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8/07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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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테마 맛집>으로 소개하는 오늘의 주제는 누구나 푸짐하고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두 곳을 소개합니다. 화성에 있는 <강남대패& 샤브 본점>에서는

114900원에 고기 7종과 샤브샤브, 떡볶이, 순대, 양념치킨, 튀김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천에 있는 <족보갈비>에서는 족발과 보쌈, 막국수, 깐풍기, 부침개 등 상당히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도 114900원에 무제한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테마 맛집- 무한리필/ 무제한]

강남대패& 샤브 본점

-고기 7+ 샤부샤부+ 떡볶이+순대+ 양념치킨+ 튀김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심상가 18 워터밸리 113,114

031-8003-4434/ 가격: 구이+샤브세트 114900

런치: 12~1430/ 디너 1630~24(무한리필 2시간 이용)

 

 

족보갈비

-족발+ 보쌈+ 막국수+깐풍기+부침개

경기도 부천시 범안로 43

032-345-8582/ 가격: 114900

★무한리필 메뉴는 2인 이상, 2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강남대패& 샤브 본점>은 동탄 남광장 먹거리 타운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상당히 다양한 맛집들이 많은데 이곳은 그 중에서도 다양하고 저렴하게 가성비 아주

좋은 곳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구이샤브세트는 14900원이고

구이세트만 먹는 다면 11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1등급 돈육을 사용하고  있는데 질 좋은 고기를 3일동안 이곳 비법으로 숙성을 통해

 돼지 잡냄새와 풍미를 더욱 좋게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

셀러드바를 만들어 놓아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천 괴안동에 있는 <족보갈비>에서는 족발, 보쌈, 막국수, 깐풍기, 부치개 등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동네 주민들도 많이 찾고 있는 맛집으로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조금 일찍 가거나 아니면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114900원 메뉴 말고도 삼겹살이나 돼지갈비는

 110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과 돼지갈비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가격은 12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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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62회에서는 여름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여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김수미표 여름 반찬이 총출동합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말복을 위해서 미리

준비했습니다. 부드러운 고기와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갈비탕을 만들어 봅니다.

갈비탕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여름철 찬 성분을 대표하는 쫑상추김치

레시를 공개합니다.

 

 

여름철 무더위에 너무나 좋은 재료로 여름 제철 음식 재료인 근대를 이용해서

된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 초간단 여름 반찬인 근대된장무침과 그리고

방학 중인 아이들을 위해서 단짝 떡볶이 소스와 고기가 가득하게 들어간 완자를

이용해서 완자궁중떡볶이를 만들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휴가지에서나 캠핑장, 집에서도 남아 있는 상추를 이용해서 쫄깃한

쫄면과 매콤달콤한 소스를 넣어 쫄면을 만들어 봅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은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트롯에

송가인이 출연합니다. 자타 공인 전라도 대표인 수미 쌤과 송가인, 셰프들까지

함께 하는 맛나는 사투리와 송가인의 노래도 함께 합니다. 뿐만아니라 송가인은

김수미 쌤 앞에서 "고둥무침"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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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를 만드는 사람들]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 야구,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프로 야구 경기를

찾은 관중들을 위해서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야구 경기를 응원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최상의 경기장 상태를 만들어주는 그라운드 키퍼에서부터

경기장 내부 잔디과 좌석까지 책임지고 있는 시설팀, 경기 전반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경호팀과 양구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응원팀까지 함께 만나 봅니다.

서울 고척야구장 이곳은 야구 경기가 시작하기 9시간 전부터 야구장 사람들의 하루가 시작

됩니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을 조명 관리입니다. 돔 구장의 특성 상 햇빛이 없기 때문에 오직

조명으로 경기를 해야 합니다. 312개 조명 중 하나라도 꺼져 있거나 각 지역의 조도가 맞지

않을 경우 경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설팀은 16,784개의 관중석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보수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야구 경기가 이뤄지는 경기장을 직접 관리하는
그리운드 키퍼는 경기의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쉴 시간 없이 분주합니다. 이들은 경기

일정이 확정되면 지상 60m 상공에 올라 상대팀의 원정 깃발을 교체하는 작업과 경기장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경기장의 흙 관리부터 본루에서 타자가 공을 치는 타자 박스를

그리는 등 선수들이 발 딛는 곳곳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작업을 합니다.

선수들이 몸을 풀기 시작하는 경기 4시간 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올려 완벽한

경기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훈련 보조 요원들입니다.

