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2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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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우거지탕]

▶재료- 얼갈이배추 1.5kg, 소금 1 큰 술, 시판용 사골육수 2리터, 양지육수 2리터, 양지

1kg, 무 반 개, 대파 3, 양배추 1/4, 된장 반 컵, 다진 마늘 반 컵, 소금 1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고춧기름 반 컵, 거피 낸 들깻가루 8 큰 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인다. 끓는 물에 소금 1 큰 술을 넣는다.

2, 깨끗이 씻은 얼갈이 배추 1.5kg을 넣는다.

3, 삶은 얼갈이배추는 30분간 찬물에 담가둔다.

4, 우거지의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다.

 

 

5, 4리터에 양지 1kg을 넣고 1식간 동안 끓인다.

6, 양지육수 2리터와 사골육수 2리터를 넣는다.

7, 1cm 두께로 사 등분 한 무 반 개를 넣는다.

8, 큼지갛게 썬 양배추 1.4통을 넣는다.

9, 반으로 갈라 5cm 길이로 썬 대파 3개를 넣는다.

10, 육수를 덜어 된장 반 컵을 푼다. 육수에 푼 된장을 넣는다.

11. 다진 마늘 반 컵을 넣는다.

12, 소금 1 큰 술과 후춧가루 1 작은 술을 넣는다.

13, 약 불로 줄인 후 고추기름 반 컵을 넣는다.

 

 

14, 고추기름을 넣고 약 불로 40분간 끓인다.

15, 거피 낸 들깻가루 8큰 술을 넣는다.

16, 뚝배기에 한 끼 분량의 사골우거지탕을 담는다.

17, 찢어둔 양지를 적당량 넣는다.

18, 송송 썬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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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고혈압은 뇌졸중, 동맥경화, 신장질환 등 만명의

근원이 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더욱 위험한 요즘 잘못된 습관들로 점점 올라가는

혈압을 떨어뜨리는 식재료는 공개합니다. 우리가 먹는 밥상에 매일 올라오고 제철이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배추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광균 내과 전문의는 배추에는 혈전 생선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과 글루코나스투틴

성분이 풍부하고 수분 함량도 많아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커피 속 카페인과 우유 속 지방 중 혈압을 더 놓이는 원인이 무엇이고

밤과 아침 중 고혈압이 더 위험한 시기와 설탕과 소금 중 혈압에 더 않 좋은 것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 봅니다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라- 항암배추]

항암배추 농장- 제일종묘농산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모래재로 22-130

043-838-1173~5

항암배추 유통업체- 대아청과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가락동 6000

02-3435-8800

 

 

[신 동의보감- 노니]

건 노니 판매처- 소윤이네 약초

서울시 동대문구 약령서길 36 (제기동) 1

070-7818-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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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육림고개]

도심 한복판에서 조금 떨어진 곳, 이곳에서는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을 지나면

골목이 나옵니다. 골목을 천천히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녹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정취를 지닌 오래된 고갯길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젊음을 불태우고 지금도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육림고개는 세월이 흐르며 점점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골목을 걷다보면 옛날과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풍경들이 시선을

잡습니다. 액세서리 공방과 디저트 가게들이 즐비한 골목을 따라 걷가 보면 오래된

메밀 전집과 올챙이국수집이 나옵니다.

이곳이 다시 활력을 찾은 것은 2016년 춘천시의 청년상인 특화거리 조성이 시작되면서

부터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육림고개의 독특한 정취에 취할 수 있는 것은 수십 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킨 노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시장 풍경의 추억과 새로운 변화의 모습이

 공존 하는 곳. 육림고개 구석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보물들을 함께 찾아 봅니다.

한때 육림고개는 춘천에서 가장 좋은 상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나다니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던 곳이었지만 세월을 붙잡진 못했습니다.

 

 

과거의 명성을 잃으며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려져 가던 고갯길에는 평생을 바쳐

일궈온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한평생 고개를 지켜온 터주대감들의

인생과 함께 무르익어온 육림고개의 시간들.

2016년 청년상인 육성 사업으로 굳게 닫혀있던 점포들이 하나 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낡고 오래된 건물에 예쁜 간판과 조명을 달고 청년 상인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고개는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은 이곳 고개에서 각기 다른 꿈을

쌓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목표를 위해서 청년 사장들은 식사도 거르고 잠을 줄이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청년 상인들이 들어온 뒤 육림고개는 아날로그 향기와 트렌디한 감성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중장년층이 모여 술 한 잔 하는 주점 옆으로 젊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퓨전

막걸리 집과 50년 된 신발가게 옆으로 20대 청년들이 찾는 옷가게가 들어왔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육림고개에서 만난 것입니다.

