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8/3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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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주부들 사이에서 맛집 레시피 재현소로 유명한

문화센터 스타 요리강사들과 함께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배우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서 듣지 못한다는 가을 학기 인기 강좌 내용을 모두 공개합니다. 지금까지

수강생만 무려 71만 명을 배출한 베테랑 스타 강사 김선영 셰프는 지금제철에

살이 제대로 오른 고등어를 이용해서 음식을 합니다. 고등어의 비린내를 제거

하는 비법을 알아 봅니다.

또 한 가지고 있는 레시피만 2만 개라고 하는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가을 제철

요리를 소개하니다. 가을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로 오래동안 묵혀도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 오이 깍두기와 자신만의 비법이 그대로 숨어있는

가지볶음을 공개합니다.

 

 

전국을 누비며 다니고 있는 이기주 셰프는 초간단 마트 재료를 이용해서 7

만에 얼큰한 닭개장을 끓이고 냉장고 속에 있는 오래된 반찬들을 명품 집

반찬으로 만들어 봅니다.

<전기밥솥 닭개장 만둣국>

▶재료- 훈제 닭가슴살, 만두, , 부추, 대파, 양파, 고사리, 고추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조선간장, 진간장, 소금, 후춧가루

▶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고추기름 2큰술, 조선간장 5큰술,

진간장 5큰술.

 

 

1, 냉동 닭가슴살 300g을 먹기 좋게 잘라 전기밥솥에 넣는다.

2, 200g, 대파 2, 고사리 100g, 양파 1/2개를 밥솥에 넣는다.

3, 양념장을 만들어 밥솥에 넣고 재료들이 잠길 정도까지 물을 채운다.

4, 밥솥의 메뉴를 만능찜 또는 영양찜으로 선택 후 35분 취사를 한다.

5, 만들어진 국물에 부추와 넣는다.

-방송 내용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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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밀면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밀면 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부산입니다. 부산 부평동에 있는 <대성밀냉면>이 바로

그곳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어묵부터 꼼장어, 호떡

등 수 많은 음식 중에 지금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밀면입니다. 특히

올해처럼 무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에게 밀면은 힐링 음식으로 생각 될 정도로

그 맛이 최고입니다.

<대성밀냉면>

부산 중구 보수대로 44번길 6 (부평동 359-31)

051-244-9658/ 영업시간: 1030~20

 

 

<대성밀냉면>집은 몇 년전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 밀면의 달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부평동 공구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경력이 약

40년 가까이 되는 부부가 밀냉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밀면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대성밀냉면이 서민갑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면발을 뽑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육수에 고명을 올리는 것까지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평범한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정성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매일 아침하는 반죽의 비법은 반죽을 만들기 전에 조와 찹쌀을 넣고 죽을 끓여 곱게

걸러낸 후 그 물을 이용해서 반죽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든 반죽은 12시간 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을 하고 다시 밀가루 전분 등을 넣어서 2차 반죽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육수는 아내의 비법으로 100% 사골만을 이용해서 24시간 동안 우려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감식초를 넣어서 잡냄새를 제거하고 사골의 기름기를 걸러내

깔끔함을 주고 말린 삼채뿌리를 넣어 주는 것도 비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즙까지

넣게 되면 어디에서도 먹어 볼 수 없는 육수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달걀지단과

매콤한 양념까지 올려주면 대한민국 최고의 밀냉면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정성것

만들어진 밀면을 5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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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106회에서는 맨땅에 헤딩! 야생 부자의 오프로드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상남자

집시맨 고정훈와 아들 강주 군이 주인공입니다. 부자는 거친 대자연과

함께 하는 특별한 여행을 함께 합니다. 8년 전 우연히 오프로드를 알게 된

아빠는 처음으로 가슴 뛰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달리는 짜릿함과 스릴까지, 누구도 알지 못하는

 오지의 매력에 푹 빠진 주인공은 매주 아들과 함게 오프로드 여행을 합니다.

험한 산길이나 계곡, 바다까지 험로도 문제없이 달릴 수 있도록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장착하고 지도에도 없는 오지를 찾아가는 부자의 여행길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고생 끝에 도착한 곳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100%

청정 계곡 물놀이는 기본입니다. 이동식 텐트 화장식부터 청정 계곡 식수까지

집시 부자의 오프로드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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