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1/02/23 글 목록 (3 Page)


반응형

[이웃집 찰스 영국 이야누 가수 지망생 미술 아티스트 절친 리아나 아야누장르]

 

<이웃집 찰스>에서는 영국인 이야누가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이야누는 풍성한 곱슬머리가 매력적인 가수 지망생입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에 미술 실력까지 팔방미인인 이야누의 최종 목표는 한국에서 최고의 가수로 아티스트로 성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생활은 그렇게 녹록지 않습니다. 작은 원룸에서 매달 월세 내기 급급한 처지가 현실입니다. 장 볼 때도 정해진 예산대로, 하루에도 아르바이트를 두 개씩 하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야 합니다. 가끔은 한국 생활이 힘들지만 영국에서 온 절친 리아나와 함께 춤도 추고 고향 음식도 해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수로 성공하려면 한국 사람들 마음에 드는 음악을 해야 합니다. 아직 한국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지만 한국에 대해 먼저 배우기로 합니다. 서도 밴드의 보컬 “서도”를 찾아가 전통 판소리도 배워 보고 연륜 있는 시골 어르신들을 찾아가 전통 삼베길쌈 문화도 배워봅니다. 이야누 는 한국 문화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끝에 음악적인 열쇠를 발견합니다.

 

음악적인 열쇠는 한국 전통문화와 이야누만의 감성을 입힌 “이야누 장르”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야누 장르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서는 먼저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누를 알려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PR 영상을 만들어 세상에 이야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첫 발걸음을 밝는 그녀, 과연 이야누 PB 영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나는 몸신이다- 33한프로젝트, 혈당의 강스파이크를 잡아라]

“나는 몸신이다” 320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까지 잃게 하는 당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하루에도 몇 번씩 치솟는 혈당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공복과 식전, 식후 2시간에만 혈당을 측정하고 안심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식후 2시간 사이 혈당이 180mg/dl이상 치솟아 당뇨의 진행을 더욱 빠르게 만들고 치명적인 합병증을 불러오는 “혈당 강스파이크”입니다.

 

오블 방송에서는 “혈당 강스파이크”를 잡는 방법으로 <33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33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실제로 실험결과 식후 올라가는 혈당을 내리고 혈당 강스파이크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3한 프로젝트”는 내분비내과 원종철(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전문의와 15년 동안 당뇨 환자을 담당했던 정승재 몸신과 함께 혈당 강스파이크 잡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혈당 강스파이크 잡는 식품 솔루션“여주 오곡밥”>

우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집에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어 혈당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입니다. 오늘 혈당 강스파이크를 미니스파이크로 바꿔주는 식품 솔루션은 바로 여주입니다.

 

몸속 혈당 상승을 막아 당뇨에 좋은 재료인 여주에 생활습관 병까지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곡물을 넣어서 만든 “여주 오곡밥”이 오늘 혈당 강스파이크를 잡는 식품 솔루션입니다.

 

<여주 오곡밥 레시피>

1,

불린 조 1/2컵, 팥 1/2컵, 찹쌀 2컵, 수수 1/2컵, 검은콩 1/2 컵, 판 두 번째 삶은 물을 준비한다.

2,

준비한 재료에 여주 분말 10g, 소금 1 큰 술을 넣은 후 물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 평소보다 조금 적게 맞춘다.

 

 

 

<33한 프로젝트- 33한 워킹>

1,

3분은 약간 빠르고 3분은 경보하듯이 조금 더 빠르게 걷는다

 

 

-식후 20분 후 30분 동안 걷기-

 

1,

빠른 걸음으로 3분 걷기

 

2,

보폭을 약간 더 넓게 해서 더 빠른 걸음으로 3분 걷기

3,

보폭을 더욱 넓게 해서 더 빠른 걸음으로 양팡을 흔들며 3분 걷기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사노라면- 서천 어부 아내의 바다 사나이 내 남편]

 

“사노라면”에서는 충남 서천 바다에서 30년 동안 어부 부부로 살고 있는 송하윤, 김양자 씨를 만나봅니다. 남편 송하윤 씨는 뮤지션을 꿈꿨지만 군 전역 후 고향인 서천으로 와서 어부로 아내 김양자 씨는 미용사를 꿈꿨지만 남편과 결혼하고 함께 배를 타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부부는 처음부터 배를 함께 탄 것은 나입니다. 남편이 10여년 전, 깜깜한 새벽 바다에서 조업을 하다 항해등을 켜지 않은 배와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그 뒤로 남편을 혼자 바다로 내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도 쉬는 날 없이 바다에 나가 바다가 주는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산 부부는 3남 1녀를 다 키웠습니다. 최근에는 어획량이 줄어 걱정이지만 남편은 10년 더 배를 타자고 하지만 아내는 나이가 들면서 일을 좀 줄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부부가 살고 있는 집 마당에는 냉동고만 3개가 있습니다. 냉동고에는 부부가 함께 잡은 다양한 고기들이 잘 손질되어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냉동고를 들여 놓고 그 안을 채우려고 더 부지런히 바다로 향합니다. 생선 손질에 냉동고를 정리하는 것은 아내의 몫이 되었습니다. 고기잡이를 마치고 돌아오면 그물 손질에 할 일이 태산이지만 남편은 바다에서 돌아오면 뭐가 바쁜지 집에 있지를 않고 밖으로 나갑니다.

 

 

남편은 바다 일과 배 수리, 이웃 사람들이 도움을 청하면 지체 없이 달려가지만 나머지는 아내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싸우기 싫어 그러려니 했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 바다 일에 집안일까지 힘이 들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남편이 서운하기만 합니다.

 

30년 베테랑 어부지만 요즘은 바다에 나가도 허탕을 치고 오는 것이 부지기수입니다. 아내는 이제 나이가 들어 바다에서 일하는 것도 힘들지만 남편은 아직 장가도 가지 않은 두 아들 때문에 일을 더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것에서 벗어나 가공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손맛 좋은 새우, 꽃게 등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판매를 하기도 했을 정도로 아내의 손맛을 이용해서 자녀들과 함께 가족 사업으로 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하지만 아내는 아이들까지 일에 끌어들인다는 말에 펄쩍 뛰고 맙니다.

 

사업 구상에 빠진 남편은 간장 게장을 만들어보겠다며 아내와 상의 없이 꽃게 한 박스를 사 들고 집으로 들어오고 뒷감당은 생각지도 않고 일을 늘리는 남편에게 아내는 결국 화가 폭발하고 맙니다. 과연 부부는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고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김양자: 010-8618-7763>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