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부산 해양 경찰견 - 투투]

차원이 다른 수영실력을 보여주며 고공 다이빙을 즐기는 견공을 소개합니다.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려도 좋을 정도로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블랙 리트리버“투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투투의 진가는 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투투가 도착한 곳은 해양경찰서입니다. 인명구조 임무를 맡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투투”가 하는 임무는 사람을 구하러 들어가는 대원들과 함께 바다에 입수를 하고 뛰어난 후각과 함께 다이빙기술까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넘치는 열정과 놀라운 두뇌로 스포츠견공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투투를 함께 만나 봅니다.

[수달 남매- 수지, 수성]

대구의 한 동물원, 이곳에는 수달 두 마리가 있습니다. 지난 여름 물이 싫어 수영을 하지

못해 사육사 속을 썩였던 수달 남매입니다.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녀석들은 물에 대한 공포를

완전히 이겨냈습니다. 수지와 수성이를 바라보자 돌 하나가 수족관 밖으로 떨어집니다.

사람만 보였다 하면 어디선가 재빠르게 돌을 가져와 밖으로 던지는 녀석들. 두 마리의 수달이

돌을 던지는 관종 수달이 된 사연을 함께 합니다.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써니오 효연은 자신의 얼굴보다 무려 10배나 커다란 솜사탕을 선보입니다. 배틀트립에서는 3주 동안 진행된 “호주색다른 도시 여행”의 승리를 결정하는 “히든전”이 방송됩니다. 효연은 솜사탕의 크기가 믿기지 않는 듯 웃고 있고 써니는 더 정확한 크기 측정을 위해 솜사탕에 얼굴을 바짝 들이 밀었습니다.

써니와 효연은 브리즈번 최대 푸드마켓인 “잇 스트릿”마켓을 방문합니다. 마켓은 세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야시장으로 브리즈번에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잇 스트릿 마켓을 방문한 두 사람은 눈 앞에 펼쳐진 다양한 음식에 돌고래 비명을 지르며  이곳저곳을 다녀 봅니다. 써니는 엄청난 크기의 UFO 솜사탕을 발견하고 전력질 주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진운과 권혁수는 맥주 먹방을 선보입니다. 두 사람은 넓은 초록빛 들판을 배경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맥주 마니아들의 성지로 알려지고 있는 호주 케언즈 맥주 양조장을 방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