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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송도에 해물탕 전문점 "담치"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해물전문점입니다. 그중에서도 해물탕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에 해물탕은 살아 있는 활전복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훌륭한 비주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복,새우,낙지,조개, 생선알 등이 들어가 있어 푸짐하게 해물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해물탕을 만들고 있고 국물이 상당히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 흑돼지를 하남에서 전통 방식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하남에 있는 “광평도새기촌”은 제주도에 있는 동문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30년이 넘도록 2대째 내려오고 있는 곳입니다. 매일 제주 현지에서 직송되는 고기는

두께만 무려 8cm 이상이나 되고 부드러운 육질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입니다. 더 좋은 것은 흑돼지 가격도 다른 곳에서 보다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흑돼지 전문점들이 많이 있지만 옛날방식 그대로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곳에서는 부담없는 가격에

푸짐하게 제주 전통 흑돼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유만만 – 생선회 맛있게 먹는법]

■ 참치- 포동이네 초밥& 참치

★수원 본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00 세호프라자/ 031-204-3732

★인계동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9번길 38 조훈빌딩

031-214-4988/ 이형철 대표(010-2386-4988)

지난주 무늬오징어 낚시에서 실추된 명예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이덕화와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태곤이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오늘 방송은 이태곤의 황금 어장인 거재도에서 부시리 낚시에 도전을 합니다. 함께 부시리 낚시에 도전한 이경규는 거센 바람과 파도에도 부시리를 잡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낚싯배가 휘청거릴 정도로 거센 바람과 파도로 인해서부시리 입질마저 줄어드는 상황에 이경규는 “ 들어오라는 고기는 안 오고 멀 리가 왔다”며 체력이 방전 됐다고 호소를 합니다.

급기야 이경규는 아이스박스를 챙겨 들고 “나는 여기 더 이상 못 있겠다며 먼저 갈 테니까

다음에 보자“며 조기 튀근을 선언했을 정도로 심한 배멀리를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부시리가 대상어종이지만 연습 게임으로 무늬오징어를 잡아 봅니다.

용왕님의 아들도 맹활약을 했던 것과는 다르게 오늘은 아무런 소식이 없는 이경규의 낚시대.

[인생다큐 마이웨이- 송기윤]

푸근한 인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배우 송기윤 씨가 오늘 방송에 출연을 합니다. 송기윤 씨는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공처가 전문배우”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송기윤 씨의 집안에는 대대로 내려오고 있는 가풍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손위 남자 형제를 “언니”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들과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고 나이가 든 지금도 가끔 7남매가 한자리에 모여 우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아버지와 조상들이 있는 가족 묘지를 찾습니다. 이곳에는 어머니와 형제, 사촌 그리고 본인의 자리까지 미리 마련해 둔 가족묘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방송에서 드러내지 않았던 집도 공개를 합니다.

지금은 많은 활동을 하지 않지만 송기윤 씨는 연예인 마당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80년대 전성기 시절에 그는 1년에 9편의 광고를 촬영했을 정도로 원조 “CF킹”

이였습니다. 특히 TV손자병법에서는 조자룡 역으로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그대로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실용만점 집시카와 여행]

오늘 집시맨에서는 3년 전 공구를 싣고 다니던 차량을 개조해 집시카를 타고 매주 여행을 하고 있는 부부를 소개합니다. 남편 신영섭 씨는 젊은 시절 전기 기능공으로 이란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란에 있을 당시 이라크 공군기 8대가 그가 일하던 곳을 기습 공격하면서 동료 13명이 죽고 그 또한 미사일 파편에 두개골 절반이 날아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로 6개월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서 한때 사망자 명단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던

영섭 씨.두 번의 뇌수술 끝에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전쟁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