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 글 목록 (2 Page)


반응형

생생정보 내 맛대로 했다는 돼지불고기백반과 고추장불고기백반으로 유명한

<강경불고기>라는 곳과 저크 립스 플래터로 유명한 < 트렌치타운>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과연 어떻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에 있는 강경불고기라는 곳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영원한 점심 메뉴인 불고기백반을 제대로 먹을 수 있어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습니다. 특히 불맛을 제대로 살려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손님들이 주문을

하게 되면 동시에 조리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내 맛대로 했다]

강경불고기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121번길 39-1/ 031-821-4968

가격정보: 돼지불고기 백반 9000/ 고추장불고기 백반 9000

트렌치타운

서울 용산구 보광로 105

02-794-9992 / 가격정보: 저크 립스 플래터 38,000

화요일 영업 시작시간은 오후 520분입니다.

 

 

 

 

 

단품 메뉴로 하나하나 주문을 할 수도 있는데 이곳은 간장불백과 고추장불백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세트메뉴로 만들어 놓아서 만약 방문을 하게 된다면 세트로

주문을 하는 것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돼지고기로 만들어 낸 간장불백과

고추장불백, 그리고 소고기로 만들어 낸 옛날불고기, 바삭불고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태원에 있는 <트렌치타운>이라는 곳은 자메이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에게는 약간 생소한 나라지만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자메이카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음식도 이색적이지만 실내 인테리어도 자메이카

스타일로 꾸며 놓은 것인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이곳에 저크 립스 플래터는 상당히

맛있는 양념으로 구워나오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생방송 오늘저녁 바닷가재 맛집으로 소개 되는 곳은 인천 강화도에 있는 <등나무 가든>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음식이 나오면 먹어보기도 전에 모두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버터와 치즈를 올린

바닷가재와이곳만의 비법 양념을 발라서 장어 전용 화덕에 구워낸 장어 그리고 싱싱하게

살아 있는 전복을 슬라이스 해서 만들어 낸 바닷가재 장어 전복구이를 보게 되면

누구나 놀라고 말 것입니다. 겨울철 보양식으로 최고의 메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등나무 가든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78 (초지리 622-1)

02-735-5255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닷가재 요리의 최고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바다가재

해신탕은 바다가재에 닭과 해산물을 풍부하게 들어가 겨울철 떨어진 입맛과 우리

몸을 보양하기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재 해신탕은 가마솥에서 야들야들 하게 삶아낸 토종닭을 커다란 도자기 그릇에

담은 후게 전복과 가리비, 산낙지. 버섯, 인삼 등 몸에 좋은 산해진미는 넣어서 손님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종닭과 싱싱한 해산물, 바닷가재에서 나온 국물은

 시원하고 담백한 맛에 누구나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해신탕에는 꽃게와 랍스터 등을 추가로 주문을 해서 넣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강화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장어, <등나무가든>에서는 장어와

함께 바닷가재를 이용해서 만든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여름,겨울 할 것 없이 몸

보신용으로 아주 좋은 메뉴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민물장어의 치어를 갯벌에서 풀어 키운 갯벌 장어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장어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갯벌에서 3개월 동안 풀어두고

사료를 먹이는 것이 아니라 갯벌에 있는 새우와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육질이

더욱 좋은 장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산에서 구한 황토와 나무로 집을 짓고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온실을 만들고,

숲 속의 산장 같은 집에서 수염과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가지 자연인 신대식 씨.

마치 산신령 같은 외모와 다르게 섬세한 말투와 손재주가 뛰어 납니다. 축산고등학교에

진학한 자연인은 졸업을 하고 소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 송아지 한 마리를 키우게

되면 약 7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정도면 공무원 한달 월급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군에 입대하기 전에 10마리 송아지를 만들어두고 대박을 꿈꿨던 자연인,

하지만 한우보다 몸집이 더 큰 육우가 수입되면서 소 파동으로 소 값은 절반 이상으로

 폭락을 했고 자연인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장남이었던 자연인은 부모님의 기대를 져 버리고 싶지 않아 레스토랑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오공청문회 때문에 거리까지 한산할 정도였습니다.

많은 식당들이 영업을 포기하기 시작했고 자연인의 레스토랑도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책임져야 할 아내와 자녀가 있던 자연인은 가게를 접고 막노동부터 가전제품 배달, 대리운전

까지, 마지막에는 택시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술 취한 손님의 행패에 대응을 했다가 벌금이나

영업정지를 받기 일쑤였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자연인을 괴롭혔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렇게 10년이 넘게 했던 기사 생활을 그만두고 제 발로 정신병원 찾아간 자연인.

