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6/19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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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55회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이번 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오늘은 무려 150인분의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클래스가 남다른 대형냄비와 대형 식기들이 등장합니다.

대형식기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조금은 순탄할 것 같았던 요리가

도시락 재료 부족으로 시작부터 어려움에 처한 수미 샘과 셰프들.

방송에는 훈련에 지친 장병들을 위해서 진정한 군통령이라 할 수 있는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출연합니다.

 

 

또한 취사병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미 샘이 나섰습니다. 한편 유해발굴

현장에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서 1시간 동안 동민과 에버글로우, 미카엘이

함께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병사들을 위해서 준비한 밥버거와 취사병들의 고민을 덜어줄

돼지고기 장조림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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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달라- 매운 돼지갈비찜 vs 피순댓국]

달라도 너무 달라주인공은 서울 강북구에 동네 친구 사이인 알비나 씨와 김한경

씨입니다. 두 사람은 국적을 넘어선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 토종 입맛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매운맛을 좋아 해야 한다는 알비나 씨와

한국인이라면 깊고 구수한 맛을 좋아 해야 한다는 한경 씨의 의견이 서로 다른 것

입니다.

신사랑매운갈비찜

서울시 강북구 노해로 8가길 14(수유동 224-28)

02-906-3888

전주선지순대추어탕

서울 강북구 오현로 31173(번동 433-54)

02-987-0008

 

 

알비나 씨의 단골 맛집은 서울 강북구에 있는 매운 돼지갈비찜집입니다. 이곳은

매운맛을 좋아 하는 마니아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무려 1단계부터

12단계까지 매운맛을 도전할 수 있습니다. 과일로 만든 달콤한 양념장에 베트남

고춧가루로 화끈한 맛을 내고 27분간 뜸을 들여 부드럽고 국물이 고기에 깊게 배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순두부탕이 바로 이것입니다. 순두부탕을

갈비찜 국물에 풀면 부드럽고 매콤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한경 씨가 자주 찾는 곳은 서울 강북구에 있는 순댓국집입니다. 순대가 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입안에는 극강의 고소함이 가득 합니다. 그 정체는 바로 선지로 만든 피순대입니다.

 

 

이곳 피순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응고 되지 않게 잘 걸러낸 핏물에

잘게 간 머리고기, 사골육수를 섞어 만들어 내고있습니다. 여기에 먁창을 이용해 겉표면은

쫄깃한 피순대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 순대는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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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영아 사망 미스터리]

어린 부부와 이제 태어난 지 7개월 된 아이가 함께 살던 집이 끔찍한 살인 사건 현장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키우던 강아지에게 할퀴어 생명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재우고 잠깐 마트에 간 사이 사건이 발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증언은 달랐습니다. 부부의 친구들로부터 들은 부부의 실체는 정말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부부의 진술을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무려 118시간 동안 아이를 집에

개들과 함께 방치하고 사라진 것입니다. 주변사람들의 증언에도 부부는 평소 육아를 하는

부모라고 전혀 느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태어난지 이제 7개월 된 아기는 부모의 보살핌 없이 쓸쓸히 생명을 잃어가야 했습니다.

과연 부부는 7개월 아기를 집안에 남겨 둔 채 무엇을 했던 것일까요.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죽어가는 동안 끊임없이 술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심지어

부부 싸움을 하는 모습도 자주 발견됐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제작진을 찾아온 한 남자, 그는 이번 사건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남자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건 당일 남자가 확인한 놀라운 이야기를 함게

합니다.

 

 

부부는 양육과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자주 다투었고 부부 싸움을 하고 이미 일주일 전에

집을 났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기 엄마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다녔고 아빠는

친구들과 게임방을 다니며 생활했다고 진술을 했고 서로 아이를 챙길 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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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약혼녀 살인사건]

지난달 27일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구급 대원들은 그녀의 머리 뒤쪽에서 의문의 나뭇잎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성폭행을 피해 탈출을 하는 과정에서 6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

아래로 떨어진 것입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한 그녀가 자신의 침대 위에서 발견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던 피의자 정씨가 피해자를 집으로 다시 끌고 올라간

것이었습니다. 피해자를 끌고 올라갈 때 옷과 슬리퍼까지 갈아 신고 얼굴을 가리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추락한 여성을 다시 끌고 올라가 목을 졸라 살해한 것입니다.

피의자 정씨는 피해자의 약혼자 직장 후배였습니다. 두 사람의 직장 동료의 증언에

의하면 피의자 정씨는 10개월 전에 입사를 했고 약혼자와 정씨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우연히 딱 한번 가 본 선배 약혼녀 집을 사건

당일 새벽에 다시 찾아간 것입니다. 정씨는 아파트 호수를 정확히 몰라 집을 여러기저

찾아다니기까지 했습니다.

정씨는 세 건의 성폭력 범죄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성 범죄자였습니다. 2013년 범행

당시 검찰이 이례적으로 그에게 화학적 거세라고 할 수 있는 약물치료명령을 청구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검찰의 치료명령청구를 기각했습니다.

 

 

2013년 사건 판결문에는 피치료명령청구자가 방어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성도착 여부를

본 검사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가학적인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할 수 없고 성도착증이 있어야 화학적 거세를 할

수 있습니다. 정 씨는 방어적인 태도를 보여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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