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8/1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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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키요이>는 일본식 가정식을 하고 있는 심야 식당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하면 메뉴판도 없는

요리도 맛 볼 수 있습니다. 늦은 밤 혼자 방문을 해야 주문 가능한 심야정식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키요이>는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2분정도 걸어나오면 엔젤리너스

죄측으로 돌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처럼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항상 대기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키요이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465(봉천동 1612-30)

070-8867-5700

 

 

프랑스홍합집

서울시 관안구 관악로 1422(봉천동 1604-1)

02-882-1705

안녕베트남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470 지하 1(봉천동 1619-1)

02-877-3875

 

영업시간은 18시에 오픈을 해서 02시에 문을 닫고 있어 조금 늦은 저녁을 먹거나 아니면

술 한잔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이 5~6개 정도로 아주 작은 식당

입니다. 실내인터리어도 상당히 아기자기 하게 해놓아 여성분들이 상당히 좋아 할 만한

곳입니다.

 

 

<프랑스홍합집>은 샤로수길 드어가는 입구에 자라를 잡고 있는 곳으로 이곳 사장님은

유학을 하던 시절 프랑스에서 맛본 토마토, 크림 등 다양한 소스의 홍합 요리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이곳 영업시간은 월~목요일은 17~01시까지 하고 금,일요일은

오후 5~02, 토요일은 16~0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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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는 것 중에 최고는 바로 시원한 음식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황제물회를 판매하고 있는 안산에 <생생뽈락세꼬시>

소개합니다. 식당 안쪽은 작은 룸이 따로 있어 다른 사람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룸이 약 10개 정도 있는 듯합니다. 가게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세꼬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여름철, 지금 딱 좋은 황제물회입니다.

이곳에 황제물회는 2018년 오너 셰프 물회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한 레시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35,000/ 50,000/65,000원입니다.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생생뽈락세꼬시- 황제물회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 1118

031-411-2188

 

 

성진묵은지감자탕- 한방등뼈찜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 113번길 12

032-812-8878

 

 

황제물회에는 전복에 해삼, 멍게, 문어숙회, 회 등이 한가득 나옵니다. 해산물에 양이

많아 밑에 깔려 있는 야채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보통 물회를 먹다 보면

해산물보다 야채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물회를 먹는지 야채비빔을 먹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 곳들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물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낸 육수는 따로 나오고 있어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부어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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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버섯- 순천]

목이버섯 구입 문의

란이팜 버섯 농장 061-722-2521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산두길 20-10

[대난지도- 당진]

대난지도 관광문의

섬사랑 041-354-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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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반석동에 있는 <반석활어회타운>에서는 점심특선을 이용해서 꼬막비빔밥과

멍게물회를 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1층은 주방과 수족관이

있고 2층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이곳은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차림 비를 5천원 지불해야 합니다.

우선 1층에서 손님이 원하는 활어를 고른 후에 계산을 하고 2층으로 올라면 회가

제공됩니다.

[초저가의 비밀]

반석활어회타운

-4500원 꼬막비빔밥& 4500원 멍게물회

대전 유성구 반석로 51/ 042-369-3355

점심특선으로 11~14시까지 제공하고 있음.

 

 

백반천국

-5000원 한식뷔페

전남 여수시 오림17/ 061-651-9071

오늘 방송에서는 초저가에 먹을 수 있는 꼬막비빔밥과 멍게물회를 소개하지만

이곳에서는 코스요를 29,000(1) 다양한 회와 함께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고 한 접시 추천 안주로 다양한 해산물을 안주로 해서 소주 한잔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상차림 비를 지불하는 곳은 스끼가 잘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이곳에서는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면 보다 빠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단체로 회식을 하는 분들은 전화로 예약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전남 여수에 있는 <백반천국>에서는 5천원으로 한식뷔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수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뷔페식백반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밥과 함께 제육볶음 생선구이, 탕수육, 양념게장, 간장게장,

각종 나물류와 김치, 쌈 채소까지 있어 가격대비 상당히 쿼리티가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수 여행을 하기 위해서 터미널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한끼를 해결해도 좋을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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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름 오감기행] 5부 촉각기행, 갯벌이 열리면

한국기행에서는 여름 오감기행 마지막 방송으로 촉각기행을 떠나 봅니다. 오늘

찾은 곳은 충남 보령으로 갯벌과 맞닿아 있는 장은마을입니다. 마을에는 갯벌을

터전 삼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도시에서 살다 다시 고향으로

 귀향한  박창교, 최정숙 부부

이들이 갯벌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다너머 모래톱으로 바지락을 캐러 온

최정숙 씨, 열심히 갯벌을 뒤적이고 있지만 아직 어딘가 서툰 모습이 보입니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이웃 동생이 바지락 캐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돌게를 잡던 추억을 생각하며 박창교 씨는 아들과 갯벌로

나갑니다. 과연 부자는 돌게를 잡을 수 있을까요. 갯벌에서 잡아온 바지락과

 돌게로 해산물 잔치를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아들과 동네 할머니들을  초대해서 해먹는 음식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맛이 다를게 없습니다오늘 방송에서는 갯벌을 품고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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