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3/1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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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펀치- 연 매출 8억 불꽃 품은누드갈비]

직장인들이 가족들 외식으로 많이 먹고 있는 갈비, 갈비는 종류도 상당히 많아

닭갈비, 소갈비, 석갈비, 돼지갈비 등 어느것을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이런 많은 갈비 중에서 아주 특별한 갈비를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김선재, 이갑례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이곳에서는 700도 이상의 불꽃에서 구워내는 갈비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갈비의 정체는 누드갈비로 쫄깃쫄깃한 맛의 등갈비를 뼈와

살을 불리해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갈비를 먹을 때 입으로 뜯느라 여기저기

묻어 고생을 해본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챔피언 갈비는 맛과

함께 쉽게 뜯어 먹을 수 있게 해 놓아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더욱 많습니다.

<연게소문>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로 57번길 32-3(수곡2804)

043-291-2123

 

처음부터 누드갈비를 만들었던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샤브샤브 체인점들이

생겨나면서 장사가 되지 않았는데 그 당시 도움을 주었던 것이 바로 아들이였습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아들은 공부를 포기하고 귀국해 함께 만들어

낸 것이 바로 누드갈비입니다.

누드갈비는 먹는 사람들을 배려해 뼈를 손질하고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또한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으 구운 파와 옥수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드갈비를 먹는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해 인공 조미료 대신 채소를 사용해

누드갈비의 맛을 더욱 좋게 했습니다. 또한 누드갈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숯불향

입니다. 한번 구울 때 사용하는 연탄이 무려 6개고 뒤집는 횟수도 100번 이상해야

할 정도로 많은 정성이 들어가야 합니다. 누드갈비는 기름기가 꽉 빠지고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한 번 맛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엄지손가락을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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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부산의 한 공공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임상시험의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 암치료로 유명한 이 병원은 6년 전 폐암 수술을 받고

회복 단계에 있는 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시험 도중 2명의 환작 사망하고 4명에게 폐렴이 발생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병원에 근무했던 한 의사는 동물에게도 하지 않은 실험을 사람에게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을 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병원에서는 사전에 동물실험을 했다고 반박하고 관련 자료를 제시

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이 제시한 동물실험 재료는 폐암 환자를 위한 실험이 아니고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임삼시험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으로 이번 시험은 수지상세포

면역치료 임상연구로 폐암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수지상세포를 의약품화해

면역치료제와 함께 환자 환부에 재투약 했을 때 약효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연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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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재발굴단>에서는 가야금 영재가 소개 됩니다. 지난해 가야금으로 상을 받은

것만 해도 무려 80개가 넘습니다. 가야금을 배운지 3년 만에 전국 대회를 휩쓸고 있는

백채린(13)양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채랜이는 다른 영재들처럼 하루에 모든 시간을

가야금과 함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채린이의 가야금 실력을 보러 찾은 제작진은

연습 한 번 하지 않고 놀고 또 놀다 엄마의 잔소리까지 듣고 가양금 연주를 시작해

30분 만에 연습이 끝났습니다.

채린 양은 가야금뿐만 아니라 과학 영재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아동학대에

대한 기사를 보고 심장 박동수로 아이의 상태를 원거리에서 체크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설탕 섭취량에 따른 건강 상태를 조사하는 논문을 발표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발표한 논문만 무려 10개가 넘습니다.

가야금과 과학, 코딩, 의학에 글깃기 분야까지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어릴 적부터 빠짐없이 해오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채린 양 재능의 비밀이라고 합니다.

채린 양의 집에서는 가야금 소리뿐 아니라 판소기까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판소리의 주인공은 동생 백채현(11)양입니다. 판소리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전국대회를

휩쓸고 있는 동생 채현 양 또한 판소리 영재로 유명합니다.

언니 채린이는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지만 동생 채현이는 판소리가 삶이요 삶이 판소리

입니다. 좋은 목소리를 얻기 위해 추운 겨울에 산공부를 불사한다는 채현 양은 제작진도

인정한 노력파입니다.

