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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시래기를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내 부드럽고 구수하게 먹을 수 있고 여기에 식감까지 일품입니다. 특히 육수와 채수를 섞어서 만들어 낸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은 시래기 불고기 맛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육수에 집된장과 고추씨를 넣어서 된장의 구수한 맛과 함께 고추의 매콤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래기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시래기돌솥비빔밥”은 양구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시래기소불고기 등 맛있는 시래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백토미가>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양구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지금까지도 다양한 맛집 프로에 소개가 되었을 정도로 음식 맛이 훌륭합니다.

보통은 시래기를 물에 불려 음식을 만들지만 이곳은 큰 솥에 삶아서 더욱 부드럽게 만들고 장작불에 푹 삶아서 가스 불에 삶는 것보다 한층 더 깊은 맛볼 수 있습니다. 칼칼하고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서 고기 핏물을 물에 한번 씻고 시래기와 소불고기를 양념에 버무려 육수를 넣고 끓여 내고 있습니다.

영등포 우대갈비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우뚝 1984>라는 곳으로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모둠구이에는 막창, 특양, 대창가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이곳 식당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매콤한 소스에 16시간 동안 숙성을 시켜 비린맛과 냄새, 느끼함까지 완벽하게 잡았고 고기와 내장 등은 모두 양념 때문에 타기가 쉬워 손질부터 굽는 것까지 모두 직원이 직접하고 있어 편안하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름진 고기를 먹고 난 뒤에 마무리를 바로 볶음밥과 소고기 우거지찌개로 하면 완벽합니다. 두 가지 모두 얼큰한 맛으로 느끼한 맛을 완벽하게 잡아주고 특히 복음밥은 오돌뼈를 넣어서 식감까지 완벽합니다.

고추기름에 소고기와 채소, 우거지를 볶아서 만들어 감칠맛 뿐 아니라 불맛이 살아 있는 갈비와 얼큰한 찌개까지 추운 겨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등포 우대갈비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