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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해물칼국수의 첫 번째 비밀은 싱싱한 해산물에 있습니다. 매일 아침 연안부두에서 직접 공수하는 것이 철칙으로 싱싱한 조개와 해산물을 일일이 해감해서 깔끔한 해물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아주 특별한 면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칼국수에 사용하는 면은 톳을 말려 갈아서 넣은 일명 “수제 톳면”입니다. 톳면은 입안에서 씹으면 씹을 수폭 바다의 향기 가득해 집니다.

쫄깃한 식감과 함께 감칠맛까지 맛볼 수 있는 대갈해물칼국수의 맛은 육수까지 특별합니다. 대갈해물칼국수에 사용하는 육수는 오만둥이를 갈아 넣어 해물의 풍미를 더욱 좋게 해줍니다.

봄이 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딸기”로 그냥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딸기를 더욱 맛있는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달콤한 딸기 디저트입니다.

“딸기 3단 테이블”은 폭신한 빵에 딸기를 듬뿍 올려서 만든 “딸기 샌드위치”에 달달한 초콜릿과 딸기가 만나 “딥핑딸기”와 쌉싸름한 커피 파우더와 함께 한 “딸기 티라미수” 달달한 크림이 듬뿍 들어간 “딸기슈”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무려 9가지 딸기 디저트가 층층이 쌓인 딸기 3단 테이블은 눈으로도 입도 즐거움을 줍니다.

■ 코트야드 메리어트(남대문)

서울 중구 남대문로 9/ 2층

02-2211-8000

오늘 병의에서는 감기에서 시작되어 중이염까지 진행되는 위험성과 만성 중이명의 수술적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난청이 심해지면 소리가 들리지 않아 뇌에 언어 자극이 되지 않으면서 신경이 퇴화하게 되면서 인지력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난청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이어폰을 끼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소음에 이어폰 소리가 묻혀 계속 불륨을 올리게 되고 그 상태로 몇 시간이 지나게 됩니다. 최근에는 젊은 “소음성 난청‘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하는 난청이 있습니다. 바로 “돌발성 난청”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증상이 무엇인지 왜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수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돌발성 난청이란>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이유 없이 몇 시간, 또는 2~3일 안에 갑자기 청력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지만 30~50대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이명, 귀가 뻑뻑한 느낌, 어리저움 등이 함께 나타납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청각신경의 바이러스 감염, 내이의 혈유장애, 달팽이과내막 파열, 갑작스러운 소음 노출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혈관을 확장 시키는 약물로 허혈성 신경장애 예방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대 교수/ 이비인후과 전문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4억 명품녀” 이 씨는 35살의 나이에 미국에 두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재력가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사는 곳과 타는 차,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감사 있는 그녀의 호화로운 생활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SNS에 몇 번 사용하지 않은 명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그녀를 자체 보증서처럼 믿었던 사람들은 전혀 의심하지 않고 중고명품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이 씨가 SNS에 판매한 명품 가방은 “짝퉁”으로 이 씨를 믿고 중고명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대책 모임을 만들었을 정도로 피해가 큽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단 한 점뿐인 최고급 명품시계를 빌려가서 다음 날 술에 취해 잃어버렸다며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정말로 그녀는 명품시계를 분실한 것이 맞을까요? 모든 것의 의문이 4억 명품녀, 과연 그녀의 진짤 삶은 무엇일까요?

그런데 전화를 받은 사람이 현아 씨만이 아니었습니다. 수상한 PD에게 전화가 온다는 것을 공지하자 같은 전화를 받았다는 학생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상한 PD는 촬영 계획을 말해 준다며 학생들을 카페나 술집으로 불렀고 미팅 중에 먼저 술을 한잔 하자며 학생들에게 이상한 질문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이 남성의 수법이 어딘가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제작진은 지난 2012년 방송 당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PD였던 신경수 PD를 사칭하고 다니는 남자에 대해서 방송했습니다. 당시 PD사칭 사기범과 너무나 똑같은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PD 사칭범은 2005년부터 PD를 사칭하며 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까지 차고 있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대학교 간에 PD 사칭 남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의하라고 올려 더 이상 피해를 보는 학생이 나오지 않게 했고 제작진에게 2012년 방송했던 사칭범과 동일범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9년 전 드라마 PD로 사칭한 남성은 지금 예능 PD로 사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