언니 채린 양과 동생 채현 양은 성격부터 모든 것이 천지차이입니다. 최근 채현 양의

목소리가 떨어져 소리가 마음대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선생님께 크게 혼난 뒤

서러운 눈물까지 흘리는 채현 양. 하지만 채현 양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오랜 고민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고민이 있는 것일까요.

방송을 통해서 달라도 너무나 다른 두 국악 자매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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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로소이다- 대왕문어와 독도새우>

바다의 대왕을 잡기 위해서 힘들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 먼저 소개할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만찬에 올라와 많은 이슈를 남긴 독도새우입니다.

독도새우는 우리나라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 사이 해역에서 잡을 수 있는 새우로 취대

20cm까지 자라는 도화새우를 비롯해 닭새우, 꽃새우 이렇게 3종류입니다.

이 새우들은 수심 300~500m 사이에서 서식을 하고 있고 양식이 되지 않고 수확량도

많지 않아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3종류 중에서 가장 커다란 도화새우는 최대

20cm까지 자라는데 독도새우를 잡기 위해서 80개의 통발을 하루 최대 10번 이상 내리고

올리는 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잡는 것도 힘들지만 새우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선별하고 보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바다 깊은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수온변화에 민감해  1.5~2도를 맞춰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높은 파도에 맞서 독도새우를 잡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경주에 있는 읍천항, 이곳에서는 대왕문어를 잡기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무섭게 몰아치는 파도에 맞서 최대 2m, 몸무게 30kg나 되는

대왕문어를 잡는 일은 강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대왕문어를 잡는 통발 하나 무게가

10kg로 투망과 양망을 할 때면 온 몸에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동해안의 특산 어종인

대왕문어를 잡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부산 해상 케이블카 24]

부산 서구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케이블카인 부산 해상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높이 86m,

길이 1.62km를 자랑하는 케이블카는 1960년 설치했다가 29년만에 다시 개통을 했습니다.

지난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95만 명, 봄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곳에 안전 점검을 합니다. 2018년 봄을 맞이해서 안전점검을 하는 부산 해상 케이블카

현장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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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말이 밥]

만드는 법

1, 4공기에 참기름 1큰술, 깻가루 2큰술, 소금 약간을 넣고 버무려 주먹밥처럼

만든다.

2, 묵은지를 씻어 물기를 꼭 짠 후 참기름 약간, 유자청 약간을 넣어 버무린다.

3, 묵은지 위에 주먹밥을 올려 돌돌만다.

[유채 봄동 돌나물 겉절이]

재료- 유채400g, 봄동 400g, 돌나물 200g, 사과 1/2, 굵은 소금 약간, 물 약간

김치 양념 재료- 붉은 고추 8, 고춧가루 2큰술, 사과 1/2, 양파 1/4, 생수 1.

까나리액젓 3큰술, 마늘 3큰술, 생강 약간

만드는 법

1, 유채 400g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리고 물을 부어 절인다.

2, 봄동 400g을 깨끗하게 씻은 후 적당히 찢어 소금물에 절인다.

3, 돌나물 200g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

 

 

4, 사과 1/2개는 껍질째 납작하게 편 썰기를 하고 나머지 반쪽은 껍질을 벗긴다.

5, 홍고추 8개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에 넣는다.

6, 고춧가루 2큰술을 믹서에 넣는다.

7, 껍질을 벗긴 사과 1/2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에 넣는다.

8, 다진 마늘 3큰술, 생강 약간을 믹서애 넣는다.

9, 가나리액젓 3큰술을 믹서에 넣는다.

10, 1컵을 믹서에 넣은 뒤 갈아준다.

11, 소금에 절인 유채와 봄동의 물기를 빼 볼에 담근다.

12, 믹서에 간 양념장을 볼에 부은 다음 골고루 버무린다.

13, 납작하게 편을 썬 사과를 넣고 버무린다.

14, 마지막에 돌나물을 넣고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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