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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 탄생 부천 화덕생선구이 묵은지전골 묵은지짜글이]

부천에는 아직 장사를 시작하지 몇 년 되지 않았지만 생선구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부천집>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470도에 대형 화덕에서 생선을 구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상당히 쾌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대형 아쿠아 테라리움이 있어 더욱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당 안에는 국내산 김치를 이용해서 직접 김치전을 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셀프로 맛있는 김치전을 만들어 식사가 나오기 전에 먼저 입맛을 돋우고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 부천집

경기도 부천시 상동로 113 승재프라자 2층

032-325-2333

 

부천집에서는 대형 화덕에서 높은 온도로 생선을 구워 내고 있습니다. 화덕 열이 대류 현상으로 상층부의 현무암을 데워 복사열과 원적외선으로 생선을 빠른 시간에 구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부천집>에서는 맛있는 생선구이와 함께 국내산 묵은지와 암퇘지를 이용해서 만든 묵은지전골도 함꺼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묵은지는 0도에서 6개월 이상 숙성해서 아삭한 식감가지 좋아 묵은지전골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묵은지전골에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도축을 하고 72시간을 넘지 않은 신선한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어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하고 냄새가 나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묵은지전골에 사용하는 육수는 한우 사골과 잡뼈를 6시간씩 3번에 나눠 총 18시간 동안 우려내고 24시간 숙성을 해서 만들고 있어 국물 맛의 깊이가 남다릅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모두 정갈하고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부산 49년 전통 수중전골 노포 식당 맛집 공개 노포의 손맛

[생방송 오늘저녁- 복떡빵, 마카롤]

서울 홍대에 있는 <르쁘띠푸>는 이색적인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달달하고 쫀득한 마카롱을 롤케이크와 함께 만나 “마카롤”로 만든 이색적인 디저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르쁘띠푸>는 프랑스어로 “작은 오븐”이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사장님은 프랑스 요리학교 출신입니다. 이곳에 메인 메뉴는 마카롱, 마카롤, 롤케이크, 쇼트케이크 등이 있고 그중에서도 “마카롤”은 이곳 카페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입니다.

■ 르쁘띠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62 2층

02-322-2669

 

“마카롤”은 마카롱과 롤을 합친 것으로 마치 롤케이크처럼 생겼지만 빵 위에 마카롱 “꼬그”의 바삭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느끼며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카롤에는 얼그레이, 베리, 그린티, 쇼콜라 등 다양한 종류로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케이크에는 크림이 적당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빵이 과하게 포슬하지 않아 먹기도 좋습니다. 디저트 대부분이 깔끔하고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평소에 카페에서 보지 못했던 디저트도 맛볼 수 있습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인절미크림빵 복떡빵 6종 크림빵 건대 빵집 광진구 베이커리 위치 공개

[한국기행- 은둔의 아지트 4부, 돌고 돌아 이곳에]

경북 문경에 있는 장자골은 예로부터 부자가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해서 “장지터‘라고 불렷던 곳입니다. 장자골에 13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홍종국 씨, 그는 도에서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산전수전 모두 겪고 마음 편하게 몸 누일 곳을 차자 고향 땅인 이곳으로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추운 겨울은 농한기로 여유롭지만 홍종국 씨에게는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는 계절입니다. 그 이유는 봄에 잠깐만 채취할 수 있는 고로쇠 물을 채취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봄을 준비하기 위해서 나무가 자신의 몸의 물을 위쪽으로 올리는 봄에 나무에 구멍을 뚫고 관을 꽂아서 물을 얻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산중 생활 13년째인 종국 씨는 도끼질에도 일가견이 있습니다. 작은 체구로 무거운 도끼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도끼를 내리치면 두툼한 통나무가 금세 반쪽이 돼버립니다. 장작을 아궁이 두 군데에 넣고 아랫목을 뜨끈히 데우고 나서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 겨울 가지치기를 합니다.

 

산속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고 해서 그를 “장자골 산신령”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종국 씨가 소나무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소나무 가지에 달려 있는 솔잎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솔잎을 떼어내 뜨끈한 아랫목에 깔면 온몸에 솔향이 그윽하게 나는 솔잎 찜찔방이 완성 되는 것입니다.

 

솔잎 찜질방에서 땀을 제대로 빼고 그리고 말굽버섯, 능이, 당귀, 옻나무 등 12가지 약재를 넣어 끓여 낸 "옻오리백숙"으로 몸보신을 하면 아무리 추운 겨울도 거뜬 없습니다. 힘들었던 도시를 떠나 고향 땅에 자리 잡은 장자골 산신령 홍종국 씨의 산중 생활을 함께 합니다.

