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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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생생정보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에서는 <천지샤브샤브>에서 판매하고 있는

중국식 샤부샤부<임학순 원주 추어탕>에서 판매하는 파김치 장어전골

소개합니다. 건대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천지샤브샤브>114,900원에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중국식 샤부샤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샤부샤부에 나오는 육수만 3가지 맛으로 제공됩니다.

흰색으로 담백한 맛과 중간 매운맛으로 토마토, 매운맛으로 빨간색, 이렇게 세가지

맛으로 샤부샤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중국식 샤부샤부- 천지샤브샤브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2922 / 02-466-6334

파김치 장어전골- 임학순 원주 추어탕

경기도 의왕시 벌모루앞길 3 / 031-423-1110

 

샤부샤부에 나오는 고기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양고기와 소고기 이렇게 나오는데

손님들이 한가지를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또한 식당 한쪽에는 샤부샤부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이 있어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의왕시에 추어탕 맛집으로 유명한 <임학순 원주 추어탕>, 하지만 오늘 방송에는

추어탕이 소개되는 것이 아니라 파김치 장어전골을 소개합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추어탕과 장어도 맛있다고 하지만 파김치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해서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파김치와 몸에 좋은 장어가

만나서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인 파김치 장어전골을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맛있게 먼저 한번 구워낸 장어를 파김치 국물에 넣어서 다시 한번 끓여주게 되면

담백하고 부드러운 파김치 장어전골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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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탐험- 차돌꽃된장전골 VS 숙주 산더미 닭볶음탕]

오늘 방송에서는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만나 볼 음식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메주뜰소반>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냄비마다 붉은 꽃이 한 송이씩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돌박이가 올라가 있는

것이 마치 꽃을 올려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 차돌꽃된장전골입니다.

메주뜰소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90-16

031-254-0731

쪼리375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116

02-747-9932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하는 음식들은 직접 만든 된장과 청국장 그리고 이곳만의 비법을

넣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직접 쌀을 도정하가에 수급이 가능했던 맛의 비밀은 바로

쌀눈이 살아있는 미강가루 때문입니다. 맛을 내는 식재료 대부분을 가공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방앗간을 운영 하고 있어 좋은 재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맛집은 대학로를 자주 찾는 젊은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인 닭볶음탕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숙주 산더미 닭볶음탕으로 20cm이 넘어 약 30cm 높이로 쌓아 올린

숙주가 상당히 인상적인 곳입니다. 숙주를 많이 올려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는 이유는

시원한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팔팔 끓여 손님상에 나올 때까지 5분도 걸리지

않는 빠른 조리 시간이지만 칼칼한 국물 맛을 내고 있습니다. 퍽퍽한 닭가슴살 마저

입안에서 살살 녹게 만드는 비법을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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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째 거리에서 옷을 파는 여성]

서울의 한 번화가 거리에서 7년 째 옷을 파는 여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노점상과

다르게 가로수에 옷을 걸어두고 목이 쉬어라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그녀는 옷을 사는

사람이 없어도 매일 이곳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 찾아

갔습니다. 그곳에서 나무에 옷 5벌을 걸어두고 장사를 하는 50대 여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 맞지 않는 얇은 옷들이라 몇 시간을 지켜봐도 사는 사람 한 명

없었지만 여인은 호객행위를 하면서 옷을 팔고 있습니다.

 이런 그녀를 두고 많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녀가 파는 옷들이 헌 옷이라는 이야기부터

 누군가의 강압 때문에 억지로 장사를 한다는 이야기까지, 과연 소문의 진실을 무엇일까요?

 

 

늦은 시간 장사를 마친 그녀가 향한 곳은 은행 ATM점포 안입니다. 잠시 몸을 녹이는가

싶더니 아내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데 그녀가 도착한 곳은 동대문 의류 도매시장으로

헌 옷을 판다는 소문과는 다르게 판매할 옷을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 옷을 고르고 그녀가 향한 곳은 만화방이였습니다. 그곳에서 1시간 동안 쪽잠을

자고 다시 거리로 나서는 모습은 그녀가 뚜렷한 거처 없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끼니도 대충 때우며 제대로 된 휴식도 없이 거리 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 제작진은 그녀를

만나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자신이 누구보다 행복하다며 도움을 거절했습니다.

7년 째 거리에서 옷 파는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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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신- 억 소리 나는 떡볶이]

경기도 광명의 전통시장, 이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가게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고소한 튀김과 뜨끈한 국물맛이 최고의 어묵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시장 상인들에게는 막내아들로 통한다는

최창악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학생 때에는 태권도 선수로 대학졸업 후에는 체육교사로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되어

있었지만 최창락 씨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장에서 떡볶이를 팔고 있습니다.

매일 시장으로 출근하는 최창락 사장의 떡볶이를 함께 만나 봅니다.

아들내미 떡볶이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964번길 22-1

02-6368-5876

 

 

[별별열전 피노키오에 빠진 남자]

강원도 강릉, 이곳에는 615명의 피노키오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권오복 씨는

직접 나무를 깎아 600개가 넘는 피노키오 목각 인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형들의 키기와

모양도 모두 가지각색입니다. 몸 하나에 머리가 세 개인 샴쌍둥이부터 고양이, 임산부 등

다양한 모습의 피노키오. 크기도 다 다라서 가장 큰 건 2m가 넘는다고 합니다.

10년 전 메밀국수 집을 시작한 주인공, 처음에는 장가가 잘 되나 싶었지만 점점 손님이

줄고 그때부터 손님을 대신할 목각 인형을 깎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

모양으로 만들었다가 사람들의 조언으로 지금의 코가 긴 피노키오가 탄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주인공은 본업을 뒷전으로 매일 나무만 깎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다 보니

아내는 속이 터집니다.

권오복신동옥 옛날분틀메밀국수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2713(노암동 231-5)

033-641-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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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있는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여인이 있습니다.

이 여인은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경희(가명) 씨라고 합니다. 그녀는 관리사무소

바로 앞 동에 살고 있으면서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늦게 출근해도 직원들에게는 그녀의 불호령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향한 그녀의 감시행위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점심은 왜 밖에 나가서 먹나?”

은행은 왜 이렇게 자주 가나?” 사사건건 직원들에게 민원전화를 넣고 있는 것입니다.

그녀의 횡포에 못 이겨 6년 동안 그만둔 관리조상이 무려 5명입니다. 전임 소장은 부임

3개월 만에 사직서를 낼 정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이토록 민원을

제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민원 사항은 아파트 돈 문제라고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회계 장부와 실제

지출 내용이 다르다며 민원을 넣는 탓에 시청감사는 기본이고 외부 회계감사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감사 결과 회계 상에 문제가 없다고 해도 못 믿겠다며 자기 뜻대로 민원이

해결 되지 않을 때 관리사무소를 찾아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 씨는  제작진에게 불투명한 아파트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관리소장들이 일을 그만 둔 이유도 그들의 능력 부족 탓이지 자신

 때문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그녀.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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