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7/1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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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두 가지 음식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메뉴는 청주에 있는 <굽돈>에서 판매하고 있는 국내산 돼지고기 13종을

1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것도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어 오늘처럼 즐거운 불금을 보내기 위해서 가장 좋은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고기의 질이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초저가의 비밀]

굽돈- 12900원 국내산 돼지고기 13종 무한리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1247-1

043-296-0917/ 2인 이상 주문 가능

 

 

뱃고동소리- 9900원 물회 정식

울산 북구 제내114

052-281-7770/ 2인 이상 주문 가능

9900원 물회 정식은 점심특선으로 1130~16시까지 제공합니다.

 

 

고기는 식당 한쪽 냉장고에 들어가 있어 손님들이 원하면 마음대로 원하는 부위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무한리필을 할 때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굽돈은 단체석도 있어 식당 내부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고기는 사장님이 매일 공수해서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전에 돈탑이라는 상호로 장사를 했는데 지금은

굽돈으로 상호가 변경 되었습니다.

울산에 있는 <뱃고동소리>에서는 물회 정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9900원에

먹을 수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더운 날씨에

정말 좋은 점심 메뉴가 됩니다. 이곳은 물회도 맛있지만 함께 나오는 스끼가 상당히

 좋습니다. 계절에 따라 나오는 종류가 다르게 제공됩니다.

 

 

이곳 물회는 얼음물회로 큰 그릇에 야채와 해초를 넣고 얼음까지 곱게 갈아 넣어서 아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회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9900원이라는 가격에

국수사리, 공기밥, 반찬을 무한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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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메밀국수]

서울 강남에는 면발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국숫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100% 메밀면으로 메밀국수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국수를 만들 때 절대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문 즉시 반죽해서 면발을 뽑아서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메밀국수를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향이 훨씬 진한 국수를 먹는 손님들은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곳에서 메밀국수 맛을 본 손님들은 면발의 식감 때문에 찾아오는 단골도

생겼습니다. 면발이 끝내주기 때문에 어떤 국수도 모두 인기가 있습니다.

소고기를 간장에 졸여 양념을 만든 비빔메밀국수와 백태와 서리태를 직접 갈아

3:1 비율로 섞은 메밀 콩국수까지 어떤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맛을 선보기오 있는

곳입니다.

 

 

고양시에는 쫄깃쫄깃하고 탱글한 면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동집이 있습니다.

제면실에서 수십 번 반죽을 얇게 밀어 압축하는 압축 반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인기 메뉴인 매운 어묵 우동은 청양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마늘을 섞어

하루 숙성해 양념을 올립니다. 구수한 육수는 가다랑어포와 밴댕이, , , 다시마를

1시간 끓여낸 뒤에 간장을 배합해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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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북 안동에 있는 작은 마을, 다른 날과 같이 집 앞을 청소하고 있던 박 씨를

향해 한 남자가 다가왔습니다. 박 씨에게 다가온 그는 순간 흉기를 꺼내 그녀를 사정없이

찌르기 시작했습니다. 2분간 무려 90여 차례나 칼부림을 한 것입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 했는데 그 남자는 사건 현장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백한 남성은 박 씨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박 씨의 오촌조카

김 씨였습니다. 남자는 5촌 집안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범인 김 씨는 실제로 당숙과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당숙을 찾아온 손님들에게까지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집 앞 차로 뒤에 흉기를 들고 숨어 있던 김 씨는 당숙이 일 하러 나가기를 기다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이었던 것일까요. 김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귀농해 최근까지 공무원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의 집에서 이상한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못 참겠으면 뛰쳐나가라라는 문구입니다.

과연 큰 글씨로 벽에 붙인 문구는 무슨 의미일까요. 취재 중 제작진은 김 씨와 과련된

수상한 제보를 받았습니다. 김 씨 어머니가 아들에게 10년간 정체불명의 약을 몰래

먹여왔다는 것입니다. 과연 어머니가 김 씨에게 먹인 약은 무엇일까요.

그 약과 벽에 붙여 있는 문구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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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230회 게릴라 먹방에서는 춘천과 포천을 찾아가 봅니다. 춘천과

포천에서 맛녀석들이 먹을 음식은 누구나 짐작을 하는 바로 그 음식입니다.

춘천에서는 닭갈비와 포천에는 갈비를 맛있게 먹어 봅니다. 춘천 닭갈비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통나무집닭갈비>입니다. 이곳은 춘천에 있는 많은 닭갈비 집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 중입니다.

통나무집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033-241-5999

 

 

갈비198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65-1 1

031-532-3077

 

 

옛날 닭갈비 하면 둥그런 철판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나서 양념한 닭갈비와 양배추,

고구마, 양파 등 야채와 떡볶이 떡을 넣어서 볶아 먹었는데 요즘은 숯불에 구워 먹는

숯불닭갈비도 상당히 많이 생겨났습니다.

 

 

<통나무집닭갈비>는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철판닭갈비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은은한 단맛과 함께 매콤한 맛까지, 그리고 닭고기와 야채를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에는 숯불 닭갈비와 다르게 닭갈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면사리와 볶음밥을

먹을 수 있어 더욱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포천 갈비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갈비 1987>입니다. 이곳은 포천에 유명한 기존의

갈비와 다르게 11cm 크기의 갈비를 숙성시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꺼운

왕갈비를 간장양념과 사장님이 만든 와인으로 숙성시켜 더욱 맛있는 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갈비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버섯피자와 감자튀김, 소스, 샐러드 등 우리가 생각하던

갈비집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갈비를 먹고 난 뒤에는 후식으로 동치미 국수 맛이 일품입니다. 사장님의 고향인 여수

돌산 갓김치와 동치미 국수의 궁합이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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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법당에 견공 100여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스님이

있습니다. 100마리의 견공과 스님이 함께 살고 있는 절 이름이 견공선원입니다.

100마리의 개들과 함께 살고 있어 스님은 절 이름을 견공선원이라고 지었습니다.

스님은 매일 아침 집 한쪽에 있는 작은 법당에서 불공을 드리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하루 중 유일하게 스님에게 허락된 혼자만의 시간이지만 짧은 시간마저

견공들의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견공들의 방해도 기분 좋은 미소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100마리가 넘는 견공들은 모두 아픔을 가지고 있는 유기견 들이기 때문입니다.

늙고 병들거나 돌보기 귀찮다고 해서 버림받은 견공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출가를 한 스님이 유기견과의 삶을 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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