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8/27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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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맛과 정성까지 들어가 있는 착한 식당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강남에 있는 <성북동 청국장>입니다. 점심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몸에 좋고 맛은 더욱 좋은 한우 청국장입니다. 청국장과

함께 정갈한 반찬과 푸짐한 양인데 가격은 8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청국장이 무한리필이라는 것입니다. 청국장이 냄새가 나서 집에서는

먹기 힘들었던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맛 집입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삼시세끼 한식뷔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공릉천로 441-4

031-976-6403

성북동 청국장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046

02-3452-3880

★한우청국장, 육회비빔밥 정식 11~1430분까지 이용

 

 

특히 청국장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연구한 결과 다른 식당과 다른 메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 점심시간에 근처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서 맛과 식감이 좋은 육회비빔밥을 먹으면

한우 청국장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소개할 곳은 일산에 있는 <삼시세끼 한식뷔페>입니다. 이곳에는 하루에 약

600여 명의 손님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매일 20여 가지 메뉴가 바뀌는데 단돈

6천원에 한식뷔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한식뷔페와 다릅니다.

 

 

아침부터 많은 족발을 삶아서 내가고 텃밭을 가꿔서 유기농 채소를 수확하여 반찬을

만들고 쌈 채소 코너를 채워 놓습니다. 6000원에 먹을 수 있는 한식뷔페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고 퀄리티의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맛과 정성, 영양까지

가득한 한식뷔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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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화정떡갈비>는 떡갈비를 주문하면 등뼈탕을 서비스로 주는 곳입니다.

송정 떡갈비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대부분의 식당들이 등뼈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돼지등뼈탕은 이곳에 인기비결중에 한가지입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무한리필도 해주고 있어 더욱 좋습니다. 떡갈비를 만들 때 소고기 양지와 우둔살

돼지고기 앞다릿살, 목살을 섞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대결 맛 vs ]

화정떡갈비

광주 광산구 광산로 29번길 6

062-944-1275

 

 

서산 신코다리네

충남 서산시 무학로 1896

041-665-1832

2호점 원당코다리

충남 당진시 원당로 77

041-352-0832

 

 

그리고 이곳에 비법 양념장은 간장과 설탕, 다시마, 양파, 대파, , 고추,

대파뿌리, 다진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1시간 동안 끓여 고기와 함께 섞어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떡갈비는 냉장고에 넣고 하루 숙성시킨 후 양념장을 발라서 숯불에

구워내면 윤기가 흐르는 떡갈비가 완성됩니다.

서산에 있는 <신코다리네>와 당진에 있는 <원당코다리>에서는 코다리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 당진에 있는 원당코다리도 신코다리네였지만 당진 사람들의

성원으로 상호를 원당코다리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푸짐한 양은 기본이고 코다리의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초벌 한 뒤에

숙성과정을 마치고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코다리찜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당코다리는 가족들이 방문하면 더욱 좋습니다. 아이들 전용 놀이방이 있어 부모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 코다리찜은 김, 콩나물과 청양고추, 시래기를

코다리조림에 얹어 먹으면 코다리조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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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그 여름의 끝에 섬]

2, 우이도에서 만난 인연

신안에 있는 우이도는 목포에서 뱃로 세 시간 반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혼행족 강민구 씨와 함께 우이도를 찾았습니다.

강민구 씨는 혼자 여행을 하다보면 외롭고 쓸쓸할 때도 있지만 혼자 가는

여행의 매력도 있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는 우이도에서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될까요.

배 위에서 우연하게 만난 자매는 친정으로 가는 중입니다. 자매의 친정집은

우이도에서도 돌담이 아름다운 진리마을에 있습니다. 자매가 항상 그리웠던

엄마의 밥상을 만나 봅니다.

 

 

풍성사구와 한적한 해변을 품고 있는 우이도. 돈목해변을 따라가다 보면

박화진 한영단 부부가 살고 있는 돈독 마을이 나타납니다. 평생 바다화 함께

한 부부는 오늘도 바다로 향합니다. 섬 토박이 부부에게 듣는 바다와

그들의 인생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다모아민박- 박화진, 한영단 부부 민박집

전남 신안군 도초면 돈목길 33-1

061-26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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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에서는 능구렁이 남편과 일복 터진 효부 아내라는 제목으로

방송합니다. 남편 엄우섭 씨와 아내 최종예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남편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의 마을 이장을 맡고 있고 하는 일도 많고

취미도 많습니다. 농사일(산양삼 단호박)을 하면서 카센터와 취미로 공방

일에 동물까지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하는 일은 많은데 마무리 짓는 일은 거의 없어 뒷수습은 항상

아내가 하고 있습니다. 항상 알아서 한다고 하고 사라지는 남편 뒤치다꺼리

하면서 98살 시아버지 모시랴 점점 지쳐갑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방바닥에 넘어져 있는 것을 본 남편은 아내를 오해해

화를 내고 맙니다. 누구보다 시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셨던 아내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됩니다.

아내는 매일 좋은 옷으로 갈아입혀 드리며 삼시 세끼 밥까지 차려드렸는데

돌아온 남편의 반응에 속이 상합니다.

결국 폭발해 버린 아내, 과연 부부는 오해를 풀고 화해할 수 있을까요.

엄우섭: 010-3533-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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