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0/11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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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되면 제철을 맞는 많은 생선과 해산물들이 있습니다. 수온이 낮아지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해산물중 오늘 제가 소개하는 것은 바로 새우입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홍게대첩>이라는 곳은 최근에 제철을 맞은 새우를 무한리필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17900원에 새우구이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새우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가격파괴 WHY]

홍게대첩- 117900원 새우구이 무한리필

새우구이+새우장+새우튀김+오코노미야키+어묵탕_버터밥

홍게찜 1KG 20,000/홍게찜 A코스(홍게2KG, 모둠튀김+홍게밥2) 49,000

강원도 원주시 토지길 19-11

033-766-3132

영업시간: 17~02/ 매주 월요일 휴무

 

 

[택시맛객]

값진식육

갈비탕, 모둠한우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58-4

02-2634-9288/ 영업시간: 11~23

초류향

즈마야(참깨오리), 우육면(소고기탕면)

서울 중구 다동길 24-10

02-775-2668 /영업시간: 11~22

 

 

새우구이만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새우장과 새우튀김, 어묵탕, 버터밥

오코노미야키까지 먹을 수 있어 상당히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홍게가 제철일 때는 홍게를 주로 하고 있는데 요즘은 새우가 제철이기 때문에 새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홍게의 경우 A코스, B코스로 나누어 놓아서 손님들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곳에서 홍게를 먹을 때에는 다른 홍게 무한리필 집에서는 그냥 쟁반에 담아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홍게찜기가 있어 홍게를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택시맛객에서는 영등포에 있는 <값진식육>에서 요즘 더욱 생각나는 갈비탕

모둠한우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중구에 있는 <초류향>에서는 즈마야

우육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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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난 8월에 발생한 경북 봉화 엽총 사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마을에 살고 있던 주민 한

명이 총에 맞고 면사무소 직원 두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범인은 팔군 노인 김 모씨로

그는 사냥용 엽총으로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왜 팔순이 넘은 노인이 이처럼

범행을 저지른 것일까요.

제작진은 사건으로 총상을 입은 이웃 주민이었던 스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스님은

김 씨가 자신에게 총상을 입힌 이유를 아직까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상수도 등의

작은 문제로 갈등은 있었지만 살인을 할 정도로 심한 관계는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사고로 숨진 면사무소 직원 두 명도 김 씨와 전혀 알고 지내는 사이가 아니었습니다.

 

 

과연 순간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저지른 묻지마형 범죄일까요. 제작진은 취재를

하던 중 김 씨의 실체를 밝혈 줄 중요한 단서를 찾아냈습니다.

김 씨가 작성한 원한 장부” 22장 가량의 문서는 다수의 대상을 향한 분노와 그에

따른 범행 계획으로 가득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방송에서는 표창원 의원과 함께 이번 봉화 엽총 사건과 유산한 형태의 피해를 야기

하는 가장 위험한 종류의 범죄라고 분석을 합니다. 그리고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말하는 외로운 늑대형 범죄라는 것입니다.

 

 

과연 왜? 팔순이 넘은 노인이 이렇게 외로운 회색 늑대가 되었을까요.

방송에서는 봉화 엽총 사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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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제철 요리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가을 체절 재료로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도둑 요리를 공개합니다. 방송에는 만물상을 대표하는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1년 중 지금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생선인 우럭과

삼치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선보입니다. 얼큰하게 속이 풀리는 우럭 매운탕과

육즙이 가득해서 살이 부서지지 않는 삼치구이를 선보이는데 생선요리 전문점보다

더 맛있는 한상을 만나 봅니다.

연예계 집밥의 여왕인 배우 김형자 씨는 제주도 게장 맛집과 대박 반찬가게 메뉴를

그대로 만들어 봅니다. 비린내 전혀 없이 숙성 양념의 깊은 맛을 맛 볼 수 있는

일품 꽃게무침과 감칠맛이 환상적인 다진 고기 가지볶음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집밥 천재이보은 요리연구가는 1년 중 가을에 단맛이 최고인 대파로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고 깊은 향까지 두 배로 맛을 즐길 수 있는 대파 김치찜

오래 재우지 않아도 양념이 제대로 배어나는 대파 불고기를 선보입니다.

 

 

<유귀열 우럭미나리 매운탕>

▶재료- 우럭 2마리, 6, 보리차 티백 1

▶양념장- 고춧가루 2큰술, 된장 1/2큰술, 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국간장 3큰술

새우, , 미나리, 대파, 애호박, 미나리, 팽이버섯, 두부

1, 냄비에 물과 보리차 티백을 넣고 3분간 우려낸다.

2, 양념장을 만들고 양념장 반을 냄비에 반을 넣는다.

3,무와 우럭, 새우를 넣고 15~20분 정도 끓여준다.

4, 어느 정도 끓고 나면 나머지 양념 반을 넣는다.

5,대파, 애호박, 미나리, 팽이버섯, 두부를 올리고 끓여 준다.

우럭미나리 매운탕은 지난번에 유귀열 조리기능장이 선보였던 레시피입니다.

집에서 레시피 대로 따라 만들어 보았는데 요즘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매콤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아주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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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시맨에서는 캠핑 베테랑 동생과 초보 언니의 여행기를 함께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슈퍼우먼 이지나씨와 윤미경 씨입니다. 이지나 씨는 집시

여행 경력 5년 차로 주말이 되면 딸 예원이와 함께 집시 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특별하게 윤미경 씨도 함께 합니다.

미경 씨는 운전은 기본이고 굴착기 면허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나거 이제야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되어 이제 막

집시 여행을 시작한 초보 집시 우먼입니다. 두 사람은 처음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시 생활 새내기인 미경 씨는 평소 여행을 좋아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여행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보다 여행 경험이 더 많은 지나 씨에게 캠핑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인생에서는 선배지만 집시 여행에서는 초보인

언니와 인생 후배지만 집시 여행에서는 선배인 동생의 여행을 함께 따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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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의 좌충우돌 집짓기] 4부 그 집엔 누가 살까.

70년 대 한옥을 만난 순간 인생 최대의 고민이 시작되었다는 이용탁, 황인희

부부는 노후를 위한 터를 마련하고 황토집을 지으려고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은 옛집을 수리k고 보수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내는

예쁜 꽃과 정원, 집 등 자신이 좋아 하는 것을 계속해서 남편에게 주문을 합니다.

아내가 사랑스러운 남편은 아내의 주문에 맞게 무엇이든 뚝딱 만들고 고쳐내고

있습니다, 부부의 환상적인 솜씨로 옛집은 고즈넉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

나게 되었습니다.

 

 

충남 부여에는 보기만 해도 부러울 정도로 그림 같은 집이 있습니다. 굽은

산길을 따라 가보면 멀리 꼬리를 흔들며 나타나는 백구 삼 형제가 뛰어 옵니다.

경기도 연천에 자리잡고 있는 외딴집에서는 오늘도 망치 소리가 들립니다.

내부 마루 공사에 손을 보태기 위해 모처럼 찾아온 지인들로 북적거리는 김태완

씨의 집입니다. 전통 우물마루를 까는 작업은 다행히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태완 씨는 아궁이에 불을 넣어 지인들에게 특별한 보양식을 선보입니다.

내리는 비를 맞고 산에서 캐온 산삼과 오골계 세 마리에 산에서 채취한 각종

버섯까지 풍성하게 차려진 한 상이 맞이하고 있는 오지의 집으로 함께 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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