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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있는 한 미용실에서는 매일 마술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손상돼 빗질도 할 수 없었던 사람도, 머리숱이 부족해 고민인

사람도, M자 탈모까지 있는 사람도 무도 주인공의 손길만 닿으면 모든 고민이 해결

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9년 차 헤어 디자이너 조준원 고수입니다. 고수만의 특별한

비법은 바로 실핀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고수열전- 파마의 마술사! 조준원 고수]

■ JOY187

서울 강남구 언주로 174길 29

02-514-0187/ 10시~18시

[톡톡이브닝- 배달 음식 대변식 이색 오리 요리]

■ 쿠킹누보

[가화맛사성- 양푼동태탕]

대전에 있는 <알찬동태>는 서구와 유성구에 있는 곳으로 대전에서도 동태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알찬동태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상당히 젊습니다. 91년 생으로

이제 경력 5년이지만 음식에 대한 열정은 누구 못지않게 대단합니다. 바쁜 주방에서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확인하고 손님 앞에 음식을 내놓습니다.

■ 알찬동태 1호점

대전 서구 변동 6-1 1층

■ 알찬동태 2호점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542-7

042-823-8778/ 11시~22시(B.T 15시~17시30분)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근육이 감소합니다. 이런 “근감소증”은 골절이나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근감소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사람의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최대 정점을 찍고 31세가 되면서 약 10년 동안 3~5%

감소합니다.

그러다 40대부터 매년 1%씩 줄어들어 수치만으로 계산하게 되면 80세에는 30세 때

절반의 근육만 남게 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2017년부터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여겨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근감소증에 질병분류 코드를 부여했습니다.

근감소증은 중년 이후 골다고증과 골절, 당뇨병, 치매 등 다양한 합병증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 근육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 지붕 두 엄마의 금지옥엽 내 아들]

지금 안동에는 마 수확이 한창인 가족이 있습니다.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이호진 씨는

6년 전 아버지 이규식 씨와 어머니 조월순 씨가 살고 있는 안동으로 내려와 마 농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수확한 마를 상자에 담느라 정신없이 일하는 호진 씨가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월순 씨 말고 또 있습니다. 바로 다른 엄마 박효숙 씨입니다.

■ 촌뜨기네 농장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길 27

010-4009-6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