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106세 할머니를 업고 다니는 남자 30년간 밥상에 산삼 올린 사연 문경 타잔 빰치게 나무를 타는 남자 정체
2018. 3. 23. 20:43 from 카테고리 없음[타잔 빰치게 나무를 타는 남자]
경북 문경,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가 많은 이곳에 매일 나무 위를 올라가는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이쪽 산 저쪽 산을 제집 앞마당을 다니 듯 산속을 누비며 기이한
행동을 하는 주인공. 제작진은 주인공을 직접 만났을 때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흙과 돌, 나무는 몰론 산속에서 나는 것들의 냄새를
맡는가 하면 높은 나무에 올라 타잔 같은 남자를 찾았지만 그의 충격적인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106세 할머니를 업고 다니는 남자]
한 남자가 나타나면 길을 가던 사람들도 가던 길을 멈추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는 남자는 누군가를 업고 다니고 있습니다. 남자의 등에 업혀 있는
사람은 바로 백발의 할머니로 100살이 넘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오랜 기다림 끝에
할머니를 업은 남자를 만났습니다.
남자는 제작진과 대화를 피하고 대답을 회피하며 급히 자리를 뜨고 말았습니다. 과연
백발 할머니를 업고 다니는 남자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남자가 30년간 밥상에
산삼을 올린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