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5 글 목록 (3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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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 이훈이 출연합니다. 그는 방송에서 운동은 전혀 해보지 않았던

25살의 자신을 터프가이 액션 배우로 만들어 준 1997년 드라마 꿈의 궁전무술 감독

고명안 감독을 찾습니다. 이훈은 지난 2012년 스포츠 사업 실패로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당시 그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고명한 무술 감독의 가르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훈은 사업 실패로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가장 괴로웠다고 합니다. 당시 아픈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이훈은 아는 형님을

통해서 겨우 퇴원을 할 수 있는 병원비를 마련했고 정신없던 와중에 압류된 통장으로

돈을 받아 퇴원 수속만 기다리던 아버지가 퇴원하지 못하고 다시 입원을 해야 했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 폐인처럼 살다 고명안 무술 감독에게 운동을 배우던 시절 들었던

조언을 떠올려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를 다시 일어서게 해 준 말한마디는

가장 괴롭고 힘들고 인생이 너무 지쳤을 때 운동을 해라였습니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수 있었으나 괴로움을 잊기 위해 다시 운동을 통해서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훈은 운동 사업을 실패해서 지옥까지 갔지만 다시 자신을

 구해준 것은 운동이라며  운동의 참뜻을 알려준 고명한 무술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방송에서 이훈은 고명한 감독과 5년 동안 함께 땀흘리며 동거동락했던 고명안의 옛

체육관을 찾아가 봅니다. 이훈은 촬영을 하는 동안 추억을 회상하며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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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동물 구조 영웅 안동민의 두 얼굴에 대해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안동민이 동물구조 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얻고 싶어 했는지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구조 활동가 안동민(가명) 씨는 학대받는 개들이

있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갑니다.

신생 동물구조단체의 구조팀장으로 활동 하고 있는 안동민은 모든 식용견 농장을

없애겠다는 신념으로 한 해 300마리 이상의 개들을 구조했다고 합니다. 전국의

개 농장을 급습하는 구조 영상은 SNS를 통해서 빠르게 퍼져나갔고 그는 동물구조

SNS 스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공무원, 경찰들과 싸우며 고통 받고 있는 개들을

구조하는 그에게 응원과 후원금을 보내는 사람들도 생겨날 정도입니다.

 

 

안동민 씨는 경찰관님 보세요, 이게 동물학대 방치에요, 이 현장이”, “여기가 속초

개지옥 현장입니다라고 말하는 음성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안동민 씨가 후원금을 이용해서 사적인 욕심을

채우고 구조해온 개들을 시보호소에 맡겨 안락사를 방치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가 구조한 개들의 행방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제작진은 확인을 위해서 쓰레기더미가 가득한 천안의 한 야산을 찾았습니다. 그곳에

수 백 마리의 유기견이 방치되어 있고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폐지를 주워가며

무상으로 개를 돌봐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안씨가 구조한 학대견 네 마리를 맡겼다

데려갔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 씨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개를 키우는

것 자체가 학대라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제작진은 안 씨의 전 여인이었고 교제 당시 구조 활동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왔다는

김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연인사이가 되어 제주도에서

그와 함께 동거새활도 했다는 그녀는 안 씨가 자기 명의 통장으로 대신 후원금 5천만

원의 사용처를 확인시켜 줬습니다.

 

 

놀라운 것은 통장 내역 중 여러 차례 등장하는 곳이 바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였습니다.

안 씨와 동거를 했을 당시 무차별 폭행도 당했다는 그녀는 제작진에게 충격적인 내용의

녹음 파일을 공개합니다. 과연 동물구조 영웅이라고 알려진 남자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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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는 곰탕으로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나주를 방문하게 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곰탕을 먹고 오는데 나주에 곰탕 말고도 또 맛을 선물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송현불고기>라는 곳으로 무려 37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연탄돼지불고기

맛 집입니다. 이곳에서는 어렸을 때 먹어 보았던 연탄불고기의 향수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설의 맛- 37년 전통 연탄돼지 불고기&

38년 전통 볏집 청국장]

37년 전통 연탄 돼지 불고기- 송현불고기

전남 나주시 건재로 193/ 061-332-6497

영업시간: 11~2130/ 둘째, 넷째주 월요일 휴무

 

 

38년 전통 볏짚 청국장- 제일콩집

서울 노원구 동일로 17437-8

02-972-7016/ 영업시간: 9~21

 

 

37년 동안 오직 한가지 메뉴를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단 한 가지 메뉴인 불고기만으로 전국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곳 불고기는 코를 자극할 정도로 진한 불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게

되면 우선 반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고기가 얇아 금방 식기 때문에 만약 2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을 주고 나서 나머지 1인분을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손님들이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고 싶은 배려라 할 수 있습니다.

