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대구 달서시장 2대째 25년 전통 메밀묵 식혜 하루 30그릇 한정판매 통메밀묵 가게]
“서민갑부 –골목의 제왕” 두 번째 이야기는 대구 달서시장에서 배우 전광렬과 함께 시장 갑부들을 만나 봅니다. 지난 주, 첫 번째 이야기는 동해 묵호시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곳에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오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대구 달서시장에서 배우 전광렬은 수제 떡갈비집과 냉면을 주문하면 바삭불고기를 주는 집, 그리고 2대째 메밀묵과 식혜를 만들고 있는 가게를 소개합니다.
“달서시장 2대째 메밀묵 식혜 식당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서민갑부 대구 달서시장 냉면 주문하면 바삭불고기 서비스 제공 권천수 사장님 8000원 냉면집 태극기 달아둔 물냉면 식당
배우 전광렬이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2대째 메밀묵과 식혜를 만들어 팔고 있는 백선주 씨 가게입니다. 이곳은 달서시장 상인들 사이에서도 정말 찐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이곳 맛의 비결은 섬세한 제조과정에 있습니다.
재료부터 메밀가루가 아닌 통 메밀을 사용해서 메밀의 향을 최대로 끌어냈고 직접 통 메밀을 불리고 빻아 망에 담아주면 본격적인 공정에 들어갑니다. 이 과정이 힘들지만 25년 전 어머니가 만든 제조법을 그대로 해야 맛을 낼 수 있어 지금도 어머님의 제조법으로 메밀묵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혼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선주 씨는 많이 팔아 돈을 버는 것보다 맛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하루 30그릇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기 일궈 놓은 터전에서 어머니의 맛을 지켜나가고 있는 선주 씨의 이야기를 들은 전광렬은 눈물을 보입니다.
▲ 서민갑부 대구 달서시장 수제 떡갈비 초벌삼겹살 막창 장어구이 닭발 최홍진 임혜영 부부 가게 위치 정광렬 먹방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