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6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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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강원 원주]

▶송어 음식점 문의 : 추원복송어장 033-764-5723

[깻잎- 충남 금산]

▶깻잎 구입 문의 : 금산 다복장목회 김상심 010-5155-4068

[애호박- 경북 영주]

▶애호박 구입 문의

은총농장 정선욱 010-3045-7390

경북 영주시 부석면 동원로 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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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골뱅이 골목에는 상당히 많은 골뱅이 맛집들이 있습니다. 많은 곳들 중에서

오늘 생생정보에 골뱅이무침맛집으로 소개 되는 곳은 <영락골뱅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골뱅이 무침이 특이하게 손님들에게 제공이 된다. 보통 일반적인 술집에서

먹는 골뱅이무침은 빨간 양념으로 무쳐서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고 있지만 이곳은

대접에 대파와 고춧가루, 마늘이 올라간 상태에서 그대로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골뱅이가 보이지 않아 누구나 당황할 수뿐이 없는 비주얼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동 맛 지도- 을지로 골뱅이 골목]

골뱅이무침- 영락골뱅이

서울 중구 수표로 51-1/ 02-2264-9489

북어구이- 하나골뱅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 1015/ 02-730-5695

통오징어찌개- 복정집

서울 중구 퇴계로 235/ 02-3369-1608

 

 

대파 밑에 숨어있는 수북한 골뱅이와 파를 먼저 비비고 나서 소면을 함께 넣어서

또 한번 비벼주면 아주 맛있는 골뱅이무침이 탄생을 하게 됩니다. 골뱅이 무침과

함께 서비스로 먹을 수 있는 계란말이도 상당히 두툼하고 푸짐하게 나오고 있어

더욱 기분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물기가 없어 퍽퍽한 느낌이 들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주 촉축한

골뱅이무침으로 변신을 합니다.

골목에 있는 <하나골뱅이>라는 곳에서는 골뱅이무침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이곳은

북어구이가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우리가 주로 먹었던 북어구이는 약간 딱딱한

북어를 먹었다면 이곳에서는 통통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북어구이를 먹을 수 있어

좀 이색적인 북어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복정집>이라는 곳에서는 오징어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통오징어찌개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통오징어가 들어가 더욱 시원한 국물에 소주 한잔 하기에 아주 좋은

메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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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에서는 24년차 최장수 힙합 그룹인 DJ DOC가 출연을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DJ DOC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는 김창열이 이름을 빌려주고 계약 한

식품 회사 제품의 내용물이 너무나 빈야하다는 후기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뜻하지 않게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게 된 김창열은 결국에는 자신의

이름을 김창렬에서 김창열로 활동을 할 때 사용하는 이름을 변경까지 했을

정도로 많은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창열은 경혼 16년차 가장입니다. 아들 주환(15)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조숙하고

과묵한 것이 걱정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6딸 주하만 봐도 행복합니다.

김창열은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결심을 한 것은 어린 시절 중동에서 일을 하시던

아버지로 인해 아버지와 함께 한 추억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13년 째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창열이 무대 위의 악동에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진짜 창렬스러움을 함께 합니다.

 

 

DJ DOC의 리더인 이하늘은 20년째 낚시에 빠져있습니다. 낚시 전문가들도 인정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하늘은 9살 되던 해 낚시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그 뒤로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는 물가에 가는 것조차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하늘은 할머니 몰래 낚시를 다녔고 많은 사건 사고와 구설수에 오르내려도

묵묵하게 버틸 수 있던 것은 바로 낚시라고 합니다.

이하늘이 이처럼 낚시에 빠져 있는 것도, 야구에 빠졌던 것도, 볼링에 빠졌던 것도

모두 숨구멍을 찾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이하늘은 18년 만에 멤버들과 함께

낚시를 떠납니다. 여행에 함께 따라나선 주환이에게 이하늘과 정재용은 낚시를 가르쳐

주겠다고 하지만 정작 낚시에서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모이고 맙니다.

 

 

이하늘은 여행을 하면서 주환이를 보살피며 삼촌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들과

함게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는 김창열에게 부러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낚시를 마치고

부산에 있는 처가로 향하는 멤버들. 결혼 전 부모님을 모두 여읜 김창열에게 또 다른

부모가 돼준 장인, 장모님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DJ DOC20107집을 발표하고 8년 만에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과연 볼혹이 넘은 DJ DOC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까요. 신곡 작업이 한창인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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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일 방송하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콜라겐 파괴하는 모낭충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내 얼굴에 살고 있는 벌레 모낭충은 진피층의 영양분과 콜라겐을

갉아먹으면서 피부노화나 여드름, 다래끼, 탈모 등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 97%의 얼굴에 살고 있을 정도로 모낭충은 누구가 얼굴에 가지고 있는

벌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모낭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얼굴에 피지를 없애는 세안법과 콜라겐을 먹는 것으로 채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모낭충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피지선의 모낭에 살면서 분비물과 배서러물을 매출해

다양한 피부 문제와 모낭염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모낭충은 피지 분비가 많이 되는 얼굴과 두피 모공 속에 가장 많이 살고 있고 얼굴

부위에서는 속눈썹처럼 털이 많은 곳에 기생하고 있습니다.

 

 

모낭충 확인법은 얼굴이 가렵거나 모공이 넓어지고 뾰루지가 발생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카리성 피부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의 피부는 약산성을 띠고 있어 모낭충 기생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안을 자주 하거나 세안을 할 때 사용하는 클렌저가 약산성의 피부를 중성

또는 알카리성 피부로 만들어 모낭충이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안은 아침과 저녁 2번하는 것이 좋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얼굴에 피지를 줄이는 것인데

피지 분비 조절에 좋은 폼클렌징과 스킨 로션, 팩 등 화장품을 사용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모공을 줄여 모낭충이 기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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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에는 소를 방목해서 키우고 있는 부자가 있습니다. 황정삼(76) 씨와

아버지의 일을 돕기 위해서 3년 전 귀향한 아들 황철희 (46) 씨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아들은 매일 아침 150마리에 달하는 소의 먹이를 주면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아버지가 모습을 보이자 집채만 한 소들을 움직이던 아들도 한걸음에

달려옵니다. 귀향을 한 뒤로 아버지가 모든 일에 꾸중을 하는 통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철희 씨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아버지는 소를 다룰 힘이 없지만 마릿수가 배로 늘어 벅찰 아들

걱정에 어떻게든 돕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들이 축사를 관리한 후 송아지

5마리가 죽은 적이 있어 못 미더운 마음도 버릴 수 없습니다.

 

 

피곤할 틈도 없이 아들은 트럭을 끌고 청보리 짚을 베기 위해서 나갑니다.

계속 오르고 있는 사료값을 아끼기 위해 직접 소가 먹을 보리짚을 베려 가는

것입니다. 아들이 없는 축사에 나타난 아버지가 빈 사료통, 지저분한 내부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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