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0/2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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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김치보쌈]

▶재료- 고등어 1마리,배추김치 1/4포기, 200g, 굵은 파 1/2, 양파 1/2

▶양념 재료- 청주 2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녹차 우린 물 2, 베이킹소다 약간

▶만드는 법

1, 고등어는 내장을 손질해 사온 뒤 4cm 폭으로 어슷하게 썰어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무는 1cm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썬다.양파는 1cm 폭으로 채

썰고 굵은 파는 어슷하게 썬다.

3,양념 재료는한데 섞은 다음 손질한 고등어를 버무린다. 버무린 고등어를 올려 놓고 돌돌

말아 고등어김치보쌈을 만든다.

4, 바닥에 두껍고 넓은 조림용 팬이나 냄비에 무를 깔고 녹차 우린 물을 부어 한소큼

끓인다.

5,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고등어김치보쌈을 겹치지 않게 올린다.

6,썰어 놓은 양파와 굵은 파를 올린 다음 남은 양념장을 끼얹는다.

처음에는 뚜껑을 열고 센불에 조리다가 어느 정도 끓으면 중간 불로 줄여 뚜꺼어을 덮고

푹 익게 조린다.

[찌엄장(지례장,담북장]

▶재료- 메주가루 500g, 보리쌀 250g, 천일염 1, 고춧가루 20g, 김치국물 5

▶만드는 법

1,메주가루 조금 거친 것으로 준비한다. 메주에 보리쌀을 띄워 말린 것을 1:1로 섞어서

사용을 하면 더욱 좋다.

2,보리쌀을 씻어 불린 다음 조금 질게 보리밥을 지은 다음 커터기에 거칠게 갈아준다.

3, 메주가루에 보리밥, 천일염, 고춧가루,김치국물을 고루 섞어 뚜겅을 덮고 따뜻한

곳에 놓고 이틀정도 발효시킨다.

4,메주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 발효를 시키고 발효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보리밥은 통으로 쓰는 것 보다 거칠게 갈아주면 빨리 삭는다.

익으면 수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약간 되직하게 한다.

소금을 조금 넣어서 짜지 않게 하고 2~3일 후에 소금을 더 넣는다. 싱거워야 빨리

발효가 된다.

 

 

[찌엄장 찌개]

▶재료- 감자 1, 양파 1/2, 애호박 1/4, 대파 1/2, 청양고추 2, 홍고추 1/2.

다진마늘 1큰술, 멸치국물 3,찌엄장 4큰술 정도

▶만드는 법

1, 감자,양파,애호박은 한 입 크리고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홍고추는 동글하게 썬다.

2,뚝배기에 멸치국물을 담고 끓이면 썰어 놓은 채소를 넣고 다시 끓이면 다진마늘과

찌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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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장 즙 쌀조청- 이기주 요리연구가]

10인용 전기밥솥 준비

재료-멥쌀 700g, 엿기름 400g, 물 적당량, 건강즙(배즙,호박즙, 도라지즙,양파즙 등등)

만드는 법

1, 멥쌀은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불렸다가 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2, 밥이 다 되어 보온으로 넘오오면 엿기름 400g을 껍질째 넣고 물 가득 넣어6~8시간

보온으로 둔다(저녁 먹은 후에 해 놓고 아침에 확인)

3, 고운 망이나 고운 채에 부어서 물만 걸러낸다.

4, 거른 물과 건강즙을 밥솥에 다시 부어서 뚜껑 연 상태로 취사, 1시간 정도면

                           갈색으로 끈적이는 조청이 완성된다.

[김 간장장아찌]

재료- 묵은 김 1,통깨 적당량

달임장- 간장 2, 물엿1, 청주1/2, 1, 설탕 1, 식초 1/2, 양파 1, 생강 1,

다시마 10cm 1, 마늘 4~5, 건청양고추 2,건표고 2,통후추 약간

만드는 법

1,묵은 김은 물에 담가 풀어서 바락바락 치대면서 김을 씻어준 다음 마지막에 녹차 우린 물에

잠시 담궈 두었다가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한다.

2, 달임장 재료를 모두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끓이면 중간 불에서 조림장 2/3로 줄어들

때까지 은근히 끓여 윤기가 나면 걸러서 식힌다.

3, 씻어 놓은 김은 마른 팬에 고슬하게 볶아 수분을 날리거나 반 나절 정도 말려 꾸덕하게

만든다.

4, 준비한 김을 통에 담고 달임장을 부어 골고루 배게 한다. 숙성 시킬수록 간이 충분하게

배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다.

