥과 함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여서 테이블 회전율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원조집> 메뉴는 돼지김치구이한가지입니다. 그날 사용할 정도의 양만 준비하기

때문에 식당을 조기 마감할 수 있는 곳이라 조금 늦은 저녁시간에 방문할 계획인

분들은 전화를 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문전성시의 비밀]

원조집- 돼지김치구이

부산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80번가길 55-20

051-819-8011/ 가격정보: 20,000/25,000/30,000

모둠생선구이정식- 마시안생선구이

인천 중구 마시란로 118/ 032-751-5580

 

 

가게 안에는 원탁 테이블과 약간 오래 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색다른

분위기에서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주 오래된 포차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돼지김치구이는 큼직하게 썰은 돼지고기에 양파와 김치, 등을 넣고 볶아낸 것인데

그냥 김치두루치기 같아 비주얼입니다. 돼지고기와 김치, 양파 등을 깻잎위에 올려서

먹으면 소주 한잔이 저절로 들어가는 맛입니다.

 

 

인천에 있는 <마시안생선구이>에서는 모둠생선구이정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영종도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가격이나 양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금방 해서 나온 돌솥밥과 시원하고 얼큰하게 끓여서 먹는 김치찌개와

함께 손님제공이 됩니다. 생선은 기본적으로 서대를 기본으로 해서 계절과 조업 상황에

따라 나오는 생선이 조금씩 달라 집니다.

반건조한 생선으로 구이를 해서 별다른 양념없이 생선만 먹어도 짭쪼름한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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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 물이 흐르는 곳을 따라가면 오늘의 주인공인 자연인 김학기 씨가

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80년 된 화전민의 집을 직접 보수해서 만든 자연인의

보금자리. 자연인은 설비 경력 40년으로 폐자재와 고목을 이용해서 집은 보수했습니다.

밥을 먹을 때나 씻을 때고 약초로 한다는 자연인의 신조는 모르면 풀, 알면 약초라고

합니다. 23가지 약초를 넣고 6시간 동안 진하게 끓여낸 약초 물을 스프레이에 담아

먹기도 하고 피부에 바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벼를 3년 동안 쌓아두고 먹었을 정도로 부유했지만 13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집안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17살에 설비공장에서 일을 시작했지만

나이도 어리고 제대로 배운 것이 없어 힘든 일만해야 했습니다.

 

 

외딴 곳에서 공사를 할 때에는 물 한 통으로 먹고 씻기까지 해야 했고 한번 출장을

가게 되면 3년 동안 현장에서 일을 해야했습니다. 나이와 학벌이라는 장애물을 넘기

위해서 4년 동안 하루 4시간씩 자면서 자격증도 8개나 땄습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40대 중반에 현장 감독까지 맡게 되었고 한 달에 2000~3000만원을 벌 정도로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건설 분양권을 받기 위해서 공탁금이 필요하다는 지인의 말에 7~8억을 투자했다가

재산을 모두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모은 재산을 날려버린 것보다 가족들을 힘든

상황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더 이상 살 가치가 없다고 느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산으로 향했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으려고 설산에

올랐지만 죽지 못했고 독초를 먹고 죽으려고 입에 넣었지만 씹지 못하고 뱉고 말았습니다.

홀로 자식들을 힘들게 키우며 고생하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만 흘렸던 자연인.

산에서 다시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진정한 인생을 살고 있는 자연인 김학기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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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재 김동윤]

학원이나 과외, 인터넷 강의도 없이 11살 꼬마 실력자 김동윤 군이 있습니다. 오롯이

자신만의 힘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실력을 가지고 있는 동윤 군의 방에는 수학책들이

가득합니다. 4학년 문제집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나름대로 분량과 범위를 정해서

수학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동윤 군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고등학교 1학년

전국 학력평가 수학문제를 내보았습니다. 동윤이는 84점으로 2등급 성적을 얻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수학과 교수님과의 만남에서 교수님은 동윤이에게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동윤 군은 배우지도 않은 어려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답을 내놓았습니다.

어떻게 동윤 군은 이렇게 놀라운 수한 실력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지능과 성향을 알아보는

검사에서 동윤 군의 도전 의식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게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수록 동기부여가 더 높아지는 검사결과를 보인것입니다.

과연 동윤 군의 도전 의식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그 답은 부모님의 양육방식에

있었습니다.

