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0/0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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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탐험]

오늘저녁에서는 보기만 해도 군핌이 저절로 나오는 맛있는 메뉴들을 소개합니다. 추석맞아 온가족이 함께 재미와 함께 맛을 선사 합니다. 우선 첫 번째 메뉴는  성남 "명가한판"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인 <7판족발,보쌈>입니다. 두번째 메뉴는 수원 "꽃핀바다"에서 판매 하고 있는 "편백나무7단찜"을 소개합니다. 우선 상대원에 위치하고 있는 명가한판은 상당히 작은 족발집입니다. 원래 이런 곳이 맛집이 많기 때문에믿고 들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나눠져 있고 거이에는 족발과 돼지구이, 도토리묵사발, 냉면,유린기 등이 함께 담아져

나와서 상당히 푸짐한 한판을 받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양도 상당히 많아서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수원 꽃핀바다에서는 7단 편백나무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몇단, 몇단 하면서

소개되는 메뉴들이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찜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쉽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7단편백나무찜에는

육해공 음식들이 모두 들어갑니다. 각 단마다 들어가는 음식을 소개하면 1- 닭백숙,

2- 해산물, 3- 가리비. 4- 딤섬, 5- 소고기찜, 6-바닷가재, 7- 통문어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 정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편백나무 찜통에서 찜을 하기 때문에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토치드가 나오고

편백나무 향이 나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그날 들어오는 해산물을

수족관에 보관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3-49,000/ 4-62,000/5-89,000/6+닭백숙-119,000원입니다. 

7판 족발& 보쌈- 명가한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24/ 031-722-4117

편백나무 7단찜- 꽃핀바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9번길 18-21/ 070-8870-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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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자연애 산다>에서는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우두령 골짜기에서 살고 있는

자연인 부부를 만나 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김보홍, 정현선 부부입니다.

부부는 깊은 산골짜기에서 유쾌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연 발효시킨 초막과 함께

다양한 빛깔의 식초를 담그며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들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추석을 맞아 정성이 듬뿍 들어간 다양한 송편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자연애 산다 최초로 멧돼지고기 맛을 보여줍니다. 과연 멧돼지 맛은 어떨지?

자유로운 생활 속 행복을 만들며 살고 싶다는 자연인 부부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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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우리 몸에 3만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 밥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은 무려 36천 가지 정도 있는데 이중에 약 90%3만여 가지 질병이 몸속에 쌓여 있는 독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몸속의 독소가 몸 곳곳에 침추해 면역세포를 파괴하고 암 발병

위험까지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품첨가제, 인공조미료로 맛을 낸 음식들이 우리 건강을 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음식으로 인해서 생긴 병들은 음식으로 치유를 해야 합니다.

★ 선재 스님의 레시피는 글 중간 부터 있어요

그래서 건강한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사찰식 해독

밥상을 소개합니다. 방송에 출연한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스님은 시한부 삶을 극복할

수 있던 가장 큰 비결이 바로 건강 밥상이라고 합니다.

선재 스님은 과거 간경화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을 살린

것이 바로 사찰음식이라고 합니다. 간 해독을 위한 저염 배추김치와 위 해독을 위한 좁쌀

총각무 김치, 중금속 해독을 위한 도토리묵 구이, 피 해족을 위한 녹두빈대떡 등 선재스님

만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좁쌀 총각무 김치 만드는 법

1, 좁쌀죽과 찹쌀죽, 늙은 호박을 썰어 섞고 죽이 식기 전 고춧가루를 적당량 넣어준다.

2, 양념은 고춧가루, 천일염, 간장으로 만든다.

젓갈 대신 간장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장 맛이 중요하다.

3, 마늘,,부추, 달래, 홍거를 넣어 섞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4, 만들어진 양념장을 총각물에 버무려 완성한다.

도토리묵구이 만드는 법

1, 도토리묵 1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들기름 1큰술을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2, 고수 50g을 다듬어 씻고 뿌리까지 다진다.

3, 고수에 집간장 2큰술과 다시마효소, 식초, 통깨를 각각 1큰술씩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묵을 놓고 양념을 끼얹는다.

 

 

녹두빈대떡 만드는 법

재료- 녹두 2, 숙주,당근, 김치

1, 녹두 2컵을 2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린다음 손으로 비벼서 껍질을 벗겨낸다.