자연인은 우울증 진단을 받고 더 이상 도시생활이 어렵다고 판단해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41살 나이에 산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영하 20도가 되는 한파에도 혈액순환을 위해서 계곡의 얼음을 깨고 냉수마찰을 하고

자연감상을 위해 천장에 통유리까지 설치한 자연인표 소나무 찜질방에서 몸을 녹이기도

하면서 산속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에 레스토랑을 했던 음식 솜씨로 향어스테이크,

능이,송이,표고 버섯을 올린 피자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자연인은 아이들과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갚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극한직업- 찔레상황버섯과 말똥성게]

추운 겨울에 만나 볼 수 있는 찔레상황버섯과 말똥성게를 채취하는 사람들을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경북 고령에는 가시가 무성하게 나있는 찔레나무만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찔레상황버섯을 찾기 위해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찔레나무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다.

찔레상황버섯은 뇌전증과 당뇨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버섯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버섯이 나무기둥에 붙어서 자라지만 찔레상황버섯은 나무

 밑둥에 붙어서 자랍니다.

그래서 작업자들은 찔레나무 가시넝쿨 속을 찾아 헤매야만 찾을 수 있습니다. 작업자들은

찔레나무 가시가 몸에 박히고 피가 나는 것은 별일 안인 듯 작업을 합니다. 질레상황버섯은

온도와 습도 모든 조건이 맞아야만 자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귀한 버섯입니다.

만약 버섯을 찾는다 하더라도 얼거나 섞은 것이 많아 하루 종일 추운 겨울산에서 허탕을

치지고 합니다. 1년 중 3~4달 정도만 만날 수 있는 귀한 버섯이기 때문에 오늘도 작업사들은

위험한 산행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에는 겨울이 되면 더욱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녀들입니다.

해녀들은 1년에 딱 두 달인 12~1월까지 말똥성게를 채취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해녀들은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아침마다 바다로 나옵니다. 춥고 비가 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바다로 나오는 해녀들은 약 8kg나 되는 납 벨트를 허리에 매고 물질을 시작합니다.

돌 밑에서 살고 있는 말똥성게 습성 때문에 하나하나 바위를 뒤집어가면서 5시간 정도

작업을 합니다. 물질이 끝난 뒤에는 해녀들은 말똥성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바로 100%

수작업으로 말똥성게 알만 분리하고 내장을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작업을 하면

3~5kg 정도 얻게 됩니다.

추운 날씨에 가시에 찔리고 추운 바다 속으로 들어가야만 만나 볼 수 있는 찔레상황버섯과

말똥성게를 채취 하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영재발굴단- 여자기계체조계의 샛별 12세 신연정 양]

기계체조는 우리나라에서는 불모지와도 같을 정도로 세계 정상 선수들과 상당한

격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에는 여자기계체조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소녀를

소개합니다. 지난 전국대회에서만 8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만 12세 신연정양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자기계체조 4가지 종목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선수로 뽑히기도 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1.5초안에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하는 도마종목에서 초등부 남녀

통틀어 도마 공중 2회전을 성공한 유일한 선수가 바로 신연정 양입니다.

연정 양은 힘든 훈련에도 투정 한번 부리는 적이 없습니다. 힘들 때면 항상 엄마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2004년 중국에서 귀화한 연정이네 가족을 위해서 엄마는 힘든

식당일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정이는 하루 빨리 성공해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연정이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체조 꿈나무 선수들의 미국 체조 연수의 기회

입니다. 우리나 여자기계체조 최상위권 선수들에게 기계체조 강국인 미국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이번 연수에 참가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종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단평행봉 때문에 애를 먹고 있는 연정 양. 손이 작아 봉을 잡고 있기가 쉽지

않은데다 지난 전국소년체전에서 두 번의 실수를 했기 때문에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미국행 티켓, 마지막 평가를 앞두고 슬럼프에

빠진 연정이를 위해서 영재발굴단에서는 특별한 멘토링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전

계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양태영과의 만남입니다.

양태영은 이단 평행봉에 약한 연정이만을 위해서 맞춤 멘토링까지 해줍니다. 과연

연정이는 잃어 버린 자신감을 회복하고 무사히 미국행 티켓을 획득할 수 있을까.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