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8/2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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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방미>

방송에서는 1980년대 히트메이커였던 가수 방미가 요가 전도사로 변신한 요즘

근황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방미는 1990년대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뒤 23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방미는 방송을 통해서 그동안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뉴욕에서 사업에 성공한 방미는 2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곳이 바로 제주도입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 인 자신의 집을 공개합니다. 그녀는

어머니 살아 생전에 마지막으로 함께 여행 왔던 곳, 이곳에 오면 어머니가

생각난다고 말하며 자신이 정착하게 된 이유를 설명합니다. 처음 코미디언으로

그리고 가수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그녀는 지금 요가 전도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요가를 하면서 몸의 건강과 함께 마음의 건강까지 되찾게 되었다고

하는 그녀, 제주도에 무료 요가원을 짓고 그곳에서 힐링 요가를 함께 하는 것이

바로 그녀의 꿈이라고 합니다.

방미는 실제로 제작진과 함께 요가원 자리를 알아보며 성공한 사업가로 부동산

잘 고르를 꿀팁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제주의 해변을 배경으로 해서 실전 요가

레슨도 시연합니다. 방미는 자신의 롤모델로 선배 가수인 이장희를 꼽습니다.

 

 

두 사람은 1981년 그녀의 3집 앨범에 이장희 곡 주저하지 말아요를 수록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80년 김현식 데뷔 앨범에 수록된 주저하지 말아요를 우연히

듣게 된 그녀가 노래에 반해 미국에서 생활 중이던 이장희 선배에게 끊임 없이

전화해 마침내 그 곡을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23년 만에 돌아와

제주도에 정착한 가수 방미의 인생 이야기를 오늘 밤 함께 합니다.

방미는 200억 자산가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 도매업을 하며 하루 1천~

2천만원 매출을 올리며 직원이 15명 정도와 함께 손가락이 휠 정도로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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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집밥의 여왕들이 여름철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명품 집밥요리를 소개합니다. 방송에는 유귀열 조리 기능장과 김선영 조리기능장,

배우 김청이 출연해 각자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유귀열 조리 기능장은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는 오징어를 이용해서 오징어 볶음

애호박의 달달한 맛을 더욱 살려주는 애호박 새우젓볶음을 소개합니다.

<유귀열 불맛 오징어 볶음>

1, 오징어 2마리를 냉장 제고하고 전분을 넣어 구석구석 닦은 후 깨끗한 물에

헹군다.

2, 오징어를 잘게 칼집을 내고 2cm 크기로 잘라 주고 다리도 하나씩 잘라 준다.

3, 마른 팬에 손질한 오징어를 먼저 넣고 뚜껑을 덮어 3~5분 정도 익혀준다.

4, 고추장 1스푼, 간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물엿, 설탕, 다진마늘을 넣고 섞은

뒤 숙성을 시킨다.

 

 

5, 양파 1/2, 청양고추 1, 대파를 썰어 준비하고 오징어가 익으면 양념장과

야채를 넣어 채소의 숨이 죽을 정도까지만 볶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준다.

6, 접시에 옮겨 담고 깨를 뿌려 준다.

-방송 내용과 다를 수 있음-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인 소고기뭇국과 쫄깃쫄깃한 반죽으로 만들어 낸 얼큰수제비를 만들어

봅니다. 배우 김청은 초스피드 명품 요리 비법을 공개합니다.

 

 

 집에 무려 냉장고만 7개라고 할 정도로 직접 만든 도시락을 촬영장까지 들고 다닐

 정도로 연예계의 집밥의 여왕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방송에서 김청이 선보일 요리는

묵은지 김치찌개와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차돌박이 숙주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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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민갑부에서는 전 재산 60만원으로 중고 텐트 대여 사업을 시작해서

7년 만에 연 매출 95천만원을 벌어들인 주인공 김정득 씨를 만나 봅니다.

결혼을 하고 실내 포장마차를 운영했지만 운영이 어려워지고 아내에게 생활비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결혼

전에 일했던 화장품 매장의 재고품을 파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전 재산 60만원을 가지고 중도 텐트 대여사업을 시작

하게 된 것입니다.

<캠퍼캠핑>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우곡로 217번길 10 (명서동 206-30

070-7362-5296

 http://blog.naver.com/kjd8201

 

낮에는 홍보 전단지를 뿌리고 밤에는 실내 포장마차를 하면서 일했던 그에게

해운이 찾아왔습니다. 중고 텐트 3동으로 시작했던 사업은 크게 성공한 것입니다.

주인공은 경남에서 캠핑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명합니다.

캠핑을 처음 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텐트 설치 영상과 캠핑 제품 사용 후기 등 그가

인터넷 캠핑  사이트에 올려 놓은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김정득 씨는 피서철이 되면 캠핑장을 직접 찾아가 캠핑을 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이벤트와 선물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그에게 캠핑켸의 연예인이라는 호칭이 붙었습니다. 자신을 캠핑족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내게 도와주는 캠핑 도우미라고 말하는 주인공. 오늘 방송에서

 연 매출 95천만원을 올리고 있는 캠핑스타 김정득 씨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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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 105, 집시맨 아빠는 오늘도 계획 중

계획을 짜고 여행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다는 집시맨이 있습니다.

김성수 씨와 아내 이경옥 씨 그리고 딸 민정이가 이번 주 집시맨의

주인공입니다.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아내와 딸은 빡빡한 계획에서

벗어나길 원하고 있습니다, 계획적인 여행보다도 함께 하는 순간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아내.

모든 것을 계획적으로 해야 하는 아빠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는

모녀 사이에 밀고 당기는 여행이 시작됩니다. 아빠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부재로 가정형편이 여유롭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중학생 때부터

전단지와 신문을 돌리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번듯한 가정을 꾸리고 민정이가 태어나면서 아빠는 자녀에게 추억이 될

만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딸에게 넓은 세상과 신기한 것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에 아빠는 더욱 꼼꼼하게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여행의 진정한 맛을 보여주고 싶은 아빠, 집시맨의 마음은 모녀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가족과 여행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계획을

하고 있는 집시 아빠의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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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들리나요. 여름소리> 4부 세어도에 뱃고동이 울리면

세어도는 인천 서구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육지에서는 불과 5분 거리지만

사람이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지리적으로 최전방에 속해 육군

부대에서 출입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10년 전까지만 해도

전기도 수도도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오지의 섬이였습니다.

제대로 된 가게 하나 없고 자동차도 다니지 않는 곳이라 불편할 법도 한데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세어도 토박이 양상철 씨는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세어도와 바깥세상을 연결하는 것은 단 한 척의 행정선입니다. 최근 섬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조용했던 섬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관광객들의 발소리가 반갑다고 합니다.

평화로운 섬의 일상과 세어도를 찾는 사람들의 발소리, 뱃고동 소리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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