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5/31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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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80회에서는 독도새우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부산 기장군에서 <황금새우>를 운영하고 있는 경력 30년의 정구진 씨입니다.

독도새우는 닭새우, 꽃새우, 도화새우 이렇게 3가지 새우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최근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국민 만찬에 올라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새우가 바로 독도새우입니다. 만찬에 올랐던 독도새우는

도화새우로 독도새우 중에서 가장 크고 빛깔이 고운 새우입니다. 하지만 도화새우는

너무나 귀해 많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먹어보기 힘든 새우입니다.

[황금새우]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326 3

051-724-4747

 

 

오늘 방송에 주인공인 정구진 씨는 독도새우로 연 매출 25억을 올리고 있습니다.

황금새우에서는 대형 수족관에 독도새우가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수족관에서

잡아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정구진 씨는 독도새우를 잡기 위해서 독도 인근까지 출항을 해서 직접 새우를 잡아

자신이 운영을 하고 있는 황금새우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잡기도 힘들고 귀한 새우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싼 것이 흠입니다.

새우가 상당히 신선하고 크기 때문에 새우를 따로 조리를 하는 것보다 회나 구이,

튀김 등으로 먹는 것이 독도새우 본연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황금새우에서는 독도새우와 함께 킹크랩과 대게, 랍스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새우칼국수도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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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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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음식 열전- 평양식 직화 불고기 & 밥도둑 명태식해]

지금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이북음식 열전 시리즈로 다양한 이북음식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평양식 직화 불고기밥도둑 명태식해입니다.

이북음식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북한을 떠나 온 새터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새터님들로 구성된 평양통일예술단의 단원들도 고향의 음식을

항상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옥수수 가루에 물을 넣어 뭉치면 순식간에 떡이 되는

속도전 떡은 단원들의 심심한 입을 달래주는 북한의 간식입니다.

서경도락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08( 논현동 60)

02-512-1092

 

 

 

옥수수로 면을 만들어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옥수수 국수는 양지로 끓여낸 얼큰하고

구수한 육수와 함께 먹으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음식입니다.

많은 이북음식점 가운데 원조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북에서

내려운 고모할머니에게 배운 손맛으로 만든 평양식 직화 불고기가 바로 오늘의 메뉴

입니다.

 

 

마장동에서 받아오는 1++ 한우의 목살을 얇게 저며 과일을 갈아 넣은 간장을 살짝

묻히는 것이 평양식 직화 불고기의 비법입니다. 숙성을 시키지 않아 달지 않고

삼삼한 맛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또 다른 이북음식은 매콤하고 새콤한 맛에 북한의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명태식혜입니다.

말린 명태를 무와 고춧가루는 넣고 숙성한 북한의 대표 음식으로 밥과 먹어도 좋은

명태식해를 100% 메밀로 만든 막국수로 만들어 낸 명태식해 막국수를 만나 보고

항정살로만 만들어 낸 보쌈과 먹는 명태식해 보쌈도 많은 사람들이 입맛을 사로 잡은

이북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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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