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1/02/0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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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예숙 여주 청국장 단풍깻잎장아찌 매운탕 돼지고기 묵은지말이]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이 있는데 정신없이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집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구수하게 피어나는 청국장 냄새에 아빠가 월급날이 되면 굽는 고등어구이 냄새, 그 향기를 맡고 있으면 그 시절 함께했던 사람들과 시간 등이 떠오릅니다.

 

오늘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바다 비린내를 사랑하는 사람드이 만든 양미리알찜부터 내륙지방에서 먹었던 간고등어 추어탕까지 겨울 음식에 담긴 추억의 맛을 함께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민물 생선]

여주 산북면 명품리는 천렵을 함께 하며 물장난을 치고 잡은 물고기를 짚불에 구워 먹으며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함께 어울리는 것이 사람들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마을 사람들과 나눠 먹지 좋은 음식인 돼지고기 묵은지말이를 만들어 봅니다.

 

장을 담그는 최예숙 씨 부부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말린 메주를 띄웠다가 몇 달 뒤에 장을 담굽니다. 어머니에게 배운 비법으로 담그는 장은 그 맛이 일품입니다. 화롯불에 청국장 반, 김치 반을 넣어 푹 끓여낸 청국장은 어머니의 손맛을 다시 생각나게 만듭니다.

 

최예숙 씨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비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단풍 깻잎 장아찌”입니다. 깻잎은 겨울에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염장을 해 두었다가 매운탕을 끓이면 매운탕을 좋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그 맛이 좋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 맛을 알고 있기에 더욱 그립습니다.

 

★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이 있는데 정신없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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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안동 간고등어 추어탕 간고등어숯불구이 노가리찜 안동식혜 김도한 이장]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이 있는데 정신없이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집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구수하게 피어나는 청국장 냄새에 아빠가 월급날이 되면 굽는 고등어구이 냄새, 그 향기를 맡고 있으면 그 시절 함께했던 사람들과 시간 등이 떠오릅니다.

 

오늘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바다 비린내를 사랑하는 사람드이 만든 양미리알찜부터 내륙지방에서 먹었던 간고등어 추어탕까지 겨울 음식에 담긴 추억의 맛을 함께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안동 간고등어]

안동은 내륙지역으로 옛날 고등어를 먹기 위해서 염장해서 먹었던 것이 바로 지금의 간고등어가 되었습니다. 안동 학봉 종가에서는 제사상에 올리는 항목중에 고등어가 빠짖 않을 정도로 안동 사람들의 고등어 사랑은 남다릅니다.

 

 

안동에 있는 한 마을에서는 고등어 염장을 맡아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도환 이장으로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그는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이장과 마을에 어머니들은 맛있는 한 끼를 먹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이들은 간고등어를 구워 봅니다. 숯불에 노릇하게 타오르는 냄새는 어린 시절 고등어 한 조각 어렵게 먹었던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는 고등어처럼 씹어야 하는 음식이 또 있습니다.

 

바로 노가리찜입니다. 여기에 살얼음이 떠 있는 안동식혜에 시래기를 넣고 끓여 낸 고등어추어탕까지 고등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밥상을 만나 봅니다.

■해진수산

경북 안동시 경동로 601-2

054-855-4280

 

★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이 있는데 정신없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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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이 있는데 정신없이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집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구수하게 피어나는 청국장 냄새에 아빠가 월급날이 되면 굽는 고등어구이 냄새, 그 향기를 맡고 있으면 그 시절 함께했던 사람들과 시간 등이 떠오릅니다.

 

오늘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바다 비린내를 사랑하는 사람드이 만든 양미리알찜부터 내륙지방에서 먹었던 간고등어 추어탕까지 겨울 음식에 담긴 추억의 맛을 함께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청어 과메기”를 만들기 위해서 김진희 씨는 이른 아침부터 청어를 공수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꽁치를 이용해서 과메기를 만들고 있는 곳들도 많아졌지만 아직도 김진희 씨는 옛날 청어 과메기 맛을 잊지 못합니다. 찬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 때문입니다.

 

 

어릴 적 과메기를 손질하는 기술도 없었던 시기에 아버지가 처마 밑에서 말리 청어를 직접 손질해 주었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는 김진희 씨.

 

어버지에 대한 그리음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애틋하면서 안쓰럽기까지 한 어머니 이경출 씨는 몸이 예전 같지 않아 마음처럼 딸의 일을 돕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대신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인 청어알 조림으로 딸의 고단을 덜어 줍니다.

