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음성 알루미늄 재생가공 공장 가루 피부병 호흡기 질환 현금 든 지갑 경찰서로 향한 초등학생 남매 장항중앙초등학교 학생 신비 신겸 남매
2018. 3. 28. 23:21 from 카테고리 없음[현장출동]
<거액의 현금이 든 지갑 들고 경찰서로 향한 초등학생>
2월26일 오후 5시쯤 경찰서에 나타난 초등학생들이 있습니다. 아이들 손에는
거액의 현금이 들어 있는 지갑이 들여 있었습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지갑을
발견하고 경찰서로 향했다는 아이들. 사례를 거절하는 아이들에게 경찰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 훈훈한 현장을 함께 합니다.
얼마 전 서천 경찰서 금강 지구대로 장항중앙초등학생 남매 누나 신비(13)양,
동생 신겸(10)군이 집에 가는 길에 시내버스에서 떨어져 있던 지갑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지갑에 현금 8만 원이 들어있었지만 남매는 망설임 없이 경찰서를 찾은
것입니다.
신겸 군은 “제가 지갑을 주웠는데 주인을 꼭 찾아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남매가 주은 지갑은 5일 뒤 주인에게 전달 되었다고 합니다.
<충북 음성 알루미늄 재생가공 공장 정체불명의 가루>
음성군에 위치한 알루미늄 재생가공 공장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공장에서
나는 소음과 분진 등으로 피부병과 호흡기 질환 등 심한 고통속에 살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공장 측은 한차례 외부로 유출이 된 적은 있지만 이후로 시설
정비를 통해 외부 유출을 철저히 막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