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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국재료

고구마가루 1 큰 술, 콩물 2 큰 술, 젖은 찹쌀가루 1/2컵

■ 좋은 총각무 고르기

무는 두께가 가늘고 길쭉하고 무청은 길이가 짧고 푸른색을 띄는 것이 좋습니다.

■ 만드는 법

1,

잔뿌리와 노랗게 마른 무청을 제거합니다.

2,

총각무와 무청이 연결된 부분의 흙과 이물질을 제거 합니다.

3,

거뭇하거나 상처 난 부분을 칼로 살짝 오려 냅니다.

4,

총각무는 손으로 문질러 2~3번 깨끗하게 씻어 준다.

5,

껍질을 벗기지 않고 이물질만 깨끗하게 제거한 뒤에 절여야 물러지지 않습니다.

6,

총각무 2단에 천일염 1컵을 뿌려 2~3시간 절인 후 세척해서 물기를 빼 줍니다.

이때 총각무를 껍질째 자르지 않고 통째로 절여 단맛이 빠지거나 무루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명인의 비법입니다.

7,

절인 총각무는 크기에 따라 먹기 좋게 2~4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이때 총각무 모양을 유지시켜 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다진 마늘 멸치액젓, 고추씨, 스테비아, 볶지 않은 간 멸치가루, 고춧가루, 풀국을 준비합니다.

9,

콩물 2컵을 물에 넣고 끓이고 고구마가루 2 큰 술, 찹쌀가루 5 큰 술을 물에 풀어 콩물에 넣고 3분간 잘 저으며 끓인 후 식혀 풀국을 만들어 줍니다.

10,

절여서 먹기 좋게 자른 총각무에 풀국 2컵, 고추씨 1 큰 술, 반, 멸치액젓 1/3컵, 스테비아 1/2 작은 술, 멸치 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을 넣고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줍니다.

 

11,

익은 시간이 걸리는 굵은 무는 김치통 밑에 깔아 통에 담으면 무르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내는 총각김치가 완성됩니다.

 

[알토란 강순의 섞박지]

■ 재료

무 3개, 물, 다진마늘 2~3큰 술, 다진생강 1톨, 천일염, 멸치액젓 1 큰 술, 새우젓 국물 1 큰 술, 멸치가루 3 큰 술, 고추씨 6 큰 술, 고춧가루 9 큰 술, 스테비아 1/2 작은 술, 풀국

■ 풀국재료

콩물 2 큰 술, 고구마가루 1 큰 술, 젖은 찹쌀가루 1/2컵

■ 만들기

1,

좋은 무고르기 :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하고 무청이 싱싱하고 푸른 무가 좋은 무로 무청이 없는 무를 고를 때는 무청 절단면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2,

무 3개를 8cm 두깨로 토막 내고 다시 액 1cm 두께로 세로로 썰어 줍니다. 섞박지용 무는 비슷한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야 단맛과 시원한 맛을 냅니다.

3,

무 3개에 소금 1컵을 넣어주고 물 3컵을 통의 가장자리에 부은 다음 가운데 부분은 손을 이용해서 물을 살짝 끼얹어 줍니다.

 

4,

30분마다 무를 뒤집으며 약 2시간 동안 절여 줍니다(3~4번 반복). 가장 중요한 것이 위아래로 뒤집어 골고루 절이는 것인데 무가 휘어지면 잘 절여진 상태입니다.

무를 절일 때 겉만 절이고 속은 간이 배지 않아야 짜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5,

콩물을 물에 넣고 끓이고 고구마 가루, 찹쌀가루를 물에 넣고 풀어 끓는 콩물에 넣어 잘 저어준 다음 3분 끓인 후 식혀 줍니다.

6,

큼직하게 썰어 절임 무 3개, 식힌 풀국 2컵, 다진 마늘 2 큰 술, 새우젓 국물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볶지 않고 간 건멸치 3 큰 술, 건보리새우 3 큰 술, 고추씨 6 큰 술, 고춧가루 9 큰 술, 스테비아 1/2 작은 술을 넣어 잘 버무려 줍니다.

 

6,

두꺼운 무부터 밑에 깔아 김치통에 담아 줍니다. 두꺼운 무를 밑에 먼저 넣어주면 익는 속도를 맞춰 섞박지가 골고루 맛있게 익게 됩니다.

 

20살이 되던 해 손재주를 살려 봉제공장에 취직해 남ㅍ녕르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평생 성실하게 가정을 책임질 것으로 확신해 22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자연인은 40년 동안 남편과 자녀들에게 헌신하고 뛰어난 손재주를 살려 공예 강사 일을 하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돌보는 일은 서툴렀던 그녀는 집안 유전력이 있는 당뇨와 고지혈증이 심해 저혈당 쇼크로 집 화장실과 길에서 몇 번이나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니라 차연옥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에 오랫동안 잊고 살아왔던 이름을 되찾기 위해서 산으로 향했습니다.

 

매일 아침 들기름 한 스푼을 마신 뒤 꽹과리를 옆에 차고 산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그녀의 건강 습관으로 몸을 다 풀고 나면 무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산에 미끄러운 낙엽을 썰매 삼아 꿀을 찾아온 불청객은 그녀만의 아이디어로 확실하게 처리하고 할 일을 끝낸 뒤 산이 준 버섯으로 만들어 먹는 능이 오래백숙 맛은 최고입니다. 엉뚱 발랄한 산속 생활을 하고 있는 자연인 차연옥 씨를 만나 봅니다.

대구 동구 반야월 연밭은 지금 연근을 채취하기 위해서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30년 연근 채취경력의 김도완 씨와 그의 든든한 파트너 아들 김융운 씨가 진흙 속의 진주인 연근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5년 전 본격적으로 연근 농사를 하면서 연근 요리까지 섭렵하게 된 아들 용운 씨는 연근을 수확하기 위해서 힘들게 하루를 보낸 아버지를 위해서 맛있는 연근 밥상을 만들어 봅니다.

▲ 한국기행 상주 함창향교 북 콘서트 곶감 갈비찜 샐러드 스콘 물미마을 붕어 매운탕 낙동강 기행 2부

■ 용아구해물찜 본점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 303번길 36

032-325-3352

▲ 생생정보 가격파괴 WHY 5900원 국내산 돼지갈비 6900원 뒷덜미살 대구 사수동 돼지갈비집 위치 공개

오늘처럼 비가 살짝 내려서 가을 분위기가 나는 날씨에 이곳을 방문해 얼큰한 아귀찜과 함께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아귀맑은탕, 그리고 바삭하고 속을 촉촉하게 튀겨낸 아귀탕수(아귀후라이드) 맛을 보면 최고의 저녁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 <용아귀해물찜>에서는 점심특선으로 아주 가성비 좋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귀맑은탕과 양념게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양념게장의 매콤한 맛에 아귀맑은탕의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점심특선은 9000원에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홀에는 입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고 작은 개별 방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이나 소규모 회식 등을 하면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좋아하는 분들이 방문하면 아주 좋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