육림고개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겪었던 백발의 노 사장들은 자식을 챙기고 손주를 챙기는

마음으로 청년 상인들을 따듯하게 보듬고 있습니다. 노포와 청년 점포는 골목을 공유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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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된 소녀- 소니타 알이자데]

2014년 전 세계적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소녀가 상처 가득한 얼굴로 랩을 하고 있습니다. 레퍼가

된 아프가니스탄 소녀의 이야기를 함께 알아 봅니다.

아직도 일부 이슬람 국가와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조혼이라는 관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7억 명 이상의 여성들이 18살 이전에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이중 약 20%12천만 명이 아프리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한 소녀가 직접 작곡한 랩을 부르면서 조혼의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소녀는 이마에 검은색 바코드가 새기고 눈에는 시뻘건 멍 자국이 선명합니다.

소니타 알이자데라는 소녀의 랩 가사에는 나는 열다섯 살인데 결혼해야 해요. 여자

아이들은 돈에 팔려가죠, 아버지는 누가 절 비싸게 사 갈지 모르고 있어요

 

 

15살 소녀 소니타 알아자데는 자신의 처지를 직접 랩으로 만들어 유투브에 뮤직비디오를

올렸습니다. 어린 나이에 강제로 신부가 되는 처절한 심정을 랩 가사로 부런 것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가 10만이 넘으면서 아프가니스탄 TV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소니타 알아자데는 조혼 위기에서 벗어나 장학금을 받고 미국의 음악학교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슬람 국가나 아프리카 소녀들에게는 소니타의 사연은

기적 같은 해운입니다.

 

 

[쓸쓸한 인생- 고무줄 인간 아담 라이너]

1950년 오스트리아에는 특별한 이유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자가 있습니다. 이 남자는

고무줄 인간으로 불리는 <아담 라이너>입니다. 그는 왜소증을 앓다 거인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아담 라이너는 20대 초반까지 키가 1.18cm으로 외소증을 앓다가 급속히 키가 켜져 2.34cm

거인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라이너는 2004년도 기네스북에 키가 가장 많이 변한 사람

부문에 올랐습니다. 1920년 당시 21세였던 그는 키가 1.18cm에 불과 했지만 이후 1년에

무려 10cm씩 키가 크기 시작해 322.18cm의 거인이 되었습니다.

195052세 나이로 숨을 거둔 당시 키는 2.34cm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아담 라이더는 전설의 고무줄 인간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의

사진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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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고양이 메주]

남다른 자세로 앉아 있는 고양이가 동물농장에 소개됩니다. “메주라는 고양이로

과연 어떻게 앉아 있는 것일까요. 메주는 뚱보고양이 가필드처럼 하루 종일 바닥에

붙어서 살고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남다른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녀석의 특별함을 확인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그때,

메주는 몸을 풀고 일으켜 세우더니 등에 투명의자라도 있는 것처럼 바닥에 앉는

것입니다. 그냥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허리를 곧추 세우고 바닥에 엉덩이까지

붙이고 있습니다. 고양인지 사람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모습으로 앉아 있는

것입니다. 엉뚱하고 예측불허라는 녀석의 기막힌 생활을 함께 합니다.

 

 

[흑백 목도리 여우 원숭이]

지구 한 바튀 반을 돌아 한국에서 살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아찔한 공중곡예까지 선보이는 범상치 않은 녀것입니다.

흰색 목도리를 두른 듯 독톡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흑백 목도리 여우 원숭이라고

불리고 있는 녀석은 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살며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된 동물입니다.

마다가스카르에는 화폐에도 등잘할 정도로 귀한 몸입니다. 희귀종 보존을 위해서

한국으로 오게 된 흑백 목도리 여우 원숭이” <알콩이와 달콩이> 커플의 한국

적응기를 공개합니다.

 

 

[기침쟁이 다롱이]

조용한 집에서 계속 기침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몇 달째 집안에 기침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작은 말티즈 다롱이입니다. 목에 뭐가 걸린 것도 아닌데

몸까지 부르르 떨며 온 몸으로 기침을 하고 있는 다롱이는 일단 기침이 시작되면

한 시간 이상 멈추지 않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여러 번 병원을 다녔지만 호전되지는

않고 더욱 심해지고 있어 가족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콧바람을 쐬주기 위해서 산책을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기침을 멈춥니다. 과연 다롱이의 기침 속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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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