2, 전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한다. 숙주를 잘 씻어 놓고 당근은 곱게 채 썰고 , 김치도 송송

썰어 놓는다.

3, 채소를 골고루 섞은 후 갈아 놓은 녹두를 넣고 묽게 반죽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준다.

채소를 생으로 넣어야 전이 촉촉하면서 바삭하게 구을 수 있다. 채소에서 수분이 나와

전을 부드럽게 해준다.

뒤집개로 반죽을 누르면 맛이 없게 만들어 지기 때문에 절대 누르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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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일벌레 94세 대룡 할배와 90세 기봉 할매]

경기도 이천에는 일이 너무나 좋은 노부부가 있습니다. 노부부는 94세 김대룡 할아버지와 90세 장기봉 할머니입니다. 두 분은 9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체력과 정신력이 좋습니다. 노부부의 텃밭에는 마늘, 고추, 감자, 고구마 등 없는 농작물이 없을 정도입니다.매일 아침 할아버지는 기계로 할머니는 일일이 손으로 텃밭을 일구며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못 다루는 기계가 없을 정도고 소문난 농사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귀가 잘 들리지 않아 노부부의 대화는 마치 부부 싸움을 하는 듯 합니다.

잠쉬도 쉬지 않는 부모님 때문에 용인에 사는 아들 시문 씨가 매주 주말마다 내려와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일거리 좀 줄이고 편하게 사셨으면 하지만 해를 거듭될수록 일감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배도 타고 장사도 했습니다. 1979년 이곳에 니려와 사과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올해로 37년째 사고 과수원집 아들로 태어나 느지막이 아버지 생각에 사과 농사를

결정한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사과 농사를 짓기 위해서 컴퓨터 실려까지 키우며 노력한 끝에

시에서 주최하는 농산물 대회에서 대상을 탔을 정도로 사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점점 기력이 쇠해지고 일손 구하기도 힘들어 3년간 적자를 봐야 했습니다.결국 아들과

실랑이 끝에 올해부터 사과 농사를 접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 수확 철이 다아고면서 할아버지는 사과 농사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마을에서

잘 익어가는 과수원의 탐스러운 사과를 보자 또 다시 농사짓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내년부터 다시 사과를 키우겠다며 94세 나이에 사과나무를 손질하기 시작하는 할아버지.

아들은 방광암까지 앓았고 허리도 아프고 근력도 떨어지신 아버지가 또다시 사과 농사를 짓는

다고 하니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결국 아들은 굴착기 기사가지 대동해 1300주 아버지의 사과나무

밭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에 화가난 할아버지, 하지만 아들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사과 농사를 포기할 수 없는 94세 할아버지와 더 이상 지켜보고 있을 수만 없다는

아들의 특단의 조치, 과연 할아버지는 사과 농사를 짓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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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날 특별기획으로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엇던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가 추석 연휴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선보입니다. 올해 3~9월까지 이번 추석  특별기획은 준비해 2부작으로 숲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방송을 합니다.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두 번째 이야기를 대나무처럼 강직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배우 김미숙 씨와 함께 300년 동안 가문의 숲으로 지켜오고 있는 부산 기장에 있는 아홉산 대나무숲을 찾아갑니다. 이곳은 1600년대부터 남편 문씨 집안의 터를 잡고 가꾸어온곳으로 숲에는 금강송 곤락지, 삼나무 군락지 등 어마어마한 나무들이 식재돼 있고 가장  웅장한 대나무 숲은 아홉산 숲의 백미라고 할 정도로 장엄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대나무 숲은 일제시대 일본 순사들에게 빼앗길 뻔했지만 대신 조상께 제사 지낼 놋그릇까지

내어주며 지금의 숲을 보존하고 지킨 조상들의 노력과 역사도 공개 됩니다.

역사와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잇는 장엄함이 공존하고 있는 대숲에서 김미숙은 감성에 집중해야

하는 배우로서 더할 나위 없이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김미숙은 4대째 내려오는 고택 관미헌에서 대나무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고 댓잎을 이용해

만든 수육과 죽통 밥, 죽순초무침까지 대마무 웰빙식 한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미숙은 대나무 밥상을 가족에게 꼭 해주고 싶은 선물 같은 한상이라고 소개합니다.

<아홉산 대나무숲>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37-1( 웅천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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