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8/03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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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3)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맛집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방송 최초

먹방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맛녀석 4명은 먹방 콘서트를 열어 시청자들과 함께

먹방을 펼치게 됩니다. 방송에 앞서 맛있는 녀석들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함께

먹방에 참가할 신청자들을 모집했습니다. 2주 동안 모집을 했는데 무려 1246명이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은 먹방 콘서트를 통해서 시청자드로가 소통하고

콘서트에 초청 받은 신청자 30명과 함께 치킨 먹방을 선보입니다.

참가들 중에는 산적 분장에 짚신까지 신고 나타나는가 하면 유민상의 온라임 게임

친구가 등장합니다. 김준현은 먹방 콘서트를 찾은 시청자들과 치킨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34인분을 대야에 만들어 신청들과 먹방 케미까지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먹방 콘서트 기념 축하공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더욱 좋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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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를 가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물 반

사람 반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막상 떠난 휴가, 하지만

막상 휴가가 스트레스로 돼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오늘

VJ특공대에서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를 소개합니다. 오지마을부터

무인도까지 나만 알고 있는 무릉도원을 함께 만나 봅니다.

강원도 인제군 아침가리 계곡 트래킹

오지 트래킹 정보 블로그

https://blog.naver.com/wodgb12

여수 초도 관광정보

고흥 녹도항 여객선 평화해운

강원도 정선군 방성애 산장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낙천2750번지

033-563-6665

 

 

강원도 인제, 이곳에는 세 명의 젊은이가 배낭을 지고 도보 여행을 시작합니다. 차로

진입이 불가능한 자신들만의 비빌 계곡을 찾아가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로지 두 발로만

갈 수 있는 곳이지만 그곳에 도착하면 꿀맛같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찾은

계곡은 새소리와 풀소리, 바람소리 등 오로지 자연소리만 들리는 청정 계곡으로 그들만의

수영장이 되주고 있습니다.

강원도 정선, 이곳에는 아는 사람만 찾가 가는 숨겨진 장소가 있습니다. 정선 시내에서

산길을 한 시간 이상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사을기 마을입니다. 이곳에 있는 한 산장.

이곳 주인인 방성애 씨는 칠순 나이와 맞먹는 너와집에서 홀로 21년째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홍보도 없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알음알음 귀동냥으로 찾아온 단골들

입니다. 산장 앞 개울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푸짐한 산나물 밥상을 차려 먹습니다.

밤이면 쌀쌀해진 공기에 모닥불을 피우고 감자를 구워먹는 재미까지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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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클럽> 9회에서 찾아간 곳은 바로 서울 성수동입니다. 이곳에서 맛집을 찾아

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 메뉴는 족발과 닭다리칼국수, 수제버거 등 다양한 먹거리를

찾아가 보는데 이번 시간에는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성수동에 있는

<고니스>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치킨버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 이곳은 이미 전국에 수제버거 마니아들에게는

반드시 찾아가 봐야 하는 맛집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고니스>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08 (성수동1656-1069)

070-4127-1423

 

 

이곳은 해버거를 만드는 과정부터가 다른 곳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다른곳에 비해서

햄버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나도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 햄버거 맛을 좌우

한다는 패티는 총 세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패티에서 고소한 감칠맛까지 맛

볼 수 있어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소 목심과 마늘로 누린내를 잡은 소양지에 붙은  지방, 수제 베이컨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든 패티는 육즙이 가득 차있어 잎에 들어 가면 입안에 육즙이 가득할 정도입니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소스 또한 예사롭지 않습니다.

 

 

패티의 느끼함을 잡아줄 매콤한 비법 소스를 토마토에 바른 다음 구워 으깨서 토마

 깊숙이까지 소스 맛이 배어들에 하는 것이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토마토의 깊은 풍미와 매콤함이 만나 어디서도 맛보지 못했던 소스와 패트가 환상적인

맛을 선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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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음식점에는 어떤 음식이든 통째로 먹는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딱딱해서 보통사람들은 그냥 먹지 못하는 바닷가재 껍데기를 벗기지도 않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남김 없이 먹는 여자. 왜 이렇게 바닷가재를 먹느냐는 질분에

여자는 살기 위해서는 이렇게 먹을 수밖에 없다도 대답을 합니다.

그녀의 놀라운 행동은 시장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생밤을

씹어 먹고 바나나까지 껍질째 먹고 있는 것입니다. 수박과 멜론, 파인애플 등 모든

과일과 생선, 달걀, 옥수수까지 통째로 먹고 있습니다. 과연 여성이 모든 것을

통째로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녀는 10년 전 큰 교통사로를 당한 후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미음과

포도당 주사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 수 있었습닌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음식을

통째로 먹게 됐고 신기하게 구토 증상이 없어젔다는 것입니다. 그 후로는 먹는 것을

모두 통째로 먹어왔다는 그녀. 그러면 지금 그녀의 건강상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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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 무릎 손상]

우리 무릎 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서 불안정한 구조로 되어 있어 쉽게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릎 관절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는 운동을 하면서 가장 다치기 쉬운 곳이 바로 무릎입니다. 축구나 야구, 농구 등을

하다가 심각한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부상 당시에 찌릿찌릿 가벼운 통증이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다친 부위를 가볍게 생각하고 그대로 방치해두었다가 더 큰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연 큰 손상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할까요.

나이가 들면서 독이 되는 운동과 약이 되는 운동이 따로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운동은

몸에 해가 되기도 합니다. 젊었을 때 체력이 계속된다고 생각하고 중년이 되어서도 격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중년의 몸에 약이 되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무릎이 아픈 환자들들에게 김진구 교수는 무조건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나이,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해 맞는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수술이나 다른 치료 없이

 재활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무릎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명의 프로필>

김진구 / 정형외과 전문의

건국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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