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0/2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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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장로에 있는 <먹방6900>에서는 한식과 분식을 뷔페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16900원에 먹을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약 20여 가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것은 분식 뷔페 위주로 소개를 하는데 왠 만한 분식은 모두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식당 한쪽으로 음식들이 준비 되어 있어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떡볶이 경우는 떡볶이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한 곳에 모두 모여 있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맛있다GO 싸다GO>

먹방6900- 6900원 분식 뷔페

광주 동구 중앙로 160번길 31-12

062-225-0018

메뉴정보: 즉석떢볶이 외 약 20여 가지 분식 & 한식 뷔페

[나만 알고 싶은 집]

국풍설렁탕- 38년 전통 설렁탕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963번길 5

02-2060-1981

 

 

떡볶이에 들어가는 떡도 한 가지가 아니라 고구마떡, 치즈떡, 조랭이떡 등이 준비 되어

있고 라면사리, 쫄면 사리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 제대로 된 즉석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4인 테이블에 1500원만 지불하게 되면 음료수도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코너에는 상당히 다양한 라면 종류가 있습니다. 20가지 넘는 라면의 종류가

있어 손님들이 원하는 라면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셀프 튀김기가 있어서 손님들이 원하는 튀김 종류를 튀김기 안에 넣고 약

30초 정도만 튀겨 주면 금방 튀겨낸 맛있는 튀김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광명사거리에는 38년 동안 설렁탕을 만들어 오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국풍설렁탕>

이라는 곳으로 사골을 12시간 정성껏 고아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설렁탕이지만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한다면 도가니수육을 추천

합니다.

 

 

도가니수육은 소주한잔하기에 정말 좋은 안주가 됩니다. 저녁 시간에는

설렁탕 손님들도 있지만 도가니수육을 먹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 아주 많습니다.

설렁탕은 국물이 뽀얗게 우려내서 누가 먹더라도 냄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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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용강동에 있는 <참식당>은 생대구탕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찬바람이 불며 날씨가 추워지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흐리면 더욱 생각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생대구탕입니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1층은 분위기로 봐서는 손님들이 있는

곳이 아니라 2층에서 대구탕을 먹는 듯합니다. 2층은 상당히 아늑한 느낌에서

대구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숨은 맛집]

참식당- 마포구 대구탕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311

02-706-2432/ 브레이크타임 :15~17

초정참숯갈비본가- 마포구 돼지갈비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309/ 02-716-3450

 

 

이곳에 메뉴는 연대구정식, 생대구탕, 생대구지리, 생대구뽈찜 등 모든 음식을

생대구로 만들고 있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생대구탕에 들어가 있는 재료들이

상당히 실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지 않을까 합니다. 내장 등도

많이 들어있어 더욱 시원한 국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마포에 있는 <초정참숯갈비본가>에서는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냉면 주는 고기집으로 유명합니다.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만 보면 조금 비쌀 수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250g을 주고 있어 양이

많습니다. 고기를 주문하게 되면 선지국도 서비스로 제공 되고 있어 서비스로 주는

냉면과 선지국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초정갈비는 용강동 먹자 골목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돼지갈비는 갈비살 보다는 목살이 조금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약간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는 갈비보다 양념이 강하지 않고 다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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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포함 아파트>에서는 서울시 K 아파트로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서울시가 공유

공간 확산을 위해서 서울시 “1호 공유 아파트로 지정한 곳으로 아파트 내에서 공유

자전거와 공유 자동차, 공유 옷장 등을 운영하며 함께 나누는 신개념 공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이번 주는 특별하게 유재환 씨와 함께 방송을 진행합니다.

서울시 공유마을 1호 점은 돈암금호어울림센터힐로 이곳은 공동주택 유휴자원을

소유가 아닌 공유를 통해 주민들의 공유자원 접근성을 한 차원 높이고 입주민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공유시설을 개방해 열린 주거공간을 조성해 공동체인식 확산에 기여

하는 것입니다.

 

 

돈암금호어울림센터힐은 공동주택 내에 있는 공간들을 어울림 커뮤니티와 꿈키움터

만들어 공유기업과 연계해서 재능공유 클레스 등 다양한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2호점인 보문이편한세상을 개관합니다. 2호점도 마찬가지로 공동주택의

유휴시설에 행복 음학교시로가 음악 연습실, 주방 놀이터 등을 조성해 공동주택

입주민과 지역주민의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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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소읍기행] 2, 옥정호 연가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는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리고 있는 옥정호가 있습니다.

이곳 옥빛 호수는 고향이 소물된 슬픔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국사봉 꼭대기는 세상과 동떨어진 마을에 마지막 주민인 송순문,

신이순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50년 넘게 고향을 지켜 온 동갑네기 부부는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감 장아찌를 만들 때도, 땔감으로 불을 때고, 가마솥 누룽지를 만들 때도 항상

부부의 옆을 지키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세 마리의 강아지와 한 마리

고양이입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것들은 생김새와 우는 소리를 모두 달라도 이곳에서는 누구나

친구가  됩니다. 나룻배를 타고 건너 마을에 살고 있는 형님을 만나러 갑니다. 신이순

 할머니는 밥도 해 놓아 걱정 없이 저녁 늦게까지 놀 생각을 합니다.

 

 

말을 이렇게 하지만 깨를 팔아 벌은 돈으로 남편 용돈 두둑하게 챙겨주고 시장가서

 맛있는 것도 사주려는 할머니입니다. 서로 위하는 마음을 하늘에서도 알아던 것일까

 무지개가 떴습니다. 옥정호에서부부의 한 평생 살고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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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남편 vs 잔소리꾼 아내]

경남 합천, 이곳에는 밤나무 농사를 짓고 있는 전용원, 이년자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밤을 수확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부지런히 밤을 주어도 시간이 모자라는데 쉬엄쉬엄하자며 여유를 부리는

남편 때문에 마음 급한 아내는 속만 타들어 갑니다. 젊은 시절 집안일보다 빠깥

일에 더 많은 신경을 썼던 남편은 평생 일하며 지내온 아내가 지금 나이가

들어도 일을 놓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일 하지 말라고 말을 하지만 그럴 때면 아내는 글 쓸 시간에

일을 하라며 남편에게 잔소리를 합니다. 아내를 걱정해주는 마음이지만 남편은

외면당하는 것 같아 서운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지나온 세월동안 서러움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결국 이들 사이에서

큰 소리가 오가게 되었습니다. 평생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온 남편과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내는 서로를 이해하고 웃음과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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