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0/1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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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 있는 <불로곱창>에서는 곱창 뿐만아니라 닭곰탕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뜬한 국물이 생각날 때 이곳을 방문하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진하고 담백한 닭곰탕을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고 닭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어 가성비가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구에 있는 <썸닭썸닭불타는막창>에서는 4500원에 국내산 볼살과 항정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막창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이

막창과 함께 볼살과 항정살을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초저가의 비밀]

불로곱창- 4000원 닭곰탕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9116

02-488-2988

썸닭썸닭불타는막창- 4500원 국내산 볼살+항정살

대구 북구 침산로 162-14

053-741-0852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오한순손수제비- 손수제비

대전 유성구 노은로 161

042-822-3788

증포동설렁탕- 모둠수육전골

경기 이천시 증신로 166 이천우체국증포취급소

031-635-7877

 

 

대전에 있는 <오한순손수제비>에서는 손수제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사장님은 새벽 3시가 되면 장사를 준비합니다. 수제비를 끓이기 위해서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새벽 3시부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수는 민물새우와 홍합 등 해산물을 많이 넣어 만들기 때문에 깊은 맛을 내고

있고 양념에도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서 만들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면은 수타법과 족타법을 모두 사용하면서 홍두깨로 반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쫄깃쫄깃한 면발을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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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에서는 성민이 사건이라고 불리는 울산 어린이집 사망 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실을 밝혀봅니다. 지난 7월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한 아이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 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건은 2007년 방송을 했던

울산 어린이집 사망 사건입니다. 사건이 발생한지도 무려 11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동참한 사람이 무려 41만 명이라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성민이의 형인 사건 당시 유일한 목격자 성진(가명)이를 11년 만에 만나

그날의 기억을 들어봅니다.

성민이는 23개월로 장 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성민이가 사망하던

당시 유일한 목격자가 있습니다. 바로 24시간 어린이집에서 함께 지내던 형 성진이

있습니다. 11년이 지난 성진이는 고1이 되었습니다. 당시 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던

죄책감으로 살았던 성진이는 사건이 있던 날의 기억에 대해서 11년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성진이는 당시 악몽을 꿨죠, 정확히 초3 2학기였어요. 어린 성민이가 나왔어요.

그런데 얼굴이 좋지 않았어요. 많이 슬퍼보였어요라며 당시 기억을 떠올립니다.

사건 당시 원장 부부는 성민이가 피아노에서 떨어져 다친 것이라 주장을 했습니다.

성민이가 사망하고 나서 업무상 과실치사로 원장은 징역 16개월, 남편은 징역

1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라는 말도 않되는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국민 청원자들은 성민이의 죽음에 풀리지 않는 의혹들이 많다고 주장을

합니다. 성민이 몸에서는 시기가 다른 멍과 상처가 있었고 사건이 있던 당일 원장

부부의 수상한 행적도 아동 학대 정황을 그대로 보져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피아노 추락 및 컴퓨터 시물레이션 분석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원장과 원장 부부의 행적에 대해서 재구성해 봅니다.

제작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원장 부부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부는 필리핀에서 다시 어린이집을 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부부는 성민이 죽음 의혹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지 필리핀 현지를

찾아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사건 당시 원장 부부가 자신과 동생 성민이를 때렸다는 진술에 대해서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은 이 사실 때문에 11년이 지난 지금도 성민이

사건을 잊지 못하고 함께 분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유일한 목격자인

형의 진술이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왜 당시 수사기관에서는 이 부분을 인정하지

않은 것인지 풀리지 않은 의혹에 대해서 가지 검증해보고 성민이 사건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과제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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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에서는 서울 성내동 주꾸미 골목을 찾아가 봅니다.

이 골목은 사람들을 밤낮없이 끌어당기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매콤한

주꾸미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성내동 주꾸미 골목>에는 총 11개의 주꾸미 전문점이 있습니다. 매콤한 맛은

물론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주꾸미 골목에 가장 대표 메뉴는 바로 주꾸미 볶음입니다. 하지만 저마다 식당은

주꾸미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색적인 서비스도 개발해 골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습니다.

 

 

주꾸미를 이용해서 만든 요리들을 보면 주꾸미와 삼겹살을 매콤하게 볶아낸

주꾸미삼겹살볶음과 주꾸미와 새우를 넣어 만든 주꾸미새우볶음”, 닭고기를

넣고 만든 주꾸미닭고기볶음”, 대창구이를 함께 한 주꾸미대창볶음

각각에 식당마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새로운 주꾸미 볶음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또한 주꾸미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폭탄 계란찜”,“모짜렐라치즈”, “고르곤

졸라피자“, ” 누룽지탕“, ”주꾸미 튀김등 매운맛을 좀더 맛있게 해주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원두를 로스팅해서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주는 곳과 오코노미야끼

처럼 주꾸미를 넣어서 만든 쭈꾸야키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 화려한 치즈

불쇼를 선보이는 곳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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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진짜사나이300>에서 오늘은 오윤아와

김재화가 34미터 높은 바위 절벽을 걷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유견훈련 2일 차로 더

힘들어진 산악 기술 훈련에 들어가 두 사람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포를

극복하고 무사히 훈련을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이 선발하는 “300워리어선발 과정을 위해서 육군 3사관학교를 찾은

도전자들. 그들은 3사관학교를 거쳐 특전사 등을 주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해서 최종 테스트에 도전을 합니다.

 

 

오윤아와 김재화는 긴장한 얼굴로 역대급 고난도의 산악 기술 훈련을 맨손이나

로프를 이용해서 암벽이나 경사지를 극복하는 방법을 숙달하는 훈련을 합니다.

위험한 훈련인 만큼 교관과 조교들은 교육생들에게 훈련의 위험성을 계속해서

알리고 안전 확보를 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고 교육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욱 집중하는 모습이 공개합니다.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하고 수직 암벽에 직각으로 내려오는 오윤아, 처음에는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실전에 들어서자 여전사의 면몰르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함께 훈련을 하는 김재화도 수직 암벽에 대한 두려움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유격훈련에서 좀처럼 흔들리는 법이 없었던 그녀도 수직 암벽에서는 다릅니다.

 

 

과연 김재화도 산악 기술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 절벽에서 오직 밧줄 하나에 몸을 맡긴 도전자들.

과연 극강의 공포를 극복하고 “300워리어에 더욱 다가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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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