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5 글 목록 (19 Page)


반응형

[톡톡이브닝- 레드푸드로 살리는 혈관 건강법]

혈관질환은 30 이상 사망원인 2위를 차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이 심근경색에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30대 부부가

있습니다. 부부는 가족력 때문에 결혼 후 혈관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부부는 거실에서 운동부터 시작을 합니다. 일명 암워킹 운동법으로 거실을 기어

다니는데 다리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뇌혈류 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초간단

손 털기 운동까지 혈관 관리를 위해서 그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운동을 끝낸 부부는 혈관에 도움이 되는 비법은 따로 있습니다. 요거트를 꺼내 그

위에 무엇인가를 뿌려줍니다. 그것은 혈관 살리는 레드푸드로 크릴오일입니다.

크릴오일은 남극 청정해역에서 자라고 있는 갑각류로 플랑크톤의 일종입니다.

크릴의 주성분인 아스타잔틴은 심혈관 질환 예방과 함께 면역력 증진, 다이어트에

도움이 도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비타민C6천 배가 넘는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릴오일은

인지질 형태로 되어 있어 물이나 기름에 쉽게 흡착해 혈관 속 중성지방을 배출하는데

도음을 줍니다.

 

 

크릴오일은 다른 기름과 다르게 물에 섞이는 것은 물론이고 돼지기름을

흡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크릴

오일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 , - 1m왕갈치 vs 랍스터 쌀국수]

오늘 소개할 음식은 “1m 왕갈치와 랍스터 쌀국수입니다. 우선 경기도 일산에

있는 <제주하영>에서는 통갈치 요리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1미터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주도에서 낚시로 잡은 갈치만을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으로 갈치조림에 사용하는 육수에는 성게알을 넣어 바다 향을 살리고

갈치구이는 굽기 전에 레몬과 와인으로 살을 탄탄하게 하는 것이 비법입니다.

랍스터 쌀국수-싸오타이포차

경기도 군포시 당동로 16 1

031-427-9257

 

 

1m 갈치조림, 갈치구이- 제주하영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57

031-908-8088

 

 

그리고 다음으로 소개하는 곳은 군포에 있는 <싸오타이포차>입니다. 이곳에선

랍스터 쌀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태국음식 전문점인 이곳은 태국현지인

쉐프가 만드는 통 큰 음식이 있습니다.

랍스터 한 마리가 통으로 올라간 랍스터 쌀국수는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기

때문에 손님에게 나오면 인증샷을 찍어야할 정도입니다.

태국 전통채소를 육수에 넣어 맛을 내고 닭뼈와 돼지 등뼈로 더욱 깊은 맛을

내서 만들고 있습니다. 깊고 구수한 맛의 랍스터 쌀국수를 함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듣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 지는 웃음소리와 단단한 근육을 자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늦기 전에 자신의 로망을 이룬 자연인 김도연 씨가 바로 이번 주

<나는 자연인이다>의 주인공입니다. 산속 아늑한 자리에 텃밭과 오두막집이 바로

자연인의 청춘 낙원입니다. 그는 6년 전 호롱불과 텐트만 가지고 고향 산으로

들어왔습니다.

3형제 중 장남이었던 자연인은 어려웠던 가정형편으로 어린 나이부터 취업해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장남으로 가정에 보탬이 되고 싶어 전기, 철거, 토목 등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했습니다. 덕분에 수 십명의 일꾼들을 꾸리는 건설

현장 반장이 되었고 서울에 큰 전셋집도 마련했습니다.

 

 

그렇지만 형편은 좋아 졌지만 마음은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많은

 사람과 부딪혀야 하는  일은 언제나 그를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장남이라는

책임감으로 적성에 맞지 않은 일을 해야 했기에 마음은 점점 지쳐갔습니다.

공사를 맡겼던 업체가 부도가 나면서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마련한

전셋집을 날리게 되었고 이후 방황을 하다 우연한 기회에 피부샵을 운영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았습니다.

고객의 비위를 맞추느라 사람 상대하는 일에 염증을 느끼게 되었고 점점 가슴에

 멍만 쌓여 갔습니다. 그렇게 더 이상  힘든 마음을 되돌리고 싶어 고향 산으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전직 보디빌더 출신의 자연인은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해오던 옻나무 진액을 채취해서 그릇에 옻칠을 하며 얼마 전

태아난 강아지 8마리의 예방접종까지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 주변에 있는 옻순과 가시오갈피순으로 전을 부치고 두릅 비빔면을 만드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요리를 선보입니다.

여름에 사용할 토굴도 파기 시작했고 집 위에 조금한 찜질방과 트리 하우스도

만들 계획에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한국기행- 시선기행, 나는 견이다]

2, 양 떼 몰러 나간다

남쪽 바다의 보물섬이라 불리고 있는 남해는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그림 같은 학교가 있습니다. 학교에 교장 선생님이신

마태용 씨는 학생은 양몰이 개인 보더콜리 사총사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수업 시간은 양몰이가 시작된 영국에서 유래해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보더코리 종이라고 해서 모두 양몰이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적성에

맞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올해 6살인 위치는 영국 4대륙 양몰이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은 양몰이견입니다.

 

 

 작년에 위치가 낳은 세 마리 새끼 중에서 엄마를 그대로 빼 닮은 아들 스윕

 엄마의 뒤를 이어 훌륭한 양몰이 견이 되기 위해 오늘도 넓은 초원에서

 양 떼들과 함께 뛰어 놀고 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주인아저씨와 함께 목장을 돌보는 스윕”. 천장지축 말썽쟁이

스윕은 과연 멋진 양몰이 견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빈기수 씨와 아내 이은주 씨는 경북 청도에서 복숭아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수 씨는 대구 출신으로 건축업을 했지만 12년 전 어머니 최남이 씨가 위암

진단을 받고 위 수술을 받고 나서 귀농을 했습니다. 25년 전에는 담도암으로

아버지를 잃은 기수 씨는 어머니마저 암에 걸리자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약초를 구하고 요양하기 좋은 시골로 귀농을 한 것입니다.

귀농 후, 아들의 복숭아 농사를 도울 정도로 건강이 좋아진 어머니. 그런데

지난 해, 아들이 집을 비운 사이 복숭아밭에서 낙과를 줍다 넘어져 다리뼈가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뒤로 어머니는 복숭아밭 출입금지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마을 노인회관에 놀러 간 어머니는 혼자 동에 노인들 밥을 준비하고

청소하는 등 잡일을 도맡아 합니다. 사실 어머니는 귀농 후 원주민의 텃세 때문에

힘들어했던 아들을 위해서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며 밥을 해주고 청소 등을 하며

자식을 잘 봐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전혀 이런 사실을 모르고 노인

회관에서 도맡아 일하는 어머니 모습에 화를 내고 맙니다.

어머니는 14년 중 외아들로 어려서부터 몸집이 작고 몸이 약했던 아들을

과일 장사를 하느라 바빠 제대로 보살펴 주지 못했던 것이 미안해 뭐라도 도와주고

싶은 것입니다.

 

 

집에만 있어야 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운 며느리 은주 씨는 기수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시간에 어머니를 모시고 복숭아밭으로 향하고 이것을 알게 된 기수 씨는

화를 내고 맙니다. 자신 때문에 싸우는 아들 내외의 모습에 어머니는 결국 딸네

집으로 향합니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에 아들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과연 모자는

서로의 진심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남편: 빈기수 010-3813-8449

아내: 이은주 010-5533-8449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