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0/1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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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떡볶이]

재료- 떡볶이 떡 200g, 방울토마토 12, 어묵 2, 대파 15cm, 모차렐라치즈 1,

국물용 멸치 10마리, 다시마 1, 고추장 3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만드는 법

1, 국물용 다듬은 멸치와 다시마에 찬물을 붓고 불에 올려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10분간 더 끓여 멸치를 건져 육수를 낸다.

2, 육수가 끓는 동안 어묵은 한입 크기로 자르고 대파도 세로로 반갈라 4cm 길이로 자른다.

3, 육수가 끓는 동안 방울토마토에 칼집을 넣어 데쳐 건진다.

4, 건진 방울토마토의 껍질을 벗긴다.

5, 육수21/2컵에 고추장을 풀고 나머지 양념을 모두 넣어준다.

6, 떡과 어묵, 방울토마토,대파를 넣고 끓인다.

7,떡이 말랑하게 익으면 치즈를 넣고 녹일 때가지 끓여 준다.

[닭고기 대파 꼬치구이]

재료- 닭다리 살 정육 400g, 대파 5, 꼬치 6

양념장- 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생강 1, 후추

만드는 법

1, 닭고기는 3X3cm 크기로 한입 썰어 생강즙.후추에 버무린다.

2, 대파도 3cm 길이로 잘라준다.

3, 대파,닭고기,대파 순으로 꼬치에 끼운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준다.

5,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으면 꼬치를 넣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려준다.

 

 

[양파 김치]

재료- 양파,부추,고춧가루 1/4,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1/2큰술

만드는 법

1,양파와 부추를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각종 양념 재료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3, 양념에 양파,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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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들로 나들이를

가고 있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바로 김밥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 집밥 백선생에서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김밥을 만들어 봅니다. 가을 나들이를 책임질 김밥.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각자 저마다의 비법으로 김밥을 만들고 있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번거로운 재료 없이 초간단 재료로 초특급 김밥을 만들어 봅니다.

차원이 다른 밑간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는 밥부터 시작해서 김밥 옆구리 터질 염려 없는

기본김밥부터 한가지의 재료로 깊은 맛을 내는 원포인트 김밥까지 만들어 봅니다.

백선생의 원포인트 김밥 첫번째는 바로 채를 썰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어묵&

불어묵김밥입니다.

두번째 김밥은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 건새우김밥을 만들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 보는 김밥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충무김밥의

 비법을 함께 알아 봅니다. 이번 주 김밥 레시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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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의 품격- 11900원 무한리필 족발 삼총사]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족발을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당진 유곡리에 있는 "박가네 닭갈비족발"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11,900원에 족발 삼총사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왕족발과 양념불족,냉채족발, 쟁반막국수를 모두 119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이 모든 족발들이 한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차례로 나오고 있습니다. 족발이 코스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족발 하나하나에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족발 종류가 하나하나 차례로 나올 때 마다 느낄 수 있는 것이 무한리필로

판매를 하는 것이지만 정성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음식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 족발을 주문하게 되면 먼저

보쌈이 서비스로 조금 나오는데 이마저도 따끈따끈한게 상당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서비스로 주고 있지만 메인 메뉴에 넣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맛과 양을 먹을 수 있는 당진 박가네닭갈비족발, 오늘 저녁 소주

한잔 생각 나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박가네 닭갈비족발

 

 

충남 당진시 송산면 서성410/ 041-358-6464

[맛있는 비밀 레시피 제보자- 간장찜닭]

미스터찜닭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5289-1/ 053-741-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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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수선의 달인]

명품 가방을 수선하는 달인이 있습니다.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명품 가방. 사지만 세월이 흐르면 명품가방도 점점 색을 발하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가방수선의 달인은 세월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빛바랜 명품 가방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남정현 달인의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달인은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도 보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감쪽같이 수선을 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제룸인 만큼 복원 재료 또한 함부로 사용할 수 없기에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린 해삼과 햐파리에서 얻어낸 접착력으로 가방의 파인 부분을 메우고 한천가루의

젤라틴 성분을 이용해서 구겨진 가압을 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검은콩과 옻나무 숯을 이용해 염색을 하고 가죽의 색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 천연

염색제만 수십 종류에 달합니다. 이중에서도 달인의 능력을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가죽의 종류를 모두 꿰뚫는 촉감입니다. 가죽에 붙인 테이프가 떨어지는 순간

소리만으로도 가죽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의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압구정 명품사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38 동서상가 206/ 02-546-7633

 

[은둔식달 스페셜]

운둔식달을 찾아 다닌 달인들이 이번에는 직접 자신들의 솜씨를 공개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특급비법을 최초 공개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일식에 열풍을

이끌은 임홍식 달인은 청어 소바의 비법을 선보입니다. 청어소바는 20일이나 기다려야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 한그릇 안에 달인의 모든 노하우가 들어가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모든 정성과 노력을 쏟아 부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중식 대가인 김태순 달인은 비장의 무기인 만능간장소스를 선보입니다. 무와 꽃게,

삼겹살을 이용해 우려낸 육수에 특제간장을 섞어 여러 번 탄생하는 간장소스는 맛의

신세계를 열어 보입니다. 초밥의 초강자 강희재 달인이 선보이는 초밥입니다. 달인의

초밥 비법은 12년 숙성시킨 씨간장에 있습니다. 새우와 전복으로 끓인 간장에 각종

해조류를 넣어 바다의 풍미를 입힌 것이 바로 씨간장의 핵심입니다. 씨간장으로

숙성시킨 새우장과 전복장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오직 달인의 손에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임홍식 달인- 코바치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A9

02-2639-4115

김순태 달인- 스카이라운지 파로그랜드

서울시 중구 수하동 67번지 미래에셋센터원 서관 36

02-6030-8585

강희재 달인- 명인일식

충남 서산시 동문동 201-11/ 041-66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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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정식의 달인- 전현필]

가로수길 맛집으로 많은 살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벡누라는 곳은 유럽 가정식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서양 요리를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이곳을 찾아 브런치를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서울에 소문난 타르트 맛집이기도 합니다. 타르트라는 것은 밀가루와

버터로 만든 반죽을 틀에 넣고 과일과 채소, 치즈 등을 올려 구운 파이에 일종입니다. 반죽으로 덮지 않아 들어간 재료들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먹는 즐거움 뿐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주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레몬타르트나 청포도 타르트 같은 다양한 종류의 맛스러운 타르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아벡누에서는 프랑스산 밀가루를 수입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유럽 현지의 맛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전현필 달인은 유럽 가정식의 기본인 리소토부터

바지락과 모시조개를 이용해서 현미를 쩌낸 뒤에 하루정도 말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현미는 식감뿐 아니라 간을 하지 않아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달인의 음식 중에서 대표적인 메뉴는 생선요리입니다. 참나무로 훈연한 생선을

응고시킨 우유에 넣어 숙성을 하게 됩니다.

달인은 모든 요리에 와인소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고리 뼈와 레드완인을 이용해서

만든 소금은 달인의 최고의 산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재료라고 합니다. 달인은  유학시절 유럽 가정식의 푸근한 맛을 한국에 전하고

싶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합니다. 달인의 땀과 노력이 숨겨져 있는 환상적인 유럽

가정식의 맛을 함께 합니다.

아벡누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295-6/ 02-74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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