 

일년 중 가장 바쁘기에 일손 하나가 중요한 시기, 긴급 투입된 김진희 씨의 큰 딸 주연 씨가 과메기를 이용해서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바로 “과메기 파스타”입니다. 서양에서 안초비를 넣어 만들고 있는 파스타를 보고 과메기 파스타를 고안했다는데 과연 큰 딸 주연 씨의 과메기 파스타의 맛은 어떨지 어머니와 할머니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 범진상사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삼정리 420

054-284-5371

 

■ 엘토르과메기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로 40번길 7-1

010-5777-9855

 

★ 한국인의 밥상 강릉 양미리알찜 양미리장칼국수 양미리회 김영배 선장

 

한국인의 밥상 강릉 양미리알찜 양미리장칼국수 양미리회 김영배 선장

[한국인의 밥상 강릉 양미리알찜 양미리장칼국수 양미리회 김영배 선장]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이 있는데 정신없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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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강릉 양미리알찜 양미리장칼국수 양미리회 김영배 선장]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이 있는데 정신없이 뛰어 놀던 어린 시절 집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구수하게 피어나는 청국장 냄새에 아빠가 월급날이 되면 굽는 고등어구이 냄새, 그 향기를 맡고 있으면 그 시절 함께했던 사람들과 시간 등이 떠오릅니다.

 

오늘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바다 비린내를 사랑하는 사람드이 만든 양미리알찜부터 내륙지방에서 먹었던 간고등어 추어탕까지 겨울 음식에 담긴 추억의 맛을 함께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강릉 양미리 음식]

강릉에 김영배 선장은 지금 강릉 앞바다에서 양미리를 잡고 있습니다. 금방 잡은 양미리로 만든 양미리 회는 뱃사람들만 먹는 특권입니다. 양미리 회 한 점을 먹고 나면 힘들게 일했던 일들이 모두 사라집니다.

 

 

대를 이어서 바닷일을 하고 있는 김영배 선장에게는 양미리 회와 함께 자신만 알고 있는 양미리 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김영배 선장이 선보이는 양미리 음식은 바로 양미리알찜입니다. 과거 명태를 잡을 때 양미리를 미끼로 사용을 했는데 양미리를 미기로 사용하기 위해서 양미리 알을 모두 제거해야 했습니다.

남은 양미로 알로 찜을 해서 먹었던 것입니다. 김영배 선장은 어렸을 때 먹었던 그 맛을 그대로 만들어 봅니다. 아내와 딸까지 입만에서 터지는 고소함에 깜짝 놀라는 맛을 선보입니다.

 

남편이 만든 양미리알찜을 맛본 아내 태자 씨는 양미리로 국물을 내서 장칼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장칼국수는 강릉에 토속음식으로 아내는 생양미리를 넣어서 장칼국수를 끓여 냅니다. 이렇게 한 냄비 푸짐하게 끓여 낸 양미리 장칼국수를 먹고 나면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문진 어민수산시장 (승강호)

010-9128-2724

 

■ 세자매수산/ 영세집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90

033-661-1835

 

★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한국인의 밥상 청어 과메기 과메기파스타 청어알조림 김진희 과메기]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이 있는데 정신없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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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모황도 늦둥이 트로트 가수 조기흠 오일장 생선장사 생선장수 교통사고 난 부모님]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지난 해에 방송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조기흠의 두 번째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지난해 방송에서는 모황도이 유일한 주민으로 살고 있는 조기흠의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조기흠은 전남 완도에 있는 모황도에서 늦둥이로 태어았습니다. 당시에 모황도에는 조기흠의 가족 1가구만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기흠의 아버지는 10년이 넘게 배를 태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등교를 시켜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조기흠의 새로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가수로 성공하면서 섬을 떠났던 조기흠은 다시 오일장에 나타나 생선을 팔고 있습니다.

 

 

방송 후 정식 앨범까지 발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시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무대 행사가 계속 취소돼 가수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부모님이 2달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기에 고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기흠은 몸이 아픈 부모님을 대신해 섬을 지키고 생선을 팔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조기흠은 “모황도 늦둥이”로 2019년 “아침마다- 도전, 꿈의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 현장르포 특종세상 청주 황금기사 365일 방탄복 입고 다니는 남자 노란박스 복장 갑옷 남성

 

현장르포 특종세상 청주 황금기사 365일 방탄복 입고 다니는 남자 노란박스 복장 갑옷 남성

<현장르포 특종세상- 365일 방탄복을 고집하는 남자> “특종세상”에서는 일 년 265일 갑옷을 입고 다니는 남자를 만나 봅니다. 이 남자는 “황금기사”라고 불리며 청주 일대에 모르는 사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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