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예언가]
2001년 미국은 역사상 가장 가슴아픈 테러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911테러입니다.
테러가 일어나기 전 911테러를 예언한 쌍둥이 자매가 있습니다. 자매는 앞날을 예지
하고 같은 꿈을 꾼다고 합니다. 쌍둥이 자매는 린다와 테리입니다.
자매는 911테러 뿐아니라 2017년 지진과 허리케인, 여러 테러사건도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를 혼돈의 시대로 간주하고 테러가 끊이지 않고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
했습니다.
또한 자연 재해로 인해서 세계 곳곳이 황폐화 되고 거대한 폭풍과 화재로 인해서
전 세계에서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버테러도 발생할 것이라
했습니다. 테러 집단의 규모는 점점 더 강해지고 세계 3차 대전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합니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절대로 미국에 쏘지 못할 것이고 북한과의 긴장 관계를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
[퍼시셸리의 심장]
1851년 영국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프랑케슈타인의 저자인 메리 셸리의 남편의 것으로 추정 되는 심장이 있던 것입니다.
과연 그녀는 왜 남편의 심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심장의 주인은 퍼시 비쉬 셸리입니다. 퍼시셸리는 영국 낭만파 시인으로 낭만주의
시대 가장 인기있던 시인중 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생활을 했던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 피사의 바닷가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곳은 교통 수단은
자동차가 아니라 배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퍼시 셸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익사를 했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그의 시신은 한 해변가에서
발견이 되었고 그의 주머니에는 존 키츠의 시집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시체가 발견된 해변가에서 바로 화장을 하고 그의 심장은 친구인 애드워드가
부인인 메리셸리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부인 메리셸리가 죽은 뒤 1주기가 되는 날 그녀가 가지고 있던 상자에는
여러 유품들과 함께 퍼시셸리의 아도네이스가 들어있었습니다. 그 책 안에 비단주머니로
감싸은 심장이 있었던 것입니다. 남편의 심장은 아내와 함께 본머스에 있는 선트 피터즈
교회 묘지의 옆에 묻혔다고 합니다.
메리 셸리는 18세 때 기혼자인 퍼시 비시 셸리와 결혼도 하지 않고 첫딸을 낳았지만
곧바로 죽었습니다. 다은 해 퍼시 비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을 했고 다음해 의붓언니가
자살하고 그리고 다시 낳은 아들과 딸도 모두 죽었다. 힘든 시기 남편의 격려에 21살 때
“프랑케슈타인”을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 남편 퍼시 비시 셸리도 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소설에는 유난히 죽음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