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5 글 목록 (2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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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피자의 달인 조성인]

요즘은 상당히 다양한 맛의 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재료들이 토핑으로 올라가 색다른 맛을 선보이는 곳들이 많은데 오늘 소개하는 곳은

서울 천호동에 있는 <풀팬>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 조성인 달인이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이 만들고 있는 피자는 쫄깃한 반죽과 생시금치 그리고 속 재료가 함께 어우러져

상큼하고 남다른 풍미를 내고 있습니다.

맛의 핵심인 반죽은 특제 쌀 향신료로 숙성을 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방문하는 분들은 천호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약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530~16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이기 때문에

이점도 미리 알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피자는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꼭 매장으로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방송을 보고 찾는 사람들이 많으면 배달이 가능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을

하고 주문을 해야 합니다. 정말 시금치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만약 시금치를

싫어 하신 다면 다른 메뉴들도 있으니 걱정 없이 방문해도 좋을 듯합니다.

 

 

풀팬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60

02-489-1919

흥업매지막국수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미촌길 10

033-763-7057

 

 

[은둔식달- 동치미 막국수의 이미순 달인]

강원도 원주시 흥업에 있는 정겨운 식당을 이번 주, 은둔식달에서 찾았습니다. 식당은

고즈넉한 분위기로 마치 옛날 집에서 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바로 동치미 막국수입니다. 이곳은 막국수를 먹기 위해 찾는 손님들이

일 년 내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남다른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막국수의 비법은 바로

육수에 있습니다.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서 조갯살과 오이즙, 그리고 달인만의

특제 간장을 이용해 동치미 육수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깊은 맛을 내는 비빔

양념장 또한 더덕으로 만들어 더욱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최고의 막국수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이미순 달인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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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산역 빵집인 <오베르망>은 아직 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빵을 만들고 있는 장희원 달인의 솜씨가 좋아 벌써 빵을 좋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빵집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바게트 전문점으로

이곳에서 판매하는 빵은 거의 바게트 빵입니다. 특히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하는

빵은 명란 바게트”이지만 명란치즈바게트빵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통명란, 치즈명란, 마약 옥수수바게트, 마늘, 카레치즈, 고르곤졸라, 크림치즈바게트가

있어 원하는 것을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명란 바게트의 달인- 장희원]

오베르망

서울 은평구 연서로 120-1

02-3417-0303

 

 

어떤 손님들은 어떤 것이 맛있는지 궁금해 모두 구입해서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구입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서둘러야 합니다. 시간이 조금 늦으면 못사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명란 바게트는 두 가지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통명란과

치즈명란입니다. 치즈를 별로 즐기지 않은 분들은 통명란을 먹으면 되는데 우리처럼

치즈를 좋아 하는 분들은 치즈명란 바게트를 추천합니다. 겉에 설탕이 발라져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바게트에 안에는 모짜렐라치즈와 짭쪼름한 명란이 들어가 있어

단짠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바게트를 먹을 수 있는데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바게트 안에 들어

가는 다양한 재료들이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

너무나 만족할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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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청춘- 귀리 강정]

서울 금천구에 있는 <맛나강정>에서는 옛날과자를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강정을 먹어 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오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귀리 강정을 비롯해서 견과 오란다 등 무려 12가지 강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 신성호 씨는 직접 옛날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귀로 강정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라고 알려진 귀리를 먹기 좋게 강정으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맛나강정- 견과 오란다, 귀리 강정

서울시 금천구 독산로 10863

02-852-4619

 

 

강정의 단맛을 내기 위해서 건장에 좋지 않은 설탕을 대신해 물엿을 사용하고 있고

강정의 느끼한 맛을 잡고 소화도 잘되게 하기 위해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귀리 강정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견과 오란다는 땅콩과 검은깨 등 견과류가

들어가서 더욱 고소하고 찐쌀을 넣어 바삭한 식감까지 살려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찐쌀강정. 서리태 강정 등 주인공이 만들고 있는 강정은 맛은 물론이고

건강함까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간식이 됩니다.

오랜 연구 끝에 몸에 좋은 재료로 정성 가득 담아 만든 강정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손님들의 마음가지 사로잡은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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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채소 보양 국수]

제철 채소를 이용해서 맛 뿐아니라 영양까지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국수가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있는 <가이오국수>는 봄 부추가 산더미처럼 쌓여 나오는 얼큰 부추

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국수에 사용하는 부추는 사장님이 직접 인천에서 키워

공수를 하고 있습니다. 부추 국수와 함께 부추겉절이 또한 씹을수록 달달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가이오국수

서울 은평구 연서로 132

02-388-0621/ 영업시간 1130~21/ 일요일 휴무

포항가자미물회국수말이전문점

부산 사상구 사상로 275-1

051-303-6640/ 영업시간 12~21

 

 

부추는 멸치육수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고 육수에도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양념장도 부추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부추와 쪽파를 잘게 썰어 간장과 고춧가루,

양파, 다진 마늘을 넣고 2달 동안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재료에 부추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쫄깃쫄깃한 면발은 태양열 건조 면으로

식감도 일품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국수는 물회 국수입니다. 이곳은 부산 사상구에 있는

<포항가자미물회국수말이전문점>으로 싱싱하고 쫄깃쫄깃한 가자미를 얇게 썬 토마토에

싸 먹습니다. 새콤달콤한 토마토와 매콤한 회무침이 환상적인 맛을 보여줍니다.

물회 국수에 들어가는 토마토는 명품 토마토로 알려진 대저 토마토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싱싱한 맛이 일품인 가자미회는 영덕 강구항에서

공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어머니가 직접 새벽 낚시배에서 구입해 보내주고 있는 것입니다. 가자미회는

채 썬 오이, 양파, 무와 함께 양념을 합니다. 양념장에는 토마토를 갈아 넣어 더욱

상큼하고 오미자청과 유자청을 넣어 단맛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원한 물회 육수는

고추장과 사골육수 섞어 만듭니다. 물회에 들어가는 면은 치자 면을 사용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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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시선기행, 나는 견이다>

1, 저 바다에 눈부시

충남 보령은 긴 해안선을 따라 시원한 풍광과 함께 서해에서 낙조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뜨거운 우정을 자랑하는 사나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양 구조경력 10년 차인 김용일 씨와 견생 6년 차인 바다가 주인공

입니다. 견공 바다는 잉글리쉬 불독으로 치명적인 뒤태와 능청맞은 표정을

하며 마치 물개처럼 바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지에서는 저질 체력입니다.

집 뒷산에는 고사리와 엄나무 순 등이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뒷산은 용일 씨에겐

곳간이지만 짧은 다리의 육중한 몸매의 바다에게는 매 순간이 장애물 경기와 다름

없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바다 속의 진주”, 그리고 작년에는 온몸이 까만  까망이도 입양을

 했습니다물을 좋아 하는 바다를 위해 바다라고 이름을 딴 용일 씨의 낚싯배를

 타고 우럭 사냥에 나선 김용일 씨 가족. 용일 씨와 바다는 과연 우럭을 잡을

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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