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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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우리에 생명을 앗아가는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암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더욱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M.D 앤더슨 암센터와 대한 암 예방학회가 동시에 추천한 암 예방 해독밥상을

오늘 방송을 통해서 소개합니다.

무시무시한 암, 이제는 잘 먹어야 할 때

암 예방하는 해독요리 세 가지

항암 미네랄 셀레늄의 보고 브라질너트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미슐랭 원스타에 선정된 유현수 셰프가 두 곳에서

추천한 식재료로 암 예방과 치료에 좋은 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이 끝난 뒤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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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밥상- 미꾸라지 밥상]

오늘 자연밥상에서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끝내주는 메뉴를 소개합니다.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식이지만 겨울철 이만한 보양식이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미꾸라지 밥상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화성, 이곳에는 논바닥에서 사는 미꾸라지를 이용해서 만든 음식전문점입니다.,

미꾸라지는 비타민 A가 풍부해서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일년 내내 우리가 즐겨

찾는 대표 보양식입니다.

논두렁추어탕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송숙로 286번길 21 (숙곡리 272-4)

031-293-5778

이병찬 씨는 5년 전 퇴직을 하고 미꾸라지 양식을 시작했습니다. 500평의 논에서

자연 그대로 환경에서 미꾸라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만 먹이 활동을

하는 미꾸라지는 수온이 내려가면 논바닥을 파고들어가 버립니다.

 

 

얼음이 꽁꽁 언 겨울 미꾸라지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난 뒤 직접 키운 미꾸라지를

주방으로 가져오면 아내 김정희 씨는 추어탕에 쓰일 중요한 육수를 끓이기 위해

새벽부터 바쁘게 움직입니다. 삶은 미꾸라지를 직접 짓이긴 뒤에 살과 뼈를 분리해서

육수와 살을 모두 준비하게 되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만든 우거지를 넣고 추어탕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깻잎 추어 매운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깻잎과 통

미꾸라지가 들어가 이곳 매운탕은 고추장을 넣고 푹 끓이는 방식으로 만들어 내고

있어 겨울철 얼큰하게 먹을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깻잎즙을 넣은 수제비를 넣고 깻잎을 산더미처럼 올려서 나오기 때문에 보기에도

푸짐해 보입니다. 추어탕 한 그릇이지만 추어탕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를 직접

키우고 재배해서 정성것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는 추어탕 맛을 보기 위해서

지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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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먹스타]

오늘 소개할 음식은 겨울철 보양식으로 아주 좋은 흑미삼계탕을 소개합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까문 국물에 들어가 있는 닭을 보면 금방이라도

힘이 솟을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흑미삼계탕”. 호텔 셰프 출신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신촌해물칼국수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125 2(창천동 20-99)

영업시간: 11~23/ 02-363-1553

 

 

 

 

흑미삼계탕의 비법 중에 중요한 것은 바로 국물에 있습니다. 한약재를 넣고

진하게 끓여낸 육수에서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국물이 까만 팥죽색을 띠는

것은 주인장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 비법은 바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은 흑미에 있습니다. 흑미를 넣어서 만들어 낸 흑미삼계탕에 전복과 낙지,오징어

바지락, 백합조개를 더 넣어서 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처럼 보여 육해공이 만난

초특급 보양식으로 탄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흑미삼계탕에는 흑미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녹두와 찹쌀, , 인삼까지 들어가

있어 영양면에서도 아주 뛰어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푸짐한 내용물에 고급스러운 색을 보여주고 있는 흑미삼계탕은 너무나 추운

올 겨울, 우리에게 최고의 면역력을 선사하는 음식이 될 것입니다. !! 바로

흑미삼계탕을 만나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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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N에서 첫 방송을 하는 <달팽이 호텔>은 유기농 숙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생에 특별한 쉼표와 생기를 선물하는 모토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총지배인인 이경규와

컨시어지 김민정, 벨맨과 셰프 역할을 하는 성시경이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경규는 방송을 위해서 데뷔 38년 만에 촬영 답사에 직접 참여를 하고 "달팽이 호텔"을

찾는 손님을 위해서 완벽한 휴식을 위해 인테리어부터 호텔 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점검

합니다.

"호텔의 생명은 야식이야"라며 라면계의 대부인 이경규는 손님들의 야식을 책임지기

위해 "치킨 라면"을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 맹연습을 합니다.

"호텔 심장은 조식입니다"라는 김민정은 첫 "스크램블"에 도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리초보 민정을 위해 시경은 1:1 맞춤 요리 강습까지 진행을 하게 됩니다.

"달패이 호텔"의 성공적인 저녁식사를 위해서 강원도 향토음식 명인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민정과 시경의 캐미가 점점 더 좋아 질수록 점점 외로워지는 경규는 사내연애 금지를

선포하게 됩니다. 과연 오늘 <달팽이 호텔>을 찾는 첫번째 손님은 누구일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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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에서는 경북 김천에서 반평생을 함께한 최상태(77), 이득이(69) 부부를

소개합니다. 부부는 젊은 시절부터 농사를 함께 지으며 단 한번도 서로에게

큰소리를 낸 적이 없을 정도로 서로를 위해서 살아온 부부입니다. 하지만 요즘

툭하면 서로 목소리를 높인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딱 한가지라고 하는데요.

남편이 요즘 돈을 너무 아낀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나 사려고 해도 남편이

눈을 치켜뜨는 것이 불만인 아내.

하지만 남편 역시 그런 아내가 못마땅합니다. 돈을 모 써서 안달 난 사람처럼

이것저것 사는 아내 때문에 화가 나는 것입니다.

 

 

남편 상태 씨는 재작년 혈액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발견 당시 혈액암 수치가

높았고 아내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서 밤낮으로 간호하며 매일같이 항암에 좋다는

약초 물을 만들습니다. 아내의 정성 때문일까 남편의 혈액암 수치는 줄었고

남편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싶은 아내의 돈 씀씀이는 커져만 갔습니다.

남편을 위해 돈을 쓰는 아내와 아내를 위해 아끼려는 남편,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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