 

 

꼬마 수학자 동윤 군에게 아주 특별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7개월 만에 고등 수학을

마스터했던 수학천재 홍한주 군과의 만남입니다. 두 아이들은 나이에 맞지 않은 심도

깊은 수학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힙합댄스 영제 박시현]

성인들의 주 무대인 힙합 댄스계에 압도적인 기량으로 주목받는 아이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힙합 댄스 영재 13살 박시현 양입니다. 대학교 무용예술학과 주임교수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댄서들을 만나봤지만 이런 댄서는 처음이다라고 말을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현 양은 어렸을 때부터 춤을 즐겼다고 합니다. 처음 춤 실력이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훌륭한 실력을 가지게 된 것은 끝없는 노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춤 영상을 보며 연습을 하고 영어로 된 가사까지 공부하며

노래에 대한 연구와 표정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딸의 이런 열정을 보며 시현

양의 꿈을 응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현 양과 부모님에게 해결하지 못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힙합 댄스라는 장르가

국내에서 대중화되지 않은 탓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스트릿 댄스 1인자로 불리는 제이블랙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합니다.

시현 양은 제이블랙과 만남 이후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댄스경연대회에 참가하기로 한 것입니다. 180여명의 참가자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프리스타일 배틀을 선보이는 대회에서 시현 양은 어른들 사이에서 탄탄한

기본기로 섬세하고 절제미 있는 동작과 표정연기로 관중을 압도했습니다.

과연 시현 양이 출전한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얻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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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 대문과 전통 창호]

그 집의 첫인상은 대문에서 그리고 집의 분위기는 창문에서 완성된 다고 합니다.

뜨거운 열기와 싸우며 주물 대문과 오랜 시간을 걸쳐 만들어지는 전통 창호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주물 대문 공장에서는 알루미늄을 녹인 액을 이용해서 대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물 대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문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금형 위에 접착력이 좋은

갯벌 흙을 올리고 발로 다져 거푸집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액을

부어 만드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알루미늄 액의 온도가 낮거나 높으면 불량품이 나오기 때문에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알루미늄은 용해로에서 끓이는데 온도가 1000도까지 올라갑니다. 높은 온도로

 여름철에는 작업이 더욱 힘들어집니다.

작업자들은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히기 위해서 옷을 벗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만든 주물대문은 도장 작업을 하고 난 뒤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전통 창호는 나무에 못질을 하지 않고 아귀를

맞추어 만듭니다. 창호 제작 공정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만들어야 합니다. 1mm

오차에도 아귀가 틀어지기 때문에 모든 작업이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5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창호를 만들어 온 작업자가 창호를 처음 만드는 사람처럼

모든 정성을 기울이는 것도 창호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려 40여 단계의 공정 끝에 만들어지는 창호의 살 하나하나에 작업자의 인내와

정성이 녹아 있습니다. 오롯이 정성으로 만들어진 창호는 튼튼한 모양새로 빛과 바람을

소통시키며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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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무려 51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메기 매운탕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1960년대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며느리가 그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2대째 운영을 하고 있는

이곳은 남다른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경산식당은 언제나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어 항상 많은 단골손님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무려 300석의 자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나 회식 등도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맛있GO 싸다 GO]

식당 주는대로-800015첩 밥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77번길 7

031-242-1494

메뉴정보: 된장찌개+ 생선구이+ 제육볶음 한상차림+ 집밥 반찬 12가지

된장찌개, 생선구이, 제육볶음 포함 반찬 무한리필/ 밥 추가시 1천원

 

 

[나만 알고 싶은 오래 맛집]

경산식당- 51년 전통 메기 매운탕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765-10

053-591-0068

이곳에 가장 인기 메뉴는 오늘 소개하는 메기 매운탕과 함께 황토메기찜석쇠

불고기입니다. 특히 메기는 몸에 좋은 영양식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보양식으로도 최고의

음식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이곳은 메기를 깨끗한 수조에서 관리를 하고 잇어 질 좋은

메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합니다.

 

 

자칫 잘못 요리를 하게 되면 비린냄새가 많이 나지만 이곳에 메기 요리는 비린 맛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51년 전통으로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좋은

메기 매운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경산식당>으로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수원에는 <식당 주는대로>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 주인 마음대로 음식을 주는

듯 아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들을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8천원에 생선구이, 제육볶음, 반찬 12가지 등 아주 맛있는 음식들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집밥이 그립거나 가끔씩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 싶은 분들이 한번 씩 방문하면 만족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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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