 

★ 한국기행 성주 은둔의 아지트 초록색 지붕집 전정호 이경숙 부부 펜션 위치 연락처 문의 앤의정원 화가 목공방

[아주 각별한 기행- 오세진의 겨울 산장 기행 4부, 강원도 원주 숲속의 책방]

누구나 한 번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깊은 산속 고즈넉한 겨울 산장은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가 됩니다. 문만 열면 눈앞에 겨울 설산의 전경이 펼쳐지고 뼛속까지 스며든 추위를 녹여줄 뜨끈뜨끈한 구들장 아랫목과 타닥타닥 소리 나는 정겨운 모닥불까지 겨울 산장의 모습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과 또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명봉산 중간에는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는 단층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책방으로 만든 숲 속의 나무집으로 마음에 평안을 찾기 위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동화작가로 활동하는 나무선, 이효담 부부는 10년 넘게 살던 집을 책방으로 만들어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습니다.

■ 터득골북샵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로 511-42

033-762-7140

영업시간: 11시~19시/ 월요일 휴무

blog.naver.com/borrysim25

 

시끌시끌하게 떠들며 쥐는 곳보다 삶에 대한 생각을 하며 시간을 가지는 공간으로 부부는 이곳에서 느림의 미학을 배우며 화덕을 이용해서 빵을 굽고 있습니다. 오늘 오세진 작가도 난생 처음 화덕 빵을 만들어 봅니다.

 

금방 만든 따끈한 빵을 먹고 대화도 나누며 함께 주인부부가 이름 붙인 “아냐로드”를 걸으며 마음 속에서 버리고 싶은 근심, 걱정을 모두 태워 버리는 시간도 보내봅니다. 살며 조용하게 사색알 공간을 찾는 다면 오늘 오세진 작가가 찾은 원주 숲속의 책방이 어떨까요?

 

★ 아주 각별한 기행 인제 곰배령 산장 통나무산장 산장지기 박창배 위치 연락처

[최고의 요리비결- 약밥(2~3인분)]

■ 주재료

찹쌀 360g, 뜨거운 물 2컵, 대추 10개, 깐 밤 10개, 건포도 3 큰 술, 잣 3 큰 술

■ 비빔장 재료

흑설탕 5 큰 술, 간장 3 큰 술, 꿀 2 큰 술, 소금 약간, 참기름 2 큰 술, 계피가루 1/2 작은 술

■ 만드는 법

1,

찹쌀 360g에 뜨거운 물 2컵을 붓고 저어준 뒤 20분 정도 불려준다.

2,

깐 밤 10개를 4등분하고 대추 10개를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한 뒤 썰어 준다.

3,

불린 찹쌀에 밤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려 준다.

4,

흑설탕 5 큰 술, 간장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꿀 2 큰 술, 소금 약간, 계피가루 1/2 작은 술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5,

양념에 찰밥을 넣어 섞어 준다.

6,

대추, 건포도 3 큰 술, 잣 3 큰 술을 넣어 섞은 뒤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준다.

7,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려 준다.

8,

사각 트레이에 비닐을 깔고 약밥을 담은 뒤 비닐로 덮어 편편하게 누른다.

9,

30분~1시간 정도 식힌 다음 사각 모양으로 썰어 준다.

 

[최고의 요리기별- 돌나물 물김치]

■ 주재료

돌나물 200g, 채 썬 양파 50g, 크게 썬 미나리 20g, 크게 썬 쪽파 15g, 송송 썬 청양고추 1개, 송송 썬 홍고추 1개

 

■ 김칫국물 재료

밀가루 2 큰 술, 물 2컵, 물 6컵, 양파즙 1/2컵, 배즙 1/2컵, 고운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굵은 소금 2 큰 술, 매실청 1/2컵, 생강즙 1 작은 술

 

■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2컵, 밀가루 2 큰 술을 넣고 거품기로 풀어 준다.

 

2,

중불에 끓기 시작하면 2~3분 정도 끓여 밀가루 풀을 쑨 뒤 식혀 준다.

 

3,

물 6컵, 굵은 소금 2 큰 술, 배즙 1/2 작은 술, 밀가루풀 1 3/4컵, 고운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양파즙 1/2 컵, 매실청 1/4컵을 섞어 김칫국물을 만들어 준다.

 

4,

김칫국물에 돌나물 200g, 채 썬 양파 50g., 크게 썬 미나리 20g, 쪽파 15g, 송송 썬 청양고추 1개, 송송 썬 홍고추 1개를 넣어 섞어 준다.

 

5,

밀폐 용기에 돌나물 물김치를 담고 하룻밤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한다.

 

★ 최고의 요리비결 통삼겹 수육 냉이무침 한명숙 요리연구가 최요비 레시피 만드는 법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