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8/1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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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에는 상당히 많은 횟집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노량해전>

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수산시장이라 싱싱한 회는 기본에 맛과 양까지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활어회 뿐만 아니라 오늘 소개하는 물회도 여름철 이곳에 인기 메뉴입니다. 이곳

물회는 보양식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몸에 좋은 해산물이 가득하게 들어갑니다.

보양 물회가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것을 보면 정말 푸짐한 양에 다양한 해산물까지

우선 비주얼에 놀라게 됩니다.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소소한 밥,

인천 서구 청라 커낼로 288번 길 16

032-566-9110

 

 

[맛스타그램- 보양 물회]

노량해전 노량진횟집

서울 동작구 만양로 16

070-4300-5551

 

 

[인생 분식- 샐러드빵]

해나루 도너츠

충남 당진시 읍내동 701-3

010-2066-2555

보양 물회에는 개불, 해삼, 문어, 낙지,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들어가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해산물을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에는

소면을 넣어 먹거나 공깃밥을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이곳은 매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경매로 해산물을 공수해서 사용하고 있어 언제 방문하더라도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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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 100회에서는 대한민국 땅인 독도에서 함께 합니다. 독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안보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과 경제적으로 적대적인 관계에서 오늘 방송은 더욱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독도를 관찰하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울릉도의 모습도 함께

합니다.

울릉도에서는 55년 만에 완전히 개통된 울릉도의 해안도로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내수전부터 섬목까지 약 4.75km 동쪽 구간이 연결되지 않아 관광객들이나 주민들은

상당히 불편하게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 말 나머지 구간이 개통되면서 울릉도를 육로 관광이 가능해졌습니다.

방송에서는 울릉도를 관광할 수 있는 육로 관광과 해상 관광 2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인 울릉도, 시야가 20m나 확보 될 정도로 맑은 바다속을

들어가 봅니다. 그리고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울릉도, 독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독도새우입니다. 일반 새우와

달리 수심이 깊은 곳에 살고 있어 살이 탱탱하고 달달하기로 그 맛이 최고입니다.

 

 

물 밖에 나오면 금방 죽기 때문에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울릉도에서

나는 오징어로 만든 호떡과 울릉도 호박 조청으로 만든 씨앗호떡까지 소개합니다.

특집 대한민국 동쪽 끝, 독도에 가다에서 대한민국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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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816일 방송정보]

<황칠백숙- 제주 서귀포>

황칠백숙 문의- 모시모루식당

제주 서귀포시 산록남로 2704-12

064-732-9339

<볼음도 민박- 인천>

농어백숙, 밴댕이회, 민박 문의- 섬마을민박

인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길 187

032-932-6507

 

 

<떡방앗간, 국수- 광주>

떡방앗간 문의- 서울떡방앗간

광주 광산구 송정로 8번길 40

062-944-0538

국수문의- 서울장수국수

광주 광산구 송정로 8번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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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출연을 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함익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함익병은 1990년대 국내 최초 피부과

스케일링을 창안해 피부미용계의 선구자로 명성을 떨치며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익병은 경남 진해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진해남중학교 재학시절 가난했던

본인을 차별 없이 대해주신 중3때 담임 송진학 선생님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올해

82세인 함익병의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아들이 엇나가지 않게 잡아준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새벽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경남 진해까지 함께 선생님을 찾아

봅니다.

 

 

함익병은 1977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한 번도 송진학 선생님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방송을 보면서 미리 좀 찾지 왜 방송을 통해 찾으려 하나 싶었는데 정작

당사자가 되니 무척 민망한 마음입니다. 함익병은 연세대 의대에 합격하고

40대가 될 때가지 일만 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살아오다 보니

선생님을 찾아뵙지 못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함익병은 원장으로 있던 첫 병원을 그만두고 종합병원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지 1

반 만에 해고를 당했습니다. 아마도 그때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아니었을까 말합니다. 당시 정신과를 찾아갔을 정도로 우울감에 시달렸을 정도였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그는 지금 자신이 반듯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바로 송진학

선생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을 일찍 찾아뵙지 못한 죄송함과

존경심을 드러냅니다. 과연 함익병은 어머니와 함께 송진학 선생님을 만나 42년 동안

마음속에 간직한 감사함을 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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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맛vs - 장어한상 vs 장어전골]

이번 주, 소개할 기막힌 맛 vs 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장어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곳으로 이곳은 <마루심>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장어로 만들어 낸 모든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장어한상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식초를 발라서 숯불에 구워 만든 장어통구이부터 장어덮밥, 장어

초밥, 그리고 장어 100마리를 잡아야 8접시정도 나올 정도로 귀한 부위인 장어 간을

구워낸 장어 간구이까지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장어 한상- 마루심

서울 서초구 고무래로 1010

02-592-8998/ B.T: 15~17

영엽시간: 11~22

 

 

장어전골- 광양장어탕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5152

02-455-9295

 

 

이곳은 매일 아침 장어를 들여와 신선한 장어를 언제나 먹을 수 있고 장어를 요리하는

비법까지 기가 막힙니다. 과연 이곳에서는 어떻게 장어의 맛을 좋게 하는지 함께 알아

봅니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광양장어탕>에서는 장어를 통째로 넣고 푹 끓여 만든 장어

전골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장어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흔한 장어 전골이 아닙니다. 이곳 장어 전골에는 장어와 함께 전복, 그리고 혈액순환에

 

 

좋은 부추를 탑처럼 쌓아서 올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대로 몸보신을 하라고 큼직한

국내산 생문어와 낙지까지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장어 뼈와 살코기를 따로 분리를

해서 5시간 동안 우려내 만든 육수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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