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집시맨에서는 감성을 잡기 의해서 “낚시광” 세 남자가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낚시 초보인 김선집 씨는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취미로 낚시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김수창 씨는 특유의 추진력으로 행동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박경원 씨는 낚시 베테링입니다. 세 남자는 낚시를 할 때마다
손맛에 빠져듭니다. 이들은 낚시 없는 세상에서는 살수 없다고 말합니다.
방송에서는 세 남자의 즐거운 낚시 여행을 함께 합니다. 낚시광인 세 남자와
함께 배우 류태호 씨가 함께 여행을 떠나봅니다. 류태호 씨는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10년 전 찾아온 슬럼프를 등상으로
견뎌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8년 전 제주도로 집을 옮긴 그는 육지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바다보다 산을 더 좋아하지만 제주도에 살면서 이웃이 낚시를
권해 바다에 적응 했습니다. 그는 이번 여행에서 낚시와 회 뜨는 것을 배우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