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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 있는 <봉화산장>에서는 산에서 직접 키운 산닭을 숯불구이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조곡동에 위치한 봉화산 바로 밑에서 키워 손님의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닭을 잡아 닭구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키워 바로 잡기 때문에 신선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아마도 시중에 생닭을 구입해서 숯불에 구워 먹는 맛하고는

차원이 다른 닭구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먹킷리스트- 삼겹살로 돈 벼락]

■ 냉동고- 급속 냉동 삼겹살

서울 마포구 독막로 9길 12

02-332-4620

[고수의 부엌- 보리굴비정식/ 주꾸미볶음]

송파구에 있는 <필녀의 한정식>에서는 제대로 된 궁중요리는 맛볼 수 있습니다. 식당 외관과

실내가 너무 좋고 음식도 고급지게 나와 상견례 등도 많이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보리굴비정식”입니다. 1층은 주차장으로 이용을 하고 2,3층이 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필녀의 한정식- 보리굴비정식

서울 송파구 동남로 308

02-400-5560/ B.T: 15시~17시

대전 산성동에 있는 <우리칼국수>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칼국수와 함께 보쌈, 주꾸미, 족발 등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저녁 시간에 소주 한잔

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로 낮 시간에는 3500원에 판매되는 동죽 칼국수나

얼큰 칽구수를 저녁 시간에는 다양한 메뉴에 술 한 잔 하기 위해서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요즘처럼 더운날 냉면이나 막국수도 좋지만 이열치열이라고 이곳에 얼큰한 칼국수를 먹으며

제대로 땀을 흘려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초저가의 비밀]

■ 우리칼국수- 3500원 동죽 칼국수 & 3500원 얼큰 칼국수

대전 중구 보문산로 48

042-584-5234

1990년대 청춘스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최연제, 그녀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선우용녀 딸로 더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주인공입니다. 방송에서는 최근

 최연제의 근황을 공개합니다. 최연제는 1993년 직접 작사한 노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가요 프로 차트를 석권하며 청춘스타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가수로 데뷔한 뒤 여러 음악 프로와 예능, 라디오 방송에서 활약을 하다가 어느 순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미국 LA 패서디나에서 불임치료 전문 한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는 것을 바랬던 어머니 선우용녀의 꿈도 이르고 자신도 관심이 많았던 한의학

공부를 시작해 지금은 미국에서 인정받는 한의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