 

 

고기는 대패 삼겹살 보다 두툼하고 삼겹살보다는 조금 얇습니다. 입안에 불향이 가득하게

풍기면서 달콤한 양념맛이 고기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줍니다.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먹을수록 점점 더 빠져들게 합니다.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제공되는

상추에 쌈을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서울 노원구에 청국장 맛집 <제일콩집>입니다. 이곳은 무려

38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볏짚 청국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100% 국산 콩을 이용해서 매일 아침 순두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메뉴는 두부요리 일색입니다. 콩탕, 생두부, 두부찌개, 손두부백반,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청국장 등이 있고 간단하면서 부담없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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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웨딩슈즈를 만들어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임미나 씨는 청담동에서 웨딩슈즈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 20억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아주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청담동은 우리나라 명품 매장이 밀집해 있어 패션의 성지라 다름없는 곳입니다.

이곳에 임미나 씨의 웨딩슈즈 매장이 있는 것입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슈즈를 찾는 예비 신부들에게는 더욱 좋은 곳입니다. 더 신기한 것은

예비 신랑들이 오히려 신발을 고르는데 적극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로스타일 청담점

서울 강남구 청담동 63-27 설헌빌딩 지하 1,2

02-517-1591

이로스타일 청담점

 

 

임미나 씨는 고객들의 스타일에 맞게 모양과 굽, 원단, 장식까지 커스터마이징하고

드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웨딩슈즈를 컨설팅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손님이 원하는

문구를 캘리그라피호 밑창에 새겨주며 여자에게 구두를 선물하면 떠난다는 속설

대신 새로운 프로포즈 상품으로 발전을 시켰습니다.

패션에 많은 관심이 있는 미나 씨의 키는 158cm입니다. 그려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컴플랙스였던 작은 키로 유독 힐에 집착을 했고 결국 그녀가 정착한 것이 지금의

웨딩슈즈 사업입니다.

 

 

너무 바빠 자신의 결혼식 준비에 신경 쓰지 못했던 그녀는 웨딩슈즈를 깜박하고

드레스에 가려질 슈즈라 키라도 커 보이고 싶어 선택한 두껍고 투박한 웨딩슈즈를

신고 결혼식 이벤트로 하객들에게 투박한 웨딩슈즈를 보여주게 되면서 결혼식은

악몽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웨딩슈즈 사업의 불씨가 되었고 결국 6년 만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싫증을 잘 내는 성격 탓에 한 달에 열 개의 신상을 출시하고

 있는 주인공. 직접 발품을 팔아 공수한 명품 원단들도 자신마의 개성 있는 웨딩슈즈를

고객이 만들어 내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산, 대구와 대만, 홍콩까지 쇼롬을 오픈해서 자신의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 제작, 웨팅 촬영 디렉팅과 스타일링 등 사업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는

미나 씨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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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맛집 사전- 철판코스요리 VA 참나무 장작 바비큐]

오늘은 뭘~~먹지?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 과연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정보를 공개합니다. 오늘 저녁에서는 수원에 있는 철판코스요리”,

와 하남에 있는 참나무 장작 바비큐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할

철판코스요리는 철판 경력 15년인 주인장이 철판위에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합니다. 채소부처 가리비관자, 새우 등에 불맛을 더해 구워내고 있는 것입니다.

티철판요리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50번길 26

031-233-5428

■ 털보네 바비큐 미사동본점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 49

031-791-1025

 

 

철판코스요리의 화룡정점이라 할 수 있는 안심스테이크는 한우1+를 사용해서 육즙을

제대로 잡아 주고 수족관에서 금방 꺼낸 바닷가재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몸통 부위는

불맛을 더해서 철판 위에서 구워내고 집게 부위는 오븐에 넣어 치즈를 뿌려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 맛으로 겉을 살짝 익혀낸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하남에 있는 <털보네 바비큐 미사동본점>입니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참나무 장작으로 가마에서 초벌구이한 바비큐입니다. 국내산 원뿔등급의 암퇘지를

공수해서 커다란 꼬챙이에 끼운 다음 참나무 장작 가마속으로 들어갑니다.

 

 

가마속 온도는 무려 1천도가 넘는 곳으로 이곳에서 초벌하면 기름기는 쪽 빠지고 참나무

향이 그대로 배어 있는 숯불 바비큐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손님상에서 또 한 번 참숯향을

더하면 누구나 좋아 하는 숯불 바비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름기 많은 민물장어도

참나무 장작으로 초벌해 느끼한 맛을 잡고 고소함을 더욱 좋게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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