이들은 선발 투수들보다 더 많은 공을 던지지만 팀의 우승을 돕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응원팀은 경기가 진행되는 3시간 동안 가장 바쁩니다. 경기의 흐름에 따라

응원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경호팀은 경기 2시간 전부터 야구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경기 중에 있을 만에 하나의 사고까지 방지하기 위해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경기 1시간 전에는 오직 심판들만 할 수 있는 공인구 검사가 끝나고 선수들의 장비와 시합

공을 관리하는 배트걸까지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과연 오늘 경기는 무사히 잘 치러질 수

있을까요. 뜨거운 여름, 누구부다 더 뜨겁고 치열하게 살고 있는 야구장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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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000고지, 이곳은 하늘로 길게 뻗은 나무만 빽빽하게 들어찬 숲속에 오늘

<나는 자연인이다> 주인공인 안용혁 씨가 살고 있습니다. 백발의 주인공은 한 손에

당귀를 들고 윤택 씨를 장난스러운 눈웃음으로 맞이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왜 이곳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김포에서 자라 해병대가 친숙했던 그는 6년간 해병대 부사관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전역을 하고 아내와 딸과 함께 인천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제대 후 사회생활을

야심차게 하겠다는 계획과 다르게 직장은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분식

포장마차를 하게 되었고 요리 실력은 특별하지 않았지만 부지런하게 생활을 하던 때

달걀 튀김을 우연히 시도했다가 많은 인기를 얻어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이 없던 것을 못마땅해 하던 아내와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우연히

파출소에서 경찰 모집공고를 보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밤낮없이 공부에 매달렸고

한 번에 경찰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성실했던 주인공은 파출소 생활을 얼마 하지 않고바로 본서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교통조사계에 오래 근무하며 전국 뺑소니 검거 1위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남들

모르는 고충이 점점 쌓여갔습니다. 길가의 허무한 죽음, 처참한 사고현장, 억울함을 호소

하는 피해자들고의 씨름 등으로 스트레스는 점점 극심해졌고 사고 잔상으로 인해서 악몽을

꾸는 것은 부지기수였습니다.

 

 

하지만 책임감과 정의감으로 힘든 경찰 생활을 마무리하고그는 쓰러졌습니다.

퇴직하던 해 추석날 갑작스레 쓰러져 119에 실려 간 그는 결국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팔다리가 마비가 되었습니다. 퇴직 후 산에 살고 싶었던 막연한 꿈이 그 일을 계기로 실현

 되었습니다.

좋은 물과 공기, 혈압에 좋은 당귀, 둥굴레 등 각종 약초와 운동을 하며 현재  마비 증상을

 회복했고 혈압약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자연인은 튀김장사를 했던 실력으로 다양한 채소튀김을 하고 서리태를 갈아 콩가루 콩국수를

만들고 연못에서 잡은 메기로 매운탕을 끓여 먹습니다. 또한 버려진 현수막으로 직접 작은

게르를 만들며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산생활을 하며 건강과 함께 행복도 새롭게 찾은

 자연인 안용혁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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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냉국기행] 3, 이냉치냉,생선냉국을 아십니까.

혹시 생선냉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생선을 잘게 썰어 다양한 채소를 넣은 뒤

취향에 따라 된장이나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기도 하고 물을 자박하게 부어 밥을

비벼서 먹기도 하는 냉국. 이 음식을 경남 사람들은 생선냉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생선 냉국은 고기를 잡기 위해서 바쁜 어부들에게 식사 대용이기도 하고 술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경남 통영에 있는 연명마을이 고향인 성민 씨는 어부였던 아버지의 대를 이어 어부로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대 그가 기억하는 어머니는 여장부였습니다. 먼저 남편을

떠나보내고 남편을 대신해 직접 배도 타며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선원들의 끼니를

책임지기 위해 섬에 붙어 있는 홍합, 청각을 채취해 20인분의 청각냉국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80대가 되었고 올해 총 3번의 허리 수술로 고비를 넘겼습니다. 어머니가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성민 씨. 평소 표현을 잘못하는 무뚝뚝한 경상도

 

 

아들 성민 씨. 냉국을 질리도록 만드신 어머니를 대신해 오늘은 성민 씨가 어미니표

청각냉국을 만들어 어머니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어미니를 위한 성민 씨의 냉국은

어떤 맛일까요. 오늘 뱃사람들의 시원한 냉국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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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