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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지는게장

인천 남동구 수현로 27 2층

032-466-0304

▲ 서민갑부 묵호시장 해물찜 해물탕 복매운탕 식당 집갑부 문희자 김명기 김정순 부부 논골담길

꽃게 가격이 저렴한 시기에 대량으로 구입해 안정적으로 가게에 공급하는 것이 게장 집의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라고 말합니다. 품질 좋은 꽃게를 위해서 1시간 이내 급속 냉동해 탱글탱글하고 신선한 꽃게 품질을 유지합니다.

간장게장에 사용하는 비법 간장은 은은하고 짜지 않은 감칠맛을 위해서 다양한 채소와 과일, 한약재를 듬뿍 넣고 연탄불로 8시간 동안 끓여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갑부는 26살에 성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서울로 올라와 자동차 부품 사업을 시작해 해외로 사업을 확장할 정도로 잘나갔지만 사업이 기울면서 순식간에 빚더미에 올라 한국으로 귀국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고향 진도 아버지가 꽃게로 만들어 준 요리가 생각나면서 게장 사업에 다시 한 번 도전하길 결심했습니다. 추억의 게장맛을 떠올리며 아내와 함께 밤낮없이 간장 레시피에 연구하며 어느새 그의 게장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손님들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무한리필로 연 매출 50억 원을 올리고 있는 박진석 갑부의 감칠맛 나는 인생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 서민갑부 이천 쌀밥 한정식 정식 김성국 갑부 한정식집 쌀밥거리 소문난 맛집 기본 상차림 18가지 반찬 한 상 차림

■ 식신매운갈비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길 68 광남벨라스2차아파트

0507-1319-8587

영업시간 : 11시30분~23시30분/ 화요일 휴무

▲ 생생정보 가격파괴WHY 15000원 굴찜 무한리필 숭어회 무제한 광주 말바우시장 횟집

매운갈비찜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식신매운갈비찜>으로 이곳은 고기 잡냄새 없고 씹을수록 육즙과 양념이 잘 아우러져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운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국내산 생갈비만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유통 과정을 최소화 해서 신선도 또한 최상의 상태에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따로 핏물을 제거하는 과정도 필요 없이 깨끗하게 세척만 해서 매운갈비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크림이눈꽃소갈비찜”입니다. 매운갈비찜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올려 매콤한 양념과 달콤한 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인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이 매운 갈비찜 양념을 잡아주고 매운 양념이 크림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때문에 음식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 더덕곱창구이 한우곱창전골 방배동 곱창집

■ 마담조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1416-3

0507-1303-8690

영업시간 : 11시~21시/ 월요일 휴무

▲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제주 흑돼지 뼈삼겹 330간 숙성 목살 숄더랙 오겹살 흑돼지구이 뿔소라 게우젓 제주7미 식당 맛집

토밥즈 멤버들이 제주 수제버거 맛집으로 찾은 곳은 <마담조>라는 곳인데 이곳은 버거집인지 스테이크 전문점인지 구분을 하기 힘들 정도로 최고의 수제버거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라산을 품은 버거 스테이크로 환상적인 비주얼과 육즙까지 폭발할 정도로 맛있는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곳으로 서귀포 강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수제버거 집은 뉴질랜드 출신의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1인 셰프 시스템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소스부터 모든 것을 직접 요리하고 서빙도 하고 있는 레스토라입니다.

맛있는 수제버거와 함께 다양한 맥주와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 예약 가능하고 반려동물은 동반 불가입니다. 그리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휠체어도 출입하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서귀포 각재기국 전쟁이국 제주 7미 맛집 두루치기 동태찌개 고등어조림 갈비찜 식당

■ 연동 돌담흑돼지

제주시 연동 7길 35 2층

064-742-6090

영업시간 : 13시~23시50분

▲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제주도 고등어참께소바 고등어참깨메밀국수 마제소바 고등어초밥 제주 7미

토밥즈 멤버들이 제주 피탈레를 장식할 흑돼지 맛집은 <연동 돌담흑돼지>라는 곳으로 이곳은 무려 330시간 숙성과정을 거친 목살과 숄더랙부터 뼈 째 구워 먹는 흑돼지뼈삼겹까지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는 고기집입니다.

특히 맛있게 익은 돼지고기를 뽈소라 게우젓과 함께 먹으면 세상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햇던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기가 입안으로 들어가고 나서 멤버들의 표정을 보면 이곳 고기가 어떤 맛을 선보이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흑돼지 뼈삼겹은 뼈 째 손질해서 더욱 두툼하고 쫄깃한 제주도 흑돼지 맛을 제주에서도 가장 잘 맛볼 수 있는 곳 중에 한 곳으로 알려져 제주 현지인들뿐 아니라 제주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 제주도 고기국수 흑돼지육전 뿔소라문어무침 한방국밥 돔베고기 제주 7미

50대의 한 남성은 흉부 CT촬영에서 폐에 2.2cm 정도의 결절을 발견했고 다른 병원에서 감정적인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희망을 버릴 수 없어 엄상원 교수를 찾았습니다.

평소 폐기종이 있었고 30년 정도 흡연을 했기 때문에 암일 가능성이 높지만 여전히 염증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폐기종의 위험성 때문에 조직 검사 대신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서 검사를 합니다.

최근 급식실 종사자들의 폐암 발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급식실에서 영양사로 근무하는 한 영양사도 국가 검진을 받던 중 간유리 음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급식실 종사자의 경우 비종사자들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약 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급식실 종사자들의 폐암 원인으로 지목 되는 것은 뜨거운 기름으로 요리를 할 때 발생하는 초미세분진인 조리흄이라는 한연 연기 때문입니다. 조리흄은 국제암연구소에서 2010년부터 폐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대부분 조리실 환기시설은 “캐노피형 후드”로 되어 있어 위쪽으로 설치된 후드가 튀김, 구이 등 음식을 만들 때 발생하는 조리흄 등의 유해가스를 위쪽으로 올라가게 해서 급식실 종사자들이 호흡기로 들어가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드를 교체해 유해가스가 조리실 종사자들의 호흡기를 거치지 않고 배출 할 수 있는 구조로 변경해야 합니다.

 

폐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행운이라고 말합니다. 폐암 1기에 발견되는 비율은 31.4%, 2기 9.8%, 3기 18.4%, 4기 40.4%로 폐암 환자 10명 중 4명은 4기에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폐암의 씨앗을 조기 발견해서 완치할 수 있는 방법까지 두 명의 명의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명의 프로필>

김홍관 교수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전문의

 

엄상원 교수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