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 글 목록 (4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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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맛의 달인- 강릉 찹쌀떡]

2018년 새해 첫날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 숨어 있는 맛의 달인>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나 봅니다. 강릉은 얼마 있으면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예정입니다.강릉하면 생각나는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작년이 된, 2017년 생활의

달인에 선보였던 불고기집을 비롯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는 곳 또한 강릉에서 맛있게 먹어 볼 수 있는 찹쌀떡입니다.

찹쌀떡은 메밀묵과 함께 추운 겨울밤 간식으로 예전부터 즐겨 먹었던 음식입니다.

참순찰떡방

강원도 강릉시 남구길 5번길 18-1(포남 11131-9) 033-643-7778

 

 

 

지금은 추억이 되버렸지만 추운 겨울 골목마다 울려 퍼지는 목소리메밀묵 사리여,

찹쌀떡!!” 이라는 메아리가 아직도 귀에는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오늘 숨어있는 맛의

달인에서는 어떤 맛의 찹쌀떡을 소개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찹쌀떡 달인의 주인공은 올해 57, 경력 34년의 김영순 달인입니다. 달인이 찹쌀떡을

만들고 있는 곳은 포남동에 있는 <참순찰떡방>이라는 곳입니다.

김영순 달인은 수리취떡을 맛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강원도 정선쪽에는 수리취라고 하는

산나물을 이용해서 떡을 많이 해먹고 있습니다. 수리취를 이용해서 옛날에는 단오때 풍년을

기원하며 수레바퀴 모양의 절편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산우방이라고 해서 염증을 없애주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해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당뇨와 고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김영순 달인은 수리취를 이용해서 수리취찹쌀떡과

수리취모찌를 만들고 있습니다. 수리취와 찹쌀,소금, 설탕만으로 찹쌀떡을 만들고 있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참순찰떡방에서 판매되는 모든 떡은 택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도 맛있는 수리취 찹쌀떡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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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리아 헌터 82회 방송정보]

약초식당- 삼을 품은 닭

황창민 010-2605-7626

대구잡이

이성용 010-8979-2526

대구식당, 덕장

효진 수산횟집 055-636-6318

 

이번 주 NEW 코리아헌터 83회에서는 (겨울 산 붉은 귀물을 찾는 약초꾼 부부)

함께 귀함 보물을 찾아 봅니다. 부부는 30년 차 헌터 부부입니다. 험난한 산에서

약초꾼 부부가 찾는 붉은 귀물을 무엇일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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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스님과 개 100마리의 기막힌 동거]

경남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는 수십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을에는 100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곳을 찾아간 제작진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수십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것은 여스님이라는 것입니다.

여스님은 100마리의 개를 돌보고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을 모셔놓은 법당에는 불상이

없고 법당을 전부 개가 차지해서 다른 곳으로 부처님을 모셨을 정도로 많은 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스님은 자신이 있는 곳이 세상에 하나뿐인 견공선원이라고 말

합니다. 과연 스님은 왜 개를 키우고 있는 것일까요?

스님과 함께 살고 있는 개들은 모두 유기견입니다. 이곳에는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 개소주집에 팔려갈려고 했던 개 등 대부분의 개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가 있습니다.

 

 

스님은 자신이 전생에 개에게 지은 죄가 많다고 말합니다. 그 빚을 갚기 위해서

현생에 스님이 되어 유기견을 직접 구조하거나 보호하게 것이라고 합니다.

19살 나이에 가출해 스님이 되었다는 스님에세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100마리 개와 함께 사는 스님의 속사정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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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첫 포스팅은 제가 즐겨 보는 프로그램인 <제보자들>입니다.

오늘 첫 번째 주제는 20년 째 달을 찾아 헤매고 있는 엄마의 사연을 함께 합니다.

어머니 박영희(가명)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한 자매들이 있습니다.

자매는 엄마가 옷장 깊숙이 숨겨둔 낡은 앨범에서 한 소녀의 사진을 보고 난 뒤, 아자

오래된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박영희 씨는 지금 자매의 아버지와 재혼을 한

것이고 엄마에게는 27년 전 낳은 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엄마는 20년 전 갑자기 뇌전증(간질)이 발병해서 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졌고 전남편과

다툼이 계속되면서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혼을 할 때 전남편은 엄마에게 한달에

한번씩 딸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엄마는 전남편 말을 믿고 당시 7살 어린

딸인 지은(가명)를 두고 집을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20년이 지나는 동안 딸 지은이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당시 7살이 던

어린 딸을 놓고 집은 나왔다는 죄책감으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재혼을 해서 낳은 자매에게 자신의 이혼 사실이 짐이 될까 알리지 못했다는

엄마. 오히려 두 딸은 낡은 앨범을 뒤적이며 남몰래 눈물을 삼키는 엄마의 모습이

더 가슴 아팠다고 합니다.

 

 

자매는 이제라도 헤어진 딸을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이 이뤄지질 소망

합니다. 과연 엄마는 20년 전 헤어진 딸을 만날 수 있을까요?

엄마는 딸 지은 씨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전 남편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 남편은 사춘기 아이가 엄마를 만나게 되면 혼란스럽다며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후로 전 남편의 전화번호는 바뀌었고

엄마는 딸을 찾을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뇌 질환의 후유증으로 과거의 기억들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엄마는 자신이 살던 옛 주소지를 단서로 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과연 엄마는 딸 지은이를 만날 단서를 찾아 낼 수 있을까요? 방송에서는 20

헤어진 딸을 찾는 어머니의 간절한 여정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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