 

 

[ 칼슘(건어물) 강정]

재료- 묵은 건어물(잔멸치,보리새우,쥐포 등등),묵은 관과류(아몬드,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시럽만들기- 1/2, 설탕 11/2, 물엿 41/2

만드는 법

1,묵은 건어물은 큰 것은 자르거나 잘게 뜯고 눅눅한 것은 마른 팬에 볶아 고슬고슬하게 만

들어 준비한다. 군내가 나는 건어물은 생강술을 조금 넣어 볶으면 된다.

2,냄비에 물고 설탕,물엿을 순서대로 넣고 센 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낮춰 3~5분 정도 더 끓인

다음 시럽을 떠 보았을 때 고드름이 생길 정도로 졸인다.

3, 두꺼운 팬에 시럽을 넣고 끓이면 중약불로 낮춘 다음 준비해 둔 건어무로가 견과류를 넣고

나무주걱으로 버무린다.

4, 한 덩어리가된 느낌이 나면 강정틀에 비닐을 깔고 기름을 살짝 바른다음 건어물강정을

쏟아 붓고 밀대로 밀어 굳힌 다음 먹기 좋은 크리고 자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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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빠진 상태

강원도 화천에는 백발의 한글 전도사, 다사함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주인공 다사함이

살고 있는 곳은 화천 시내에서 차로 30분 그리고 걸어서 1시간 넘게 가야 나오는 선이골

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흰수염을 하고 있는 그는 다 사랑합니다라는

뜻인 다사함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74세 남성입니다. 다사함 씨는 산으로 오기

전에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수라고 합니다.

조용한 산 속에서 한글 연구를 위해 22년간 홀로 산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대학원까지 졸업을 하고 시집을 펴낸 시인이기도 합니다. 하루 동안 상태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다사함.

 

 

또 직접 만든 한글 건강체조로 신체 단련을 하며 상태에게도 직접 체조를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한글 사랑에 빠진 다사함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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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신장이식이 급증한다>에서는 다른 장기와 다르게 한 번 손상이 되면 다시 되도릴 수 없는 신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신장은 기능이 15% 이하로 떨어지면 투석을 하거나 이식을 해야 합니다. 투석은 일주일에 3, 하루에 4시간씩 소요되면 그로인해서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듭니다. 신장이식 또한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선 기증자가 너무나 부족하고 이식 조건이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최근 들어서는 공여자와 수혜자 간의 몇몇 조건들이 일치하지 않아도 이식할 수 있는 방법들과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전북대학병원 감담췌혈관외과 유희철 교수와 함께 합니다.

대부분의 신장 질환 환자들은 전조 증상을 너무나 가볍게 넘겨버리고 있습니다. 체중감소,

피로감, 가려움븡이 바로 신부전의 증상입니다. 만성 신부전 5기 판정을 받은 환자가 24%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석을 하거나 이식 환자들이 점점 더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결코 지나쳐서는 안 될 신부전의 다양한 전조승상과 초기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신부전 환자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던 질환이 바로 당뇨와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약 70%가 당뇨와 고혈압이 원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환자들은 항상 신장 질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방송에서는 신장까지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 당뇨나 고혈잡 환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년 전부터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5년 생존율이 90%에 달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 평생 복용해야 하는

면역억제제의 발전으로 환자들의 부작용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신장이식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명의 프로필>

유희철 교수/ 외과, 간담췌외과 전문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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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0월 24일) 집밥 백선생에서는 아이들 간식으로 아니면 집에서 반찬으로 자주 먹는 돈가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옛전에 먹었던 옛날 돈가스는 커다랗게 만들어 추억의 돈가스라고

불렀는데 요즘에는 상당히 다양한 돈가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아니면 마트에서나 정육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돈가스지만 오늘 백선생은 좀더 간편하고 색다른

돈가스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맛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일본식 돈가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돈가스를 만들어 봅니다. 일본식

 돈가스 소스까지 만들어 제대로 된 일식 돈가스 전문점에서 먹는 그 맛 그대로 만들어 봅니다.

또한 집에서 먹다 남은 자투리 고기를 이용해서 겹겹이돈가스를 만들어 보고 김밥 처럼, 아니 김밥을

만드는 것 보다 더 말기 쉽고 한잎에 잎안으로 쏙 들어가는 돌돌이돈가스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돈가스를 반드시 기름에 풍덩 튀겨서 먹었습니다만 오늘 소개하는 돈가스는 국물로

먹는 돈가스를 공개합니다. 일명 돈가스김치나베를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분식집에서 간단하게 아니면 돈가스 전문점에서 먹는 돈가스만을 생각했는데

오늘 방송을 통해서 보다 다양한 돈가스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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