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8/07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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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공부방]

6년 전, 서울의 한 주택가에 있던 공부방이 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했을 정도로 떠들썩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부방을 운영하는 원장은 경찰에 입건되고 공부방 앞은

많은 기자들로 인산인해가 되었습니다. 과연 공부방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공부방을 다녔던 학생의 부모는 자신의 아이들이 공부장 원장에게 당구 큐대와 야구방망이

등으로 엎드려뻗쳐서 50~60대를 맞았다고 합니다.

공부방에서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는 학생들. 더 큰 문제는 성추행까지 당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모든 범행의 주범은 공부방 원장이라고 그를 고소했고 3년간

긴 공방 끝에 원장은 징역 26개월,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건에 관련해 제작진에게 뜻밖의 연락이 왔습니다. 공부방 원장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시 공부방 원장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것입니다.

과연 사건이 6년이나 지났는데도 공부방 원장의 아내가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작진은 취재 중 피해를 당했다는 학생들의 배후에 한 남자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과연 남자는 진실을 알고 있지 않을까요. 어렵게 그 남자는 제작진에게 사건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6년간 이어지고 있는 진실공방전. 도대체 누구의 말이

사실인 것일까요. 공부방 원장을 둘러싼 의혹들을 다시 한번 추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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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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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남편을 빼앗은 40년 지기 친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녀는 광화문 곳곳에

불륜녀 000이 내 남편 000과 부부행세 하며 000-000-호에 살고 있다”, “ 000

친구의 남편가 불륜관계, 동거관계, 전남편에게 간통고소 당하고 이혼당함이라는

입간판 내용입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입간판 내용으로 보아서는 불륜관계로 보이는 남녀의 얼굴과 사는 주소, 이름가지

모두 공개 되어 있습니다. 제작진은 입간판을 세워둔 주인공을 만나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대학병원 의사인 남편과 사울에 있는 대학의 교수인 여자.

 

 

이들의 불륜을 참을 수 없어 폭로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남편은 교수에게 20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주었고 현재 극 곳에서 둘은

동거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광하문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여자 남편의 불륜 상대는 대학을 함께 다니며

4년 내내 절친이였다고 합니다. 벌써 2년이 넘는 세월 시간동안 이들의 불륜을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매일 불륜남녀의 집 앞에

출퇴근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그녀의 주장은 모두 사실일까요.

 

 

제작진은 주인공 주현(가명) 씨를 며칠 동안 만난 결과 조심스럽게 그녀의 사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매일 1인 시위를 하면서 지키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요.

방송에서 그녀의 속사정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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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