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6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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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97회에서는 낚시왕집시 부부를 만나 봅니다. 부부는 둘이 합쳐

낚시 경력 40년입니다. 베테랑 낚시꾼 부부가 집시맨에 출연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집시카와 다르게 부부의 집시카 아은 낚시도구들고 가득합니다.

특히 많은 신경을 써서 넓게 만든 짐칸도 모자랄 정도로 낚시도구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결혼 23년차인 최재훈, 반옥님 부부, 전직 형사로 숙직실에서 살다시피

했던 집시맨의 휴일을 채워주고 퇴직 후 재충전을 위해 산골로 들어갔던

남편을 위로해준 것은 바로 낚시였습니다.

 

 

낚시 일기까지 쓰면서 대어를 쫓고 있는 집시맨, 과거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크다는 집시맨은 낚시는 물론 둘만의 잊지

못할 추억을 위해 이번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닉네임 월척수배인 집시맨과 붕어여신아내의 낚시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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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윤서방 아구찜>은 신선한 해물을 이용해서 맛있는 아귀찜과 해물탕,

해물찜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들을 구하기 위해서

전국을 다녔을 정도로 음식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판매

하는 해물아귀찜은 푸짐하게 먹음직스럽게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문어해물찜]

윤서방아구찜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 78번길 24-4

051-532-7222

 

 

다양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골라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살아 있는 문어를 바로 데쳐서 아귀찜 위에 올려서 나오기 때문에 비주얼도 환상적

입니다. 부드러운 문어를 간장소스에 찍어서 아니면 아귀찜 양념에 비벼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양념은 깔끔한 매운맛을 보여주고 있는데 보릿가루와 찹쌀가루, 콩가루를

황금비율로 넣어서 만드는 것이 이곳만의 비법입니다. 해산물을 먹고 난 뒤

감자 사리를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물탕도 해산물을

먼저 먹고 나서 우동을 넣어서 먹으면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는 해물우동이

됩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되는 메뉴는 문어해물찜입니다. 매콤한 양념에 푸짐한

해물, 그리고 부드러운 문어까지 아주 맛있는 저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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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4회에서는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되살려 주는 소라 강된장과

소고기 고추장 볶음, 풀치조림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지금까지

해왔던 데로 수치화 된 계량이 없이 성이 없어 보이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계량법으로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김수미 계량법에 셰프들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불가리아 사람인 미카엘은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정확한 간장 양 계량을 시도했지만 황당한 이유로 실패를

하게 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에 공개된 묵은지 볶음과 간장게장 그리고 오늘

공개하는 풀치조림, 닭볶음탕, 장조림, 각종 김치 등을 새벽부터 직접 준비해 현장에

있는 70명의 스테프들에게 대접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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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 경기 김포]

밴댕이 음식점 문의: 목포군산횟집 031-989-248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 192번길 16

[새싹인삼- 전남 장성]

새싹인삼 문의: 황룡새싹인삼 010-2053-0991/010-8806-7275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포항시 해양산업과) 054-270-2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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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세븐>에서는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을 함께 합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135월 경남 진주 남해고속도로 24번 나들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운전자

실종 사건입니다. 당일 장대비가 쏟아지던 늦은 밤 고급 외제차와 경차가 잇따라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뒤 경차 운전을 했던 강임숙

씨가 차 안에 소지품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2천명의 수색대와 탐지견에 헬기까지 동원해서 찾았지만 그녀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 현장에 견인차 네 대가 왔는데 두 번째 도악한 견인 기사는

차를 데려가기는커녕 자신이 현장에 온 사실을 감춰달라고 주변에 당부까지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외제차에 동승했던 사람의 머리카락을 경차의 깨진 유리 틈에서 발견했습니다.

보험금을 노린 실종 자작극이었을까요. 실종 후 5년이 지나면 법원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을 수 있고 강씨의 유족에게 보험